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yopreservation is a widely-used efficient means of long-term sperm preservation. However, unlike other types of semen, cryopreserved boar semen has reduced fertility and the efforts continue to optimize post-thawing sperm recovery. In this study, we evaluated the effects of various washing solutions (Hulsen solution, labmade DPBS and commercial DPBS) on post-thawing porcine sperm kinematics (CASA system), viability (SYBR-14/PI) and acrosome integrity (PSA/FITC). We also examined the effect of washing-centrifugation on frozen-thawed semen kinematics. The results indicate that type of washing solution and post-thawing centrifugation alters parameters linked to sperm quality (total motility, progressive motility, viability and acrosome integrity). Significantly higher (p < 0.05) motility and progressive motility were obtained when cryopreserved semen was processed with Hulsen solution. The postthaw percentage of live and intact acrosomal sperm was significantly higher in group 1 (Hulsen solution) as compared to other groups. Following thawing-centrifugation, the results showed significantly higher motility and progressive motility in group 1 than other groups. However, the latter two DPBS groups did not differ statistically. Taken together, Frozen-thawed spermatozoa motility, acrosome integrity and viability can be affected by the type of washing solution used. Moreover, centrifugation of frozenthawed semen has an unfavorable effect on total motility and progressive motility.
환경친화적인 농산물 살균소독 세척방법으로 소성칼슘 및 열처리에 의한 신선편이 브로콜리 저장 중 품질 및 미생물적인 안전성 향상 효과를 구명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브로콜리를 절단한 뒤 수돗물, 50μL·L-1 염소수 및 1.5g·L-1 소성칼슘 용액과 45℃의 수돗물 열처리, 열처리와 살균소독제를 혼합한 45℃의 1.5g·L-1 소성칼슘 용액에서 각각 2분 세척하였다. 그리고 신선편이 브로콜리를 50μm PE 필름에 포장하여 5℃에서 9일 저장하면서 기체조성, 전기전도도, 미생물수, 색 및 관능적인 품질을 조사하였다. 포장내부의 기체조성은 열처리에서 O2 농도가 낮고, CO2 농도는 높았으나 비열처리구에서는 살균소독 방법 간에 차이가 없었다. 소성칼슘 및 염소수 살균소독처리는 수돗물 처리보다 신선편이 브로콜리의 미생물 감소에 효과적이었고 열처리는 저장 3일까지는 효과가 있었으나 6일 이후에는 나타나지 않았다. 전기전도도는 소성칼슘 + 열처리에서 높게 나타났고, 색은 저장기간이 지나면서 명도가 낮아지고 황색도는 증가하였으나 살균소독 처리간에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신선편이 브로콜리 저장 중 미생물수는 소성칼슘 단독처리가 염소수와 비슷한 수준으로 저장 9일 동안 일반세균수 제어효과를 나타냈고, 대장균군도 수돗물 처리보다 저장기간 내내 적게 나타났다. 또한 브로콜리 절단면의 변색 억제에는 열처리가 효과적이었으나 이취는 높게 나타났으며, 비열처리구에서 소성칼슘 용액처리는 염소수와 같이 수돗물보다 외관이 우수하고, 이취가 적게 나타났다. 따라서 소성칼슘 처리는 환경친화적인 방법으로서 신선편이 브로콜리의 염소 살균소독 세척을 대체할 수 있는 방법으로 판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