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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식용화 팬지의 UV-B 주·야간 처리에 따른 항산화물질 변화와 생장반응을 알아보고자 수행되었다. 식용화 팬지(Viola comuta ‘Purple’, ‘Blue’)를 대상으로 인공 재배기에서 광원을 LED(백색) 120μmol·m-2s-1로 16시간으로 하였으며, 자외선 UV-B(310~320nm)처리는 기존연구에서 UV-B처리 효과가 좋았던 20분을 주간(11:50~12:10)과 야간(23:50~00:10)으로 처리하였다. 처리 결과, 두 품종 모두 대조구와 UV-B 주·야간 처리간의 꽃과 잎의 생체중 및 건물중은 유의한 차 이가 없었으며, ‘Blue’의 야간 UV-B 처리를 제외한 모든 처리구에서 꽃수도 유의차가 없었다. 처리 후 1, 3, 5주차에 분석한 결과, 잎의 엽록소함량은 ‘Purple’의 3주차를 제외한 모든 처리구에서 유의차가 없었으며, 두 품종 모두 Fv/Fm과 NPQ(Non Photochemical Quenching)값이 처리 간 유의차가 없었다. 또한 UV-B 처리 5주차에 활성산소(superoxide, O2 -)의 Nitrotetrazolium blue chloride(NBT) 염색 후 현미경으로 관찰한 결과, 처리 간 차이가 없었다. 항산화물질인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을 분석한 결과, ‘Purple’은 3주차까지 대조구보다 주간 UV-B 처리구가 많은 것을 알 수 있었고, ‘Blue’의 경우 5주차까지 유의차는 없었지만 주·야간 UV-B 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해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안토시아닌 함량은 ‘Purple’의 경우 3주차만 제외하고 야간 UV-B 처리구가 가장 높은 것을 알 수 있었으나, ‘Blue’의 경우 처리 간 유의차가 없었다. 결론적으로, 주·야간 UV-B 20분처리는 팬지 ‘Purple’과 ‘Blue’의 생장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았으며, ‘Purple’의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처리 3주까지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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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ultraviolet light (UV-B) on plant growth and petal antioxidants of edible flower pansy (Viola × wittrochiana ‘Rose’ and ‘Yellow’, V. cornuta ‘Purple’). The plants were grown under white LED of 100 μmol·m-2·s-1 PPFD and treated by UV-B of 10, 20 and 30 minutes per day: UVB-10, UVB-20, and UVB-30 respectively. The plant growth was significantly inhibited as longer UV-B radiation exposure, even ‘Rose’ could not f lower under UVB-30. NPQ increase was observed in all cultivars with longer UV-B irradiation exposure. Also, anthocyanin in ‘purple’ and ‘Rose’ or carotenoid in ‘Yellow’ increased in the petals as longer UV-B radiation exposure. Unexpectedly the contents of total phenol and DPPH did not show the significance in UV-B treatments. In conclusion, the applicable UVB exposure to edible pansy in order to more accumulate antioxidants in petals would be in 20 minutes per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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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팬지의 고정 계통 중 흰색, 주황색, 검정색, 파란색, 자 주색과 흰색 혼합을나타내는 5개 계통(S003, S014, S017, S045, S065)을 이용하여 목표형질(초장, 초폭, 꽃 크기, 화경장, 경경, 화수)에 대한 일반조합능력과 특정조합능 력을 분석하였다. 일반조합능력은 계통의 상가적작용에 의 한 효과이며, 특정조합능력은 F1조합에서 계통의 비상가 적작용에 의한 효과이다. 일반조합능력에 있어서 S014계 통은 꽃 종경, 횡경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S017계통은 초 장, 초폭, 꽃 횡경, 화경장, 경경에서 일반조합능력이 높 게 나타났다. 목표 형질에 따라 일반조합능력효과가 높 은 계통을 양친으로 사용했을 때에 특정조합능력효과가 증대하는지에 대한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꽃의 횡경 에서는 일반조합능력이 높은 계통인 S014, S017계통을 사 용하여 작성된 S003 × S014, S003 × S017, S014 × S045, S045 × S014, S017 × S045, S017 × S065조합에서 특정조 합능력이 높게 나타났다. 하지만 초장, 초폭, 꽃 종경, 화 수, 화경장, 경경의 형질에서는 일반조합능력과 특정조합 능력 간 상관이 확인되지 않았다. 하지만 각 형질 중 특 정조합능력이 비교적 높은 조합은 일반조합능력에서 정 의 값을 보이는 계통을 양친으로 사용했을 경우에 나타 났기 때문에, 목표형질에 맞는 품종을 육성하기 위해서 는 일반조합능력이 높은 계통으로 조합을 작성하면 잡종 강세 출현에 유리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계통 간 조합들 의 화색 발현 실험결과, 주황색 계통을 이용한 조합에서 모두 노란색을 띠었다. 결국 팬지 F1에서는 양친의 중간 색을 띠는 불완전우성으로 표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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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0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공정육묘장과 양액재배 농장에서 재배 후 폐기되 는 폐배지를 재활용하기 위하여 실험을 수행하였다. 공정육묘 폐배지와 양액재배 폐코이어를펄라이트와 입상암면과 다양한 부피비로 혼합한 배지에 페츄니 아(Petunia hybrida) ‘Madness Rose’와 팬지(Viola tricolor) ‘Magestic GT’의 플러그묘를 각각 육묘 45 일에 지름 10cm의 플라스틱분에 이식하여 재배하였다. 공정육묘 폐배지와 양액재배 폐코이어의 일부는 120oC, 1.5기압하에서 30분 동안 증기소독 하였다. 폐 배지 보다 폐코이어를 펄라이트와 입상암면을 조합한 처리에서 생육이 좋았다. 팬지의 경우에는 소독하지 않 은 공정육묘 폐배지 처리에서는 생육이 저조하고 식물 이 고사하였다. 따라서 폐배지를 재활용 할 때는 소독 이 전제되어야 할 것이다. 이 실험의 결과 공정육묘 폐배지와 양액재배에 사용한 코이어의 배지로서의 재 활용 가능성이 입증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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