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기업 및 공공기관의 팀장과 구성원을 대상으로 윤리적 리더십이 조직몰입 등 조직성과에 미치는 직접효과를 확인하고, 차상위 리더의 도덕적 행동이 중간관리자인 팀장의 윤리적 리더십에 미치 는 적하효과와 팀장의 윤리적 리더십의 매개효과를 실증분석 하였다. 검증결과, 첫째, 차상위 리더의 도덕적 행동은 팀장의 윤리적 리더십의 하위차원 중 도덕적 행동과 맥 락적 일관성에 유의미한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둘째, 중간관리자인 팀장의 도덕적 행동은 조직몰입(+), 이직의도(-), 리더십효과성(+) 및 지각된 팀성과(+)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었다. 셋째, 팀장의 행동진실성 은 조직몰입(+), 이직의도(-), 리더십효과성(+) 및 지각된 팀성과(+)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었다. 넷째, 팀 장의 맥락적 일관성은 가설과 반대로 조직몰입(-), 이직의도(+), 리더십효과성(-) 및 지각된 팀성과(-)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었다. 마지막으로 팀장의 도덕적 행동은 차상위 리더의 도덕적 행동과 조직성과(조직 몰입, 이직의도, 리더십효과성, 지각된 팀성과)의 관계에서 완전매개역할을 하였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시사점과 연구의 한계점 및 향후 연구방향이 논의 되었다.
This paper reviewed the relationship between superior leadership and job stress responses, and the moderating effect of age in maintenance area of air force. Based on the responses from 450 air force maintenance persons, the results of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transactional leadership has negative relationship with physiological stress response, charisma has negative relationship with psychological stress, and individual consideration has negative relationship with behavioral stress. In moderating effects, age has negative effec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ransactional leadership and physiological stress response, and age has positive effec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charisma and psychological stress respon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