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썩음증상은 병징에 따라 3가지로 대별되었다. 뿌리썩음증상은 Pythium aphanidermatum을 선접종 후 Fusarium solani를 후접종 하였을 때 가장 심하였다. 뿌리혹선충과 Phthium aphanidermatum과의 상호작용은 없었다. 근경 발아는 각 처리에서 현저히 증가하였고 Alliette 0.25% 처리에서 가장 높았다. 토양관주에 의한 치료 및 예방효과는 Alliette, Burgandy mixture, 다이센 M-45, 디포라탄이 우수하였으며, 수량도 증가하였다.
본 연구는 내분비 장애물질의 검출을 위하여 간세포의 단층 형성, 생존 및 기능에 미치는 어류 혈청의 영향에 대해 검토하였다. 한국산 메기의 간세포는 자신의 혈청 및 뱀장어, 틸라피아 등 타어종의 혈청에 의해 부착 및 단층이 형성되었으나, FBS는 메기 간세포의 단층을 형성시키지 못했다. 0.5에서 3%의 어류 혈청으로 메기 간세포의 단층을 형성 시킬 수 있는데, 이것은 FBS(5~20%) 사용의 1/10 이하로 적은 양이며, 어류 혈청이 FBS를 대체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