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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관수조건에 따른 지피식물의 생육특성을 파악하고 수분 스트레스 후 생육 회복력을 평가하 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지피식물로 많이 사용되는 초본류 4종을 대상으로 피복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 는 적정 식재간격을 도출하였으며, 또한 관수처리 유형에 따른 생육 및 피복률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식물마다 피복효과를 달성하기 위한 적정 식재간격에 차이가 있었다. 돌단풍은 30~35cm, 송엽국은 30~40cm간격, 꽃잔디는 40cm이상, 돌나물은 20cm미만의 식재간격이 효과적이다. 관수처리에 따른 생육특성을 분석한 결과 관수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면 초장이 길지만 처리기간 동안 생육의 변화는 거의 없었다. 피복률은 관수처리와 식물에 따라 차이가 있다. 송엽국과 돌단풍은 무관수 20일 후 관수가 이루어지면 피복률도 회복되었으며, 꽃잔디는 관수가 이루어지고 나서 시간이 경과된 후에 피복률을 회복하였다. 피복이 전체적으로 이루어진 이후에는 토양 수분부족에 의한 피복률의 변화가 거의 없었 으나 피복 초기에 수분이 공급되지 않으면 피복에 어려움이 있다. 꽃잔디, 송엽국, 돌단풍은 일정기간 무관수가 지속되더라도 다시 관수가 이루어지면 회복이 될 수 있다. 즉 식물관리에 있어서 종 마다 차이 는 있으나 관수관리가 중요하며, 일정기간 무관수 후 관수가 이루어지면 생육이 회복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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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도시 내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 기상 현상과 함께 다양한 환경문제의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도시의 회복력 향상을 위해서 자연기반해법이 대두되며, 이는 식물의 생육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환경 스 트레스에 회복력이 강한 식물 소재가 요구되고 있다. 본 연구는 식물 소재 중 지피식물 47종을 대상으로 침수 내성을 평가하여 식재 및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수행되었다. 시험 식물을 3일 및 7일 간 지제부까지 완전히 침수시킨 후 관행의 방법으로 관리하여 생육 변화를 4주간 관찰하였다. 식물의 외관 변화와 대조구와 처리구간의 S/R율(Shoot / Root ratio)차이에 따라 내침수성을 5개 집단으로 구분 하였다. Group A는 ‘곰취’등 28종의 식물로 외관 변화가 없으며, 침수에 의한 영향을 받지 않는다. Group B, C, D 및 E의 17종은 침수에 의한 외관 변화나 S/R율의 차이가 뚜렷이 확인되었다. 특히 ‘구절초’등 4종은 외관의 변화가 뚜렷하고 대조구와 처리구간 S/R율이 4배 수준이며(Group C), ‘눈개승마’는 지상 부가 완전히 고사하였다(Group E). 따라서 침수에 대응한 식재 계획에서는 Group A의 식물을 이용하는 것이 적합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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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경관식재용 지피식물의 혼식 설계를 위하여 생활형이 다른 9종의 식물의 연중 생장 특성을 파악하고 식물들 간의 피복 특성을 분석하여 생활형에 따른 적정 식재조합을 도출하고자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단립형으로 초장 20 cm 이상 생장하는 둥굴레, 맥문동, 일월비비추는 4월 식재 후 60일 이내 생육이 증가한 후 형태를 유지하였다가 9월 이후 지상부가 퇴화하며 휴면기에 들어가는 경향을 보였고, 분지형으로 20 cm 이하로 생장하는 바위취, 패랭이꽃, 애기기린초는 4월 식재 후 9월까지 지속적으로 생장하다가 9월 이후 생장이 감소하는 특성을 나타냈다. 포복형으로 지면에 붙어서 생장하는 리시마키아는 식재 후 3개월 경과부터 급속한 생장을 보였으며 돌나물은 8월까지 서서히 생장하다가 온도가 하강하는 9월부터 지상부가 퇴화하는 특성을 보였다. 꽃잔디는 초반 생장은 좋았으나 개화기가 지나고 난 후에는 전반적인 생육발달이 더뎌져 식재 후 7개월 동안 11.0%의 낮은 생장 특성을 보였다. 이와 같이 각기 다르게 생장하는 9종의 식물들을 혼식하였을 때 피복하는 특성을 조사한 결과 각 식물의 생장특성이 피복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 초장이 10~20 cm 자라며 로제트형으로 자라는 형태와 포복형 식물들의 조합이 높은 피복률을 나타냈다. 식물별로는 포복형인 돌나물이 맥문동, 일월비비추, 패랭이꽃, 애기기린초, 꽃잔디 등이 가장 많은 식물들과 혼식하였을 때 생장이 증가하는 종이었다. 로제트형 중에서는 일월비비추가애기기린초, 바위취, 리시마키아, 돌나물과 동반생장이 가능한 종이었고, 지표면에서 분지가 밀생하여 자라는 패랭이꽃은 잎이 밀생하지 않는 맥문동, 바위취, 리시마키아, 돌나물과 혼식이 유리한 경향을 나타났다. 