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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201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내 유기농업 재배지에서 주로 이용되는 녹비작물의 Allelochemical 특성을 조사하여 생물적 제어 수단으로 서의 실용화 가능성을 구명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토양 이화학적 특성은 시험 후 녹비 처리된 토양의 총 질소함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토양 무기태질소의 함량은 무피복구, 헤어리베치처리구 및 헤어리베 치+호밀 처리구는 비료 시비 및 녹비환원과 동시에 증가하기 시작하여 녹비환원 후 30일 경에 최대에 도달하 였으며, 헤어리베치의 투입량이 많을수록 무기화되는 질소의 양이 많아졌다. 토양 탄수화물은 시험 전에 가장 높았으며, 시간의 경과와 함께 서서히 감소되는 양상을 보였다. 토양 미생물탄소 및 미생물질소의 양은 조사 기간 동안 녹비환원구가 무피복구에 비해 높았다. 토양 총 페놀화합물은 헤어리베치, 호밀, 헤어리베치+호밀 (1:1)은 환원 후 10일에 최대로 증가하였고, 헤어리베치+호밀(1:3, 3:1)은 환원 후 30일에 최대로 증가하였다. 토양 부식산은 무피복구와 녹비 처리구에서 처리 전에 비하여 처리 후에 약간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 녹비 작물 환원에 의한 부식산 증가효과는 미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녹비환원 후 85일에 잡초발생량은 광엽초종의 경우 헤어리베치+호밀(1:3)>헤어리베치>호밀>헤어리베치(1:1)>헤어리베치(3:1)>무피복 순이었고, 단자엽초 종은 헤어리베치+호밀(3:1)>무피복>헤어리베치>호밀>헤어리베치+호밀(1:3)>헤어리베치+호밀(1:1)순으로 나 타났다. 녹비작물의 환원은 잡초억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잡초에 의한 질소 탈취율의 결과 무피복구 는 65.9kg/ha의 질소를 잡초가 탈취하였으나, 녹비환원구는 무피복구의 50%미만으로 나타났다.
        62.
        201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자외선의 증가는 식물의 광합성, 호흡, 생장 및 발육 등과 같은 생리․생화학적 과정에 손상을 입혀 식물의 생산성을 감소시킨다. 본 실험은 벼 유묘기(품종 : 새추청벼)에 자외선을 조사하여, 주/야 단위시간 당 엽 생장량 및 탄수화물 변화양상을 알아보고자, 국립농업과학원에서 4엽이 출현하였을 때 실시하였다. 엽 생장 은 광의 유무에 크게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엽 생장량은 오후 13:00~17:00에 최고에 (무처리, 0.6~ 1.4cm 4hrs-1; 자외선, 0.5~1.0cm 4hrs-1) 도달하였다. 주간 엽 생장량은 야간과 비교하여 약 4~5배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외선 처리는 주간의 엽 생장량을 약 30%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외선 처리 마지막 날에 4시간 간격으로 4엽을 채취하여 수용성 당과 전분함량을 분석하였다. 무처리 벼의 수용성 당 함량은 13:00~17:00시에 가장 높았으며 서서히 감소하여 9:00~13:00시에 가장 낮았다. 합성된 수용성 당은 물질합성 및 생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모되었으며, 전분으로의 전류량은 크지 않았다. 반면, 자외선 처리된 벼의 수용 성 당 함량은 1:00~9:00시에 가장 낮았으며, 그 외에는 시간별 차이가 없었다. 또한 자외선 처리에 의하여 수용성 당의 합성은 무처리에 비하여 최대 55%까지 감소하였고, 낮은 당 합성으로 인해 주간에는 당을 전분 으로 축적하고 야간에 축적된 전분을 당으로 변환시켜 물질합성 및 생장을 위해 사용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자외선은 식물의 생장억제 뿐만 아니라 당-전분 대사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측되었다.
        63.
        2009.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내에서 육성된 벼 품종 중에서 1998년부터 2005년까지 국립종자관리소를 통하여 보급된 67개 벼 품종을 가지고 벼 11개 염색체로부터 선발한 20개 SSR 마커들로 분석한 결과 총 대립인자수는 149개였으며 대립인자 수의 범위는 4~14개이었고 평균 대립인자 수는 7.5개였다. 대립인자들의 분자량의 변이는 RM335에서 51bp로 가장 컸고 RM253이 4 bp로서 가장 작았다. 분석에 사용한 20개 SSR 마커의 PIC값은 0.45(RM202)
        64.
