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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다육식물은 건조에 강하고 엽색이 계절마다 바뀌는 등 관상 가치가 높아 소비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그러나 일부 다육 식물들은 분지 없이 초장만 너무 길어져 옆으로 쓰러지거나 특히, 개화시 화경이 너무 길어져 문제가 되는 종류들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화제(Crassula americana cv. Flame), 적귀성 (Crassula capitella), 부용(Echeveria ‘Pulv-oliver’)을 대상으 로 생장억제제를 처리하여 초장이 짧고 관상가치가 높은 분 화의 생산이 가능한지를 알아보기 위해 실험을 수행하였다. 식물들을 직경 8cm 플라스틱분에서 재배하면서 paclobutrazol 5, 25, 100, 200mg・L-1, uniconazole 5, 20, 50, 100mg・L-1 용 액을 포트당 40mL씩 토양관주하였다. 처리 후 1개월 간격으 로 3개월까지 초장, 엽형, 엽색 등을 조사하였다. 3개월 후 초 장은 paclobutrazol과 uniconazole 5mg・L-1의 농도에서 대조 구에 비해 화제는 40~46%, 적귀성은 46~58%의 생장억제효 과가 나타나 적절한 크기의 분화가 되었다. 특히 적귀성은 대 조구에서는 개화가 되면서 화경이 너무 길어져 옆으로 쓰러졌 으나 생장억제제 처리구에서는 꽃대 신장과 개화가 크게 억제 되었다. 부용은 실험 중 개화가 진행되어 생육억제 효과가 크 게 나타나지 않았다. 생장억제제가 처리된 화제와 적귀성의 잎은 옆장이 짧아지고 엽폭이 크게 증가하여 도란형의 아름 다운 엽형이 되었다. 또한 엽색도 녹색에서 잎 주위가 적색으 로 물들었다. 결론적으로 화제와 적귀성의 경우 paclobutrazol 5mg・L-1이나 uniconazole 5mg・L-1를 관주 처리하면 초장이 짧아지고 엽형과 엽색이 아름다운 분화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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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비모란 선인장 2개와 다육식물인 월토이, 미니염좌, 청솔 중 1개를 혼합 식재한 상품을 소비자가 이용할 장소를 감안하여 온실, 창가 및 실내에 LED 적+청색 혼합광을 조사한 것과 안 한 것을 구분하여 위치시킨 후 6개월 동안 고사율 및 생육조사를 하였다. 창가의 식물 고사율은 처리 후 4개월만에 비모란(적)은 13.3%, 비모란(황)은 16.7%, 월토이는 39.3%, 미니 염좌는 5.7%, 청솔은 50.0%이었다. 이보다 광량이 적 은 실내의 식물 고사율은 2개월만에 비모란(적)은 13.3%, 비모란(황)은 6.7%, 월토이는 40.0%, 미니 염 좌는 10.0%, 청솔은 43.3%로서 창가의 4개월과 유사 하였다. 하지만 광도가 현저히 낮은 실내와 창가 조건 에서도 LED 적+청색 혼합광에서는 비모란 및 다육식 물은 고사된 것이 거의 없었다. 한편 LED 적+청색 혼합광에서 다육식물의 초장 및 엽수의 생장은 재배온 실의 것이 실내 것보다 양호한 경향을 보였고, 청솔은 모든 위치에서 다른 식물보다 초장이 길게 자라서 4개 월 후에는 비모란과 미관적으로 어울리지 않았다. 따라 서 접목선인장과 다육식물을 합식한 것을 실내에 들여 놓을 경우, 고사율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광이 가장 잘 비치는 곳에 놓거나 가능하다면 LED 적+청색 혼 합광 밑에 두는 것이 관상기간을 연장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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