The concept of nutrition in the Asian context is culturally and socially fluid. While food marketing has become more Westernized in many parts of Asia, marketers are still grappling with effective strategies to promote and communicate nutritionally laden products and F & B services within the varied and multifaceted Asian food context. Governments in many countries are making efforts to educate local consumers with indigenous nutrition guidelines and information. This ever-changing scenario offers a number of pressing questions such as: a) What are the latest consumer research findings at the interface between nutrition and consumption? b) How literate are Asian consumers when it comes to nutrition claims and information? c) How is nutrition manifested in the marketing communication of various food products in Asian retail outlets? In this session we invite three panelists with expertise in Asian consumer behavior and health/nutrition/food marketing to provide both local and global perspectives to the issues at hand and recommend potential strategies for marketers and policy makers in Asia.
미국의 외식산업은 계속 증가하는 추세로 2005년의 레스토랑 매출은 U.S. GDP의 4%인 4,76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며 약 4.9%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약900,000 레스토랑에서 식사와 간식을 제공하며 또한 레스토랑에서 근무하는 종업원의 숫자도 약 1억 2천만 명에 이르러서 민간부문에서 가장 큰 규모를 나타내고 있다. 미국 내 외식 산업의 환경은 사회변화와 함께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베이비 붐 세대가 장년기에 들어서면서 노인 인구가 급증하고 있으며, 비만과 성인병의 증가로 인해 레스토랑 메뉴의 영양표시에 대한 요구도가 커지고 있다. 또한 외식이 비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사회적인 문제가 관심의 초점이 되면서 레스토랑에서 건강 메뉴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이와 함께 건강지향 고객의 증가로 인해 보다 건강한 외식에 대한 필요성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따라서 이러한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레스토랑의 노력이 어느 때 보다도 필요한 시점이다. 외식산업 시장에서 민족음식(ethnic food)은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으며 고객의 보다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마케팅이 요구되고 있다. 미국 내 외식 시장에서 한식의 위치는 한식의 영양적 우수함에도 불구하고 낮은 인지도와 전략적 마케팅의 부재로 인해 아직 미약한 실정으로 보인다. 미국 시장 개척을 위해서는 미국의 현재 외식 산업의 추이를 파악하고 그 안에서 한식의 위치를 재정립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미국 외식 산업의 현재 추이와 영양과 건강문제가 외식 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사하고 한식의 대미 진출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 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