        2008.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논에서 벼 이앙전・후 쌀겨를 0kg/10a, 100kg/10a, 200kg/10a, 300kg/10a 처리하여 벼생육, 수량 및 미질특성을 조사하였다. 연구결과는 쌀겨처리구별 토양화학성을 분석결과 유기물, 인산, 규산 토양성분은 쌀겨처리량이 많을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식물체 무기성분 분석의 경우 이앙후 30일경 쌀겨300kg/10a 처리구에서 T-N율이 3.89%로 가장 높았고, P2O5, K2O, CaO, MgO 성분은 쌀겨처리량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 생육상황은 쌀겨 300kg/10a 처리구에서 이앙후 50일경 초장은 80cm, 경수는 20개/주, 엽색도는 41을 나타냈다. 수량구성요소는 쌀겨 200kg/10a 처리구에서 간장 101cm, 수장 21cm, 수수는 18개/주로 가장 높았다. 정조수량은 쌀겨 200kg/10a에서 683kg/10a로 가장 많았으며, 완전미 수량도 485kg/10a로 가장 높았다. 쌀겨처리구별 완전미의 비율은 91.3~92.9%에 분포하였다. 단백질함량의 경우 쌀겨200kg/10a에서 현미는 7.5%, 백미는 6.1%를 나타냈다.
        65.
        2008.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친환경농업기술 개발의 일환으로 화학비료 절감 및 토양 비옥도 증진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두과작물인 헤어리베치와 화본과 작물인 보리를 녹비작물로 생산 토양 처리하여 분해양상과 양분가용화 속도를 조사 분석하여 유기물 시용효과를 구명코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녹비작물은5월 중순까지 재배하여 토양에 로터리 처리(약2000kg/10a)하였다. 녹비의 분해 양상과 양분 가용화량을 조사 분석하기 위하여 채취 건조된 녹비작물 10 g을 연구용으로 제작된 Pack에 넣어 토양 5 cm 깊이로 투입한 후, 40일 까지는 5일 간격으로, 그 이후 80일까지는 10일 간격으로 시료를 채취하였다. 녹비의 분해율 50% 도달일수는 헤어리베치 처리구가 가장 빠른 14.4일을 보였고, 그 다음은 헤어리베치+보리 처리구가 23.2 일이었으며, 보리 처리구가 가장 늦은 31.7 일이었다. 처리 80일 후 분해양상으로 헤어리베치 처리구가 84.5 %이었고, 보리 처리구가 64.9 %이었으며, 헤어리베치+보리 처리구가 76.2 %로 나타났다. 질소 가용화율의 경우 헤어리베치 처리구는 처리 후 15일에는 55.3 %였고, 80일 후에는 86.7 %로 조사되었으며, 보리 처리구에서는 31.7일에 77.2 %였고 80일 후에는 87.8 %로 나타났다. 인산의 경우는 헤어리베치 처리구에서 15일에는 86.3 %였고, 80일 후에는 92.8 %였으며, 보리 처리구에서는 31.7일에는 89.9 %, 80일 후에는 95.1 %였다. 유기물의 화학비료 시용효과를 10a 단위면적으로 계산한 결과 토양처리 후 80일까지 질소는 헤어리베치 처리구가 14.0 kg/10a, 보리 처리구는 10.3 kg/10a, 그리고 헤어리베치+보리 처리구는 11.3 kg/10a로 산출되었다. 인산의 경우는 헤어리베치 처리구가 3.1 kg/10a였고, 보리 처리구가 2.8 kg/10a, 헤어리베치+보리 처리구가 2.9 kg/10a로 나타났다.
        66.