이 결과는 식물의 생장형 분류 중 근경이 분지하는 종보다 땅위로 뻗는 줄기로 번식하거나 무근경으로 영양 생장하는 종이 다른 종들과 혼식하기에 좋은 유형이라고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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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6.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겨울철 제설제 (CaCl2) 농도처리에 따른 맥문동(Liriope platyphylla)과 수호초(Pachysandra terminalis)의 내염성을 평가하고자 수행하였다. 국내에서 제설제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염화칼슘을 각각 0%(Control), 0.5%, 1.0%, 3.0%, 5.0%로 처리한 실험구에 2015년 11월에 맥문동과 수호초를 정식한 후, 이듬해 이른 봄인 2016년 3월에 내염성을 평가하기 위해 초장, 엽장, 엽폭, 엽형지수, 생체중, 건물중, 엽록소함량, 광합성률, 기공전도도, 증산율 등을 측정하였다. 초장, 엽장, 엽폭, 엽형지수, 생체중, 건물중, 엽록소함량, 광합성률, 기공전도도, 증산율 등은 제설제 처리농도가 높을수 록 감소되는 것은 두 식물이 동일하였으나, 맥문동이 수호초보다 좀 더 안정된 생육 및 생리적 특징을 보였다. 무엇보다, 맥문동은 3.0% 이상에서, 수호초는 1.0% 이상의 농도처리에서 생존이 불가능해 맥문동이 수호초보다 내염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도시 내 제설제 피해지역에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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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1.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중부지방에서 동절기간에 적용 가능한 상록지피식물의 이용을 확대하기 위하여 서로 다른 광조건에서의 생장변화를 조사하였다. Nandina domestica는 동절기 동안 광조건에 관계없이 음지에서 높은 엽록소값을 나타냈다. 이후 4월에는 서울의 반포지역에서 엽록소 값이 광조건에 따른 차이는 나타나 지 않았으나 북풍에 노출되어 있는 과천지역에서는 양지에서 현저히 감소하였으며 잎이 모두 낙엽 되었 다. Ophiopogon japonicus는 지역에 관계없이 2월에 양지보다 음지에서 엽록소값이 두 배 이상의 높은 값을 나타냈으며 L과 b값도 조사기간 동안 음지조건에서 높게 나타났다. 4월에는 반포지역에서 광조건에 따른 차이가 없었으나 과천지역에서는 양지에서 동절기 동안 엽색이 탈색되었다. Pachysandra terminalis는 조사지역과 기간에 관계없이 음지조건에서 엽록소값과 L, b값이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중 부지방에서 상록지피식물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음지조건의 조성이 필요할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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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중부지방에서 동절기에 월동가능한 상록지피식물의 이용가능성을 알아보고자 Ajuga reptans와 Carex morrowii ‘Variegata’, Dianthus ‘Night Star’, Hedera helix ‘Ivalace’, Pachysandra terminalis, Sedum rupestre 등 총 6종의 실험재료를 대상으로 0, 30, 70%의 차광처리에 따른 내한성 증진실험을 실시한 결과, 모든 처리구에서 40% 이하의 생존율을 나타낸 Dianthus ‘Night Star’를 제외하고는 차광 처리에 관계없이 Ajuga reptans와 Carex morrowii ‘Variegata’, Sedum rupestre은 50% 이상의 생존 율과 상록의 잎을 유지했다. 그러나 Hedera helix ‘Ivalace’와 Pachysandra terminalis는 0% 조건에서 전부 고사하였으나 70% 광조건에서는 40% 이상의 생존율을 나타냈다. 따라서 일부 내한성이 떨어지는 상록지피종들도 광조건의 조절에 따라서 상록의 잎을 유지하면서 월동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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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0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음지에서 잘 자라는 자생 지피식물 선발을 위해 7종의 자생식물을 대상으로 광 조건을 달리하여 생장반응을 조사하였다. 비비추는 자연광의 60% 차광에서 가장 좋은 생장을 보였으며, 맥문동은 90% 차광에서 생육이 매우 좋았다. 관중은 60% 차광에서 생육이 가장 우수 하였으며, 대사초는 40% 차광에서 초장과 초폭이 신장이 좋았고 엽수도 많았다. 비비추, 맥문동, 관중 및 수호초는 차 광율이 높을수록 엽록소 함량이 점차 증가되었으며, 맥 문동은 완전음지나 자연광에서는 개화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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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5.