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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여대생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스트레스가 월경전증후군에 미치는 영향과 우울과 월경 전증후군 대처의 매개효과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S시에 소재한 C대학에 재 학 중인 여대생을 대상으로 2021년 11월 11일에서 11월 30일까지 20일간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총 161부에 대한 자료를 분석한 연구결과 코로나19 스트레스는 월경전증후군(r=.383, p<.001), 우울(r=.436, p<.001)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월경전증후군 대처는 월경전증후군에서만 상 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r=.190, p=.016). 코로나19 스트레스와 월경전증후군 사이의 우울 및 월 경전증후군 대처의 매개효과를 확인한 결과 코로나19 스트레스는 월경전증후군(β=4.907, p=.002), 우울 (β=6.780, p<.001)에 대한 직접효과가 유의하였으며, 우울은 월경전증후군에(β=.383, p=<.001), 월경전 증후군 대처는 월경전증후군(β=4.292, p=.030)에 각각 직접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스트 레스와 월경전증후군의 관계에서 매개작용을 검증하기 위한 간접효과에서는 우울을 경유하는 경로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95% CI, 1.282-4.140). 따라서 코로나19 등의 신종 전 염병 유행 및 팬데믹 상황을 대비하여 코로나19 스트레스와 같은 관련 스트레스를 관리하여 우울을 감소시 키고 월경전증후군 증상을 완화하기 위한 중재전략 개발이 필요하다.
        4,600원
        2.
        2016.12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월경전증후군 증상의 지속적인 신체적 고통으로 일상생활과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40代의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호흡명상을 실시하여 월경전증후군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고자 한 단일사례연구이다. 연구방법은 ABAB 설계에 따라 제1기저선 단계(A)에서 진단평가 4회기(15일간), 1차 개입단계(B )에서 호흡명상 8회기(25일간), 프로그램 개입을 철회한 40일간의 제2기저선 단계(A )에서 진단평가 2회기, 2차 개입단계(B )에서 호흡명상 8회기(27일간)를 차례로 진행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수집된 연구참여자가 느끼는 월경증후군증상에 대한 자기 보고식 호흡명상 전·후 평가지, 월별 월경에 따른 조사 기록지, 척도검사, 상담 축어록, 인터뷰 자료 등을 분석하고 해석한 결과 유의미한 감소를 보였다. 연구참여자의 월경전증후군에서 눈썹, 코, 볼의 경직은 1차에서는 53% 감소, 전신증상은 30% 감소, 근육 통, 소화기계는 24% 감소, 생식기계는 35% 감소가 되었으며 2차에서는 눈썹, 코, 볼의 경직은 12% 감소, 전신증상 은 20% 증가, 근육통, 소화기계는 3.3% 증가, 생식기계는 20%로 감소하였다. 평가질문지 검사 중 신체증상 척도검 사 결과는 1차 개입으로 57점에서 24점으로 33점 감소하였고, 2차 개입에서는 28점에서 29점으로 1점 증가한 것으 로 나타났다. SSI-3/5 검사에서는 1차 개입으로 64점에서 33점으로 31점 감소하였고, 2차 개입으로 42점에서 35점 으로 7점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수용 억압 검사 결과는 1차 개입으로 57점에서 38점으로 19점 감소하였고, 2차에서는 46점에서 29점으로 17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호흡명상이 월경전증후군을 경험하는 여성들의 신체적 고통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여겨진다. 따라서 본 연구자는 월경전증후군 증 상 감소에 대해 안전하고 효율적이라는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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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4.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understand the relationship between female college students’ stress level and premenstrual syndrome so that it can provide baseline data on how to cope with the syndrome. The study subjects are 250 female college students in Gyungbook area. This study chose 199 appropriate subjects and collected data. As per general menstrual phases, this study investigated the age when one had her first period, regularity and duration of period, and amount of bleeding. It used a measurement tool to measure stress level and premenstrual syndrome. Most of the subjects experienced their first period before the age of 13. The menstrual period was irregular with the duration of less than 7 days. 123 subjects had normal amount of bleeding. 121 subjects were experiencing high level of stress over 2.4. The correlation between the level of stress and premenstrual syndrome factors showed significant static correlation for each factor. Especially, the correlation between digestive system and response of autonomic nervous system was .996 and negative emotion and behavioral change was .635, and negative emotion and pain was .614 which were relatively high. The regression analysis of factors of premenstrual syndrome depending on the subjects’ stress level indicated that response of autonomic nervous system had the biggest effect in the low stress group while behavioral change, negative emotion, pain, decreased concentration, water congestion, response of autonomic nervous system, and skin change had the biggest effect in the high stress group with statistical significance. Based on the result, it can be said that higher premenstrual stress is closely related to the premenstrual syndrome one experiences for some female college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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