        2008.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친환경농업기술 개발의 일환으로 두과작물인 헤어리베치와 화본과작물인 호밀을 녹비작물로 재배 한 후 벼 이앙 2주 전에 전량 토양 처리하여 친환경 벼 재배 기술의 기초자료를 얻고자 수행하였다. 벼의 주요생육시기별 생장반응은 최고분얼기, 수잉기, 출수기, 출수 후15일에 초장, 분얼, 엽색도, 건물중을 조사하였으며, 수확 후 수량 및 수량구성요소를 조사 하였다. 출수 후 15일 생장반응에서 초장은 헤어리베치 처리구가 105cm로 가장 컸고, 그 다음은 관행구가 98.7cm, 호밀 처리구는 93.6cm 정도로 나타났다. 분얼수는 16개로 헤어리베치 구간이 가장 많았고, 관행구 13개, 호밀이 12개로 나타났다. 엽색도(SPAD치)는 헤어리베치 구간이 33.0으로 가장 높았고, 관행구가 30.1, 호밀처리구가 28.9로 낮았다. 출수 후 15일에 건물중은 헤어리베치 처리구가 65.3 g/주 으로 관행구 53.9 g/주 보다 많았으며, T/R비율은 헤어리베치가 3.3 으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은 관행구는 3.2 였다. 수량 및 수량구성요소를 조사한 결과 처리별로 주당 립수가 가장 영향을 미친것으로 나타났으며 수량은 헤어리베치 처리구가 571 kg/10a, 관행구 542 kg/10a, 호밀 처리구 502 kg/10a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녹비작물을 이용하는 친환경 농업 작부체계의 활용은 (특히 헤어리베치의 경우) 화학비료의 사용없이도 관행농법 보다 더 좋은 수량 또는 비슷한 수량을 얻을 수 있다고 사료된다.
        67.
        2008.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시설재배의 증가, 화학비료의 연용 및 기상이변의 발생은 재배지역의 감소와 작물의 안정적 생산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본 시험은 고염류토양에서 생육이 가능한 콩 품종의 간이 선발법을 개발하기 위하여 다양한 NaCl 농도하에서 국내에서 육성된 콩 품종 중, 장류두부용(대원콩, 대풍콩, 새올콩, 태광콩), 나물용(소명콩, 소원콩, 풍산나물콩) 및 밥밑용(일품검정콩) 등 8개 품종의 발아양상을 조사하였다. NaCl을 5개 (0, 50, 100, 200 및 500mM) 수준으로 하여 Petri-dish에 각 품종당 20개의 종자를 치상한 후, 25℃ 암조건에서 7일간 처리하였다. 처리 후 종자의 발아율과 근장을 측정하여 염 저항성 여부를 조사하였다. 장류두부용 콩 품종의 경우, NaCl 50mM 이하에서는 발아와 뿌리생장이 이루어졌지만, 100mM 이상의 농도에서는 발아율이 급격히 감소하였다. 나물용 콩 품종의 평균발아율은 NaCl 50mM(78%), 100mM(74%) 및 200mM(50%)로 나타났으며, 밥밑용 콩(일품검정)의 발아율은 NaCl 50mM(63%), 100mM(43%) 및 200mM(33%)로 나타났다. 본 실험의 결과, 나물용 콩 품종이 고염류(NaCl)에 저항성을 갖는 것으로 판단된다.
        68.
        2008.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친환경농업기술개발을 위하여 화학비료 절감 및 토양비옥도 증진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두과 작물인 헤어리베치와 화본과 작물인 보리와 호밀을 녹비로 재배 후 토양투입 하였을 때, 이들의 분해과정과 처리 후 시기별 무기영양성분들의 가용화 과정에 살충제, 살균제 및 제초제 처리가 유기물 분해와 양분 가용화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를 조사 분석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녹비작물의 토양처리는 전년도 10월 중순에 파종하여 5월 중순 녹비작물들을 채취 건조하여 10g씩 연구용으로 제작된 Pack(350目/mesh)에 담아 논토양에 투입하였다. 분해양상을 조사하기 위한 시료채취는 처리 후 5일 간격으로 30일까지 하였으며, 농약과 제초제는 처리 후 10일과 15일에 각각 처리 하였다. 헤어리베치을 토양에 투입 후 무처리구의 부숙화의 진전은 토양 투입 후 5일차에 23.9%에서 일직선적으로 증가하여 30일후에 62.2% 정동의 부숙화율을 보였다. 토양 투입 후 10일 후에 농약과 제초제를 제1차로 처리한 후의 부숙화율은 무처리에 비해 살충제 2.8%, 살균제 3.3%, 그리고 제초제는 3.5%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제2차로 15일 후에 처리했을 때의 부숙화율도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제1차 처리결과와 비슷한 경향이었다. 하지만 30일차에는 농약과 제초제의 처리에 의한 부숙화율의 차이는 크게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분가용화율을 조사한 결과 10일차에 농약과 제초제 처리로인해 헤어리베치의 질소가용화율은 무처리구가 72.4%인데 반하여 살충제처리구는 62.7%, 살균제처리구는 70.0%, 그리고 제초제처리구는 65.3%로 무처리구에 비교해 2.4~9.7% 까지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처리 후 5일이 경과한 후에는 처리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농약 및 제초제 처리 시 작물의 유기물 분해와 양분가용화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69.