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assess the covering of 11 Sedum species on an extensive green roof system under the urban climate of South Korea for 2 years. The eleven Sedum species which came up to the criteria were selected: S. acre, S. album, S. kamtschaticum, S. oryzifolium, S. polystichoides, S. reflexum, S. rupestre, S. sarmentosum, S. sexangulare, S. spurium, and S. telephium. The plants were planted in the extensive green roof system with the substrate of porous glass+bark+field soil (v:v:v, 3:2:5) and then evaluated. The covering area of the Sedum species were about 72㎠ at the start after the establishment. When a year had passed since the systems were established, S. acre, S. oryzifolium and S. sexangulare maintained 200-500㎠/plant of covering area and the others maintained 800-1200㎠/plant. Most covering area increased continuously for about two years and showed a large quantity of increment in summer season with the exception of S. kamtschaticum, S. polystichoides, S. sarmentosum, and S. telephium, whose above-parts were not alive in winter.
        10.
        2015.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was conducted to select native ground cover plants for sod culture in an organic apple orchard by estimating the effect of three native ground cover plants, Glechoma hederacea, Thymus magnus, and Ixeris stolonifera, on the soil coverage, time-periodic weed occurrence, fruit characteristics, and soil chemical properties. The plant height of G. hederace, T. magnus and I. stolonifera were 15.0 ㎝, 13.4 ㎝ and 7.2 ㎝, respectively. The dry weight of G. hederace, T. magnus and I. stolonifera were 463 ㎏/10a, 247 ㎏/10a, and 255 ㎏/10a, respectively. The plant height and dry weight of G. hederacea were higher than in the other species. T. magnus and I. stolonifera having relatively lower soil cover rate during their life cycle produced a lot of weeds in the orchard as compared with the control. In contrast, G. hederacea showed 100 percentage of ground cover in the first year, and maintained high percentage of ground cover in the growing season of ‘Tsugaru’ apple for another 2 years. When the soil was covered with G. hederacea in the orchard for 3 years, the amount of weed was only 114 ㎏/10a and number of weeding was also reduced about 33% compared with control as well as the other species. There were no differences in the tree growth and fruit characteristics between the native ground cover plants and the control; however, positive effects of native ground cover plants on soil chemical properties were found. In G. hederacea, available P2O4content in soils remarkably increased and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among native species. In addition, cation (Ca, Mg and K) content in soils increased by 39% in Ca, 6% in Mg, and 11% in K at G. hederacea compared with control. These results suggest that G. hederacea could be advantageous in terms of reducing the amount of herbicide applied and the labor required for weed control, and controlling soil chemical properties; therefore, it is a good candidate for sod culture in an organic apple orchard.
        11.