        2008.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친환경농업기술 개발의 일환으로 두과작물인 헤어리베치와 화본과작물인 보리를 녹비작물로 재배한 후 벼 이앙 2주 전에 전량 토양 처리하여 친환경 벼 재배 기술의 기초자료를 얻고자 수행하였다. 벼의 주요생육시기별 생장반응은 최고분얼기, 수잉기, 출수기, 출수 후 15일에 초장, 분얼, 엽색도, 건물중을 조사하였으며, 수확 후 수량 및 수량구성요소를 조사하였다. 생장반응에서 초장은 출수 후 15일에 헤어리베치 처리구가 가장 큰 105 cm를 보였고, 그 다음은 관행구에서 98.7 cm였으며, 보리 처리구에서 가장 적은 94.4 cm였다. 분얼수는 헤어리베치 처리구가 가장 많은 16 개를 보였고, 그 다음은 헤어리베치+보리 처리구에서 15개였으며, 관행구에서는 13 개였다. 엽색도(SPAD)는 헤어리베치 처리구가 가장 높은 33.0 을 보였고, 그 다음은 관행구가 30.1 였으며, 헤어리베치+보리 처리구는 28.7 정도로 나타났다. 출수 후 15일에 건물중은 헤어리베치 처리구가 65.3 g/주 으로 관행구 53.9 g/주 보다 많았으며, T/R비율은 헤어리베치가 3.3 으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은 관행구가 3.2 였다. 수량 및 수량구성요소를 조사한 결과 처리별로 주당 립수가 가장 영향을 미친것으로 나타났으며, 수량은 헤어리베치 처리구가 571 kg/10a 으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은 관행구가 542 kg/10a 이었으며, 보리 처리구가 가장 적은 492 kg/10a 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녹비작물을 이용하는 친환경 농업 작부체계의 활용은 (특히 헤어리베치의 경우) 화학비료의 사용 없이도 관행농업보다 더 좋은 수량 또는 비슷한 수량을 얻을 수 있다고 사료된다.
        70.
        2008.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친환경농업기술 개발의 일환으로 화학비료 절감 및 토양 비옥도 증진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두과작물인 헤어리베치와 화본과 작물인 호밀을 녹비작물로 생산 후 토양처리 하여 분해양상과 양분가용화 속도를 조사 분석하여 유기물 시용효과를 구명코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녹비작물은 5월 중순까지 재배하여 토양에 약 2000kg/10 a 정도의 양을 로터리 처리 하였다. 녹비의 분해 양상과 양분 가용화량을 조사 분석 하기 위하여 채취 건조된 녹비작물 10 g을 연구용으로 제작된 Pack에 넣어 토양 5 cm 깊이로 투입한 후, 40일 까지는 5일 간격으로, 그 이후 80일까지는 10일 간격으로 시료를 채취하였다. 분해율 50% 도달일수는 헤어리베치 처리구가 14일, 헤어리베치+호밀 처리구는 25일, 호밀 처리구는 37 일이었다. 녹비처리 후 20일까지의 분해양상은 헤어리베치 처리구가 60%, 헤어리베치+호밀 처리구 74%, 호밀 처리구 37.9%로 초반에 급속히 증가 하였고, 처리 후 80일 후에는 헤어리베치 처리구가 84.5% 이었고, 호밀 처리구가 % 이었으며, 헤어리베치+호밀 처리구가 %으로 나타났다. 질소가용화율의 경우 헤어리베치 처리구는 처리후 15일에는 55.3%였고, 80일 후에는 86.7%로 조사되었으며, 호밀처리구에서는 37일에 85.1 %였고, 80일 후에는 88.3%로 나타났다. 인산의 경우는 헤어리베치 처리구에서 15일에는 86.3 %였고, 80일 후에는 92.8 %였으며, 호밀 처리구에서는 37일에 90.6 %였고, 80일 후에는 94.4 %였다. 유기물의 화학비료 시용효과를 10a 단위면적으로 계산한 결과는 토양처리 후 80일까지 질소는 헤어리베치구가 14.0kg/10a, 호밀 처리구는 9.8kg/10a, 그리고 헤어리베치+호밀 처리구는 11.9kg/10a 로 산출되었다. 인산이 경우는 헤어리베치 처리구가 3.1 kg/10a, 호밀 처리구 2.8 kg/10a , 헤어리베치+호밀 처리구는 2.9 kg/10a 로 나타났다.