        2015.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Tree of apartment building is important to achieve a sustainable design for urban environment and to increase residental satisfaction. This study presents the solar shading effect of trees for multi-layer planting. The site for field test is located in Junju, Korea. Four main factors, daylight, illumination, temperature and relative humidity for planting, is tested for 3 months from June to August. Results from the field test are as following; The highest value to block the sunlight is at mean 553.1 W/m2 in shading space under Prunus serrulata var. spontanea, that height is 8.3 m and crown diameter is 6.7 m and The lowest of that is at mean 253.8 W/m2 under Malus prunifolia (willd.) Borkh. The difference of temperature between sunshine space and shade one ranged from 0.6°C to 6.7°C because of tree in Summer. The results shows that solar shading effect of trees can be used to estimate the change of plant growth condition for ground cover planting.
        13.
        2011.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디벤바키아, 벤자민고무나무, 그리고 아레카야자를 이용하여 화분의 지피물질에 따른 포름알데히드 제거 효율을 측정하였다. 화분 지피물질로는 가는 자갈, 모래, 수태, 셀라지넬라를 이용하였다. 셀라지넬라 지피가 포름알데히드 제거 효율이 가장 높았고, 모래 지피가 가장 낮았다. 가스 처리 2시간 후 셀라지넬라 지피의 포름알데히드 제거율은 모래에 비해 25% 높게 나타났다. 지피 방법과는 상관없이 식물 종류별로 포름알데히드 제거율을 비교하면 디벤바키아가 가장 우수하였고 그 다음이 벤자민고무나무, 아레카야자 순이었다. 지피 방법별 초기 가스 농도의 절반에 도달하는 T50%은 자갈, 모래, 수태 그리고 셀라지넬라가 각각 88, 118, 81, 53(분)이었다. 이러한 결과는 지피물질에 따라 오염된 공기가 근권부에 도달하는 양이 다르기 때문으로 보인다. 결과적으로 지피물질별 포름알데히드 제거 효율은 셀라지넬라가 가장 우수하였다.
        14.
        2008.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휴경 후 재경작시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되는 것을 막기 위한 가장 이상적인 관리 방법은 휴경 답을 매년 경운 후 경관작물을 파종하여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 하지만 관리비용이 많이 드는 단점이 있어 저비용과 생력적인 관리 방법을 찾고자 몇 가지 지피식물을 충북 제천과 청원 두 지역에 2005년 가을 벼를 수확한 후 지피식물(헤어리베치, 이탈리안라이그라스, 들묵새, 자운영) 4종을 무경운 산파하여 2007년까지 방임한 처리와 비교하여 본 결과 지피식물의 월동 생존율은 13~23%범위였으며, 자운영은 두 지역 모두 거의 생존개체가 없었다. 지피식물의 하고 전 토양표면 피복율은 파종 후1년차의 경우 청원, 제천 모두 들묵새가 79~89%범위로 최고를 나타냈으며, 파종 후 2년차는 자운영을 제외하고는 지피식물 간의 차이가 적어져 청원이 37~45%, 제천이 59~64%의 피복율을 보였다. 지피식물의 잡초발생 억제 효과는 하고 전에는 두 지역 모두 파종 후 1년차에는 들묵새, 파종 후 2년차는 이탈리안라이그라스에서 높은 억제 효과를 보였으나 파종 후 2년차의 효과는 비슷하거나 현저하게 떨어졌다. 하고 후의 잡초발생 억제효과 또한 들묵새와 이탈리안라이그라스에서 높은 억제효과를 보였으나, 파종 후 2년차에는 그 효과가 현저히 떨어졌다.
        15.
        2006.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research has limitations in selecting firms and the scope of survey respondents; however, it is meaningful to focus on the color of plant out of ecological aspects for adopting the low growing plants into the landscape architecture. This research contributes to actively adopt and use the native low growing plants by consideration of appreciative view and help people select the plants for landscape design based on users' preferences. From now on, the systematic and continuous research should be conducted by expanding the species of plants and the scope of research on the low growing plants. Through this, the active way of utilizing Chamaephyte should be made in terms of visual aspec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