        75.
        2006.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벼종자 미량 단백질의 프로테오믹스 연구를 위하여 벼종자에 고 함량으로 존재하는 벼종자 글루테린 저장 단백질을 제거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A) 벼종자에 액체 질소를 가하고 분쇄하여 벼종자 가루를 만드는 분쇄단계; (B) 상기 분쇄된 벼종자 가루를 물에 현탁하여 현탁액을 만드는 현탁단계; (C)상기 현탁액 중 미용해 물질을 제거하는 분리단계를 포함하는, 벼종자 미량 단백질의 프로테오믹스 연구를 위한 벼종자 글루테린 저장 단백질의 제거방법에 관하여 검토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단순하고 신속하며 저렴하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미량 비글루테린 단백질들을 용이하게 동정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76.
        2006.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삼백초의 유효성분과 선도유지에 적합한 건조방법을 구명하고자 건조방법을 달리하여 건조시킨 후 건조방법별 유효성분 함량과 선도를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건조방법별 건조시간은 양건에 비해 열풍건조와 동결건조시 88~93% 단축되었다. 건물수율은 동결건조 〉 양건 〉 열풍건조 순으로 높았고, 건조후 수분 함량은 양건 〉 열풍건조 〉 동결건조 순으로 높았다. 2. 총페놀성 화합물과 quercetin 관련물질 함량은 동결건조 〉 열풍건조 〉 양건 순으로 높았으며, 열풍건조후 볶음 또는 건조전 증자 처리를 함으로써 감소되었다. 항산화 활성은 동결건조에서 가장 높았고, 열풍건조와 양건 간에는 차이가 없었으며, 열풍건조후 볶음 또는 건조전 증자 처리를 함으로써 증가하여 총페놀성 화합물과 quercetin 관련물질 함량과는 다른 경향을 보였다. 3. 적색도 (a)는 동결건조 〈 열풍건조 〈 양건 순으로 낮았다. 4. 열풍건조시 부위별 총페놀성화합물과 quercetin 관련물질 함량은 꽃 〉 잎 〉 세절 〉 줄기 순으로 높았으며, 항산화 활성도 유사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부위별 적색도는 잎 〈 세절 〈 꽃 〈 줄기 순으로 낮았다. 5. 삼백초의 유효성분과 선도유지에 적합한 건조방법은 세절하여 동결건조하거나 잎과 꽃만을 열풍건조하는 것이 효과적이었다.
        77.
        2005.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백수오 지주설치 생력화를 목적으로, 무지주 처리방법을 달리하여 백수오 중국도입종을 재배하고, 이에 따른 생육, 근수량 및 경영비를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관행 지주재배시 무지주 재배에 비해 생육이 양호한 경향이었으며, 무지주 처리 간에는 주만장과 주경의 총만장은 무처리, 적심, 선단예취 순으로 긴 반면, 경태는 선단예취, 적심, 무처리 순으로 굵었다. 선단예취시 엽수는 가장 적었으나 잎이 크고 엽당 무게가 무거운 편으로 이는 덩굴의 선단부 예취로 인해 수광면적이 확대됨으로써 광합성능률이 향상된 것으로 판단된다. 2. 지근의 수와 주근태는 지주재배와 선단예취에서 다소 많거나 굵었고, 주근장과 지근태는 지주재배와 적심 처리에서 길거나 굵었다. 3. 10a당 생근수량은 관행 지주재배시 1,918kg에 비해 무지주 재배시 17.9~22.6% 감수되었으나, 지주생력화로 생산비가 감소됨으로써 경영비가 절감되어 소득이 8%~17% 증가되었다. 무지주 처리방법 간에는 무처리에 비해 선단예취시 생근수량은 6%, 소득은 8% 각각 높았다.
        78.
        2005.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내~cdot 외 찰벼 111개 유전자원을 공시하여 수량구성요소, 아밀로스 함량, 알칼리 붕괴도등 작물학적 형질과 RAPD 분석을 통하여 유전적 다양성을 검토하였고, 이들을 이용한 유연관계 분석에 기초하여 품종군을 분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작물학적 형질을 이용한 군집분석에서 찰벼 유전자원은 4개 군으로 분류되었으며, 1군에는 51종(46~%) 이 차지하였으며, II군과 III군에 각각 25종(22.5~%) , IV군에는 10종(9~%) 이 속하였다. 특히 국내 수집종은 I, II군에 대다수 포함되었고, III군에는 indica 유전자원과 amylose 함량이 높은 유전자원들이 대부분이 포함되었다. 2. RAPD분석을 통해 선발된 15개의 primer로 부터 117개의 밴드를 얻었고, 이 중 다형성 밴드는 81개 (69.2~%) 였다. 선발된 primer에서 증폭된 밴드의 수는 5~~12 개로 찰벼 유전자원은 평균 7.8개 였다. 3. RAPD에 의한 군집 분석시 9개 군으로 분류되었다. 전체 유전자원의 77~% 가 I군에 속하여 가장 큰 품종군으로 분류되었고, 그 외 II-IX군은 소군으로서 23~% 가 속하였다. 특히 I군에는 indica형과 조생종들이 많았고, 소군인 III-IX군에는 국내수집 유전자원들이 대부분이었다.
        79.
        2004.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잇꽃 종실의 품질 향상에 효과적인 황 시용방법을 구명하고자 황분말 20 kg/10a와 유안의 시용방법 및 시용량을 달리하여 종실의 영양적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종실의 질소와 황 함량은 황 무시용구에 비해 시용구에서 높은 경향이었다. 황 처리간에는 질소 함량은 차이가 없었으나, 황 함량은 유안 토양시비량이 증가할수록 높아졌다. 유안 시비방법 간에는 토양시비 33 kg/10a와 엽면시비 간에 큰 차이는 없었다. 질소/황 비율은 황 시용으로 질소/황 비율이 저하되었고, 유안 토양시비 간에는 시용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여 유안 49.5 kg/10a 처리시 가장 낮았다. 2. 종실의 조지방과 조단백질 함량은 황 시용시 무시용에 비하여 높았으며, 황 유형 간에는 조지방이 유안 엽면시비에서 가장 높았고, 조단백질이 유안 16.5 kg/10a에서 가장 낮았던 것을 제외하고 차이가 없었다. 3. 총페놀성 화합물 함량과 항산화 활성은 황 시용으로 증가하였다. 황 처리 간에는 총페놀성 화합물 함량은 차이가 없었으나, 항산화 활성은 황분말과 유안 33.0 kg/10a 처리에서 다소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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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홍화 재배시 비효면에서 효과적인 황 시용방법을 구명하고자 황분말 20 kg/10a와 유안의 시용방법 및 시용량을 달리하여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황 유형 및 시용 정도에 따른 생육은 황 시용시 무시용에 비하여 초장이 큰 경향이었으며, 경태와 경엽중이 굵거나 무거웠고, 황 유형간에는 황분말 보다는 유안 처리시 양호한 경향이었다. 2. 황을 시용함으로써 화두수 등 수량구성요소가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종실 수량이 4-10~% 증수되었다. 황 유형간에는 황분말보다는 유안이 효과적이었으며, 유안 시비방법 간에는 엽면시비 8.3kg/10a과 토양시비 33.0~~49.5kg/10a 시용구와 차이가 미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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