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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3.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이 연구의 목적은 고교배구 선수들의 자기결정성 동기와 집단효능감 및 팀 응집력의 관계를 규명하는 것이 다. 방법: 2022년도 대한배구협회에 등록된 전국 남녀 고등부 배구선수 422명을 대상으로 스포츠 동기, 집단효능 감, 팀 응집력 설문지를 배포하여 자료를 수집한 뒤 기술통계, 신뢰도 분석, 요인 분석, 상관 분석 및 회귀 분석 을 실시하였다. 결과: 자기 결정성 동기, 집단효능감의 하위 요인은 팀 응집력의 하위요인과 대부분 유의한 상관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팀 응집력은 주로 집단 효능감의 하위요인인 집단 효능과 개인 효능 그리고 자 기결정성 동기의 하위요인인 내재 조절에 의해서 정적으로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팀 응집력에 대 한 자기결정성과 집단 효능감의 역할을 파악했으며, 팀 퍼포먼스를 향상 시키기 위한 동기 심리와 사회인지 심리 변수 활용에 대해서 제언하였다.
        3.
        2019.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초등학교 교사의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을 개인요인으로 교사효능감과 자아탄력성을, 환경요인으로 집단효능감과 학교조직문화를 선정하여 이 변인들 간의 구조적 관계를 밝혔다. 광주광역시에 소재하는 초등학교 총 24교, 349명의 교사를 대상으로 전자설문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t-검정, 일원배치분산분석, 다중회귀분석, 구조방정식모형 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초등학교 교사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중에는 교직경력 및 월평균가구소득에 따른 행복의 평균값은 유의한 차이가 있으나 회귀분석 결과에서는 영향이 없었다. 둘째, 교사효능감과 집단효능감은 초등학교 교사의 행복에 유의한 영향을 주지 못하고, 자아탄력성과 학교조직문화만이 행복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집단효능감은 자아탄력성과 학교조직문화 각각을 거쳐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매개효과와, 집단효능감이 교사효능감과 자아탄력성을 순차적으로 거쳐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이중매개효과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기존연구들이 변인 간의 관계를 단편적으로 살펴보았다는 한계를 보완하여, 초등학교 교사의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의 구조적 관계를 개인요인과 환경요인이라는 두 가지 차원의 종합적 틀 안에서 검증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논의 및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4.
        2017.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다문화 가정 아동에게 진로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한 후 진로인식과 진로결정자기효능감에 어떠한 효과를 미치는가를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전라북도 에 위치한 N시 지역아동센터에서 방과 후 활동에 참여하는 다문화 가정 아동 8명을 실험 집단으로 무선배정하고, 같은 동일센터의 아동 8명을 통제집단으로 무선배정하여 총 6회기 의 프로그램을 실험집단에 실시하였다. 먼저 진로집단상담 프로그램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프로그램을 실시하기 전에 진로 인식과 진로효능감에 대한 사전검사를 실시하였다. 실험집단은 2014년 08월 01일부터 2014 년 08월 22일까지 3주 동안 주 2회, 회기 당 50분 총 6회기의 진로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하였고, 프로그램 마지막 회기에는 사후검사를 실시하여 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통제 집단은 기관 내 프로그램 수업에 참여하여 같은 날 사후검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첫째, 진로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참여한 실험집단이 통제집단에 비해 진로인식이 유의미하게 증가하였다. 둘째, 진로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실험처치를 받은 실험집단이 통제집단에 비해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이 유의미하게 향상되었다. 따라서 다문화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한 진로집단상담 프로그램은 다문화 가정 아동의 진로인식과 진로결정자 기효능감 향상에 효과가 있다.
        5.
        2017.0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교사의 직무만족도에 대한 개인적 교사효능감과 집단적 교사효능감의 주효과와 상호작용효과를 분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구체적으로 개인적 교사효능감과 집단적 교사효능 감이 교사의 직무만족도 각 하위요인과 어떠한 관련성을 보이는지를 비교 분석하였으며, 직무만 족도에 대한 개인적 교사효능감과 집단적 교사효능감의 상호작용 효과를 검증하였다. 종속변수 와 관련되는 교사의 인구학적 변인을 통제한 후, 두 차원의 교사효능감이 교사의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설명효과를 비교하기 위해 일련의 위계적 중다회귀분석(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직무만족도의 7개 요인중 동료애와 교직의식은 두 차원의 교사효능감 과 모두 유의한 정적 관련성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발전성과 혁신성은 개인적 교사효능감에 만 관련되었고, 보상, 자율성, 업무부담 완화는 집단적 교사효능감에만 관련되었다. 마지막으로 두 차원의 교사효능감이 상호작용 효과를 보였던 직무만족도 요인은 보상뿐이었다. 이러한 결 과들이 교사의 직무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정책에 시사하는 바가 논의되었다
        6.
        2016.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mediation effects for the coach-athlete relationship of relationships between perceived autonomy support and collective efficacy in pro baseball players. Methods: Participants (N=261; pitcher=118, infielder=92, outfielder=51) completed the questionnaires of the perceived autonomy support, coach-athlete relationship, collective efficacy. SPSS 22.0 was used to calculate the descriptive statistics, and AMOS 20.0 were used for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and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Results: Autonomy support positively predicted the coach-athlete relationship. The coach-athlete relationship was only positively predicted to effective communication of collective efficacy dimension. Coach-Athlete relationship positively predicted of effective communication, trust for leader, and sufficient training of collective efficacy dimension. The relationships between perceived autonomy support and trust for leader, and sufficient training were mediated by the coach-athlete relationship. Conclusion: These results suggest potentially valuable practical applications for coaches, athletes, and psychologists in the professional province.
        7.
        2012.07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특성화고등학교 학생의 학업적 자기효능감 증진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하여 그 효과를 검증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학업적 자기효능감에 대한 선행연구를 분석하고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요구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프로그램 구성요소를 선정하여 학업적 자기효능감 증진을 위한 12회기의 프로그램을 구안하였다. 프로그램의 효과검증은 특성화고등학교 1학년 학생 중 프로그램에 자발적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24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24명 중, 12명을 실험집단에, 나머지 12명은 통제집단에 배치하고 실험집단에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검사 도구는 김아영, 박인영(2001)이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발한 학업적 자기효능감 척도를 사용하였다. 혼합변량분석(Mixed ANOVA)을 통해 분석한 결과, 학업적 자기효능감 증진 프로그램은 특성화고등학교 학생의 학업적 자기효능감 증진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
        2009.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축구 집단효능감을 측정할 수 있는 척도 개발과 이에 대한 타당성을 검증하는데 있다. 연구과정은 Short 등(2005)의 CEQS 개발에 근거하였으며 5단계로 이루어졌다. 1단계는 개방형설문을 통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707개의 원자료를 바탕으로 내용과 의미에 따라 범주화 하였으며. 범주화 결과 13개 세부요인, 7개 일반요인의 66문항이 제작되었다. 2단계는 예비조사를 실시하였고 신뢰도와 타당도가 적합한 42문항이 선별되었다. 3단계는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고, 실시 결과 4요인(팀 전력, 충분한 훈련, 지도자신뢰, 효율적 의사소통) 16문항으로 분류되었다. 4단계는 확인적 요인분석을 통하여 요인과 질문문항의 적합성을 검증하였고 4요인 15문항이 타당하였다. 5단계는 성별 및 수준에 따른 다집단 분석과 수렴타당도 검증을 실시하였다. 실시결과 성별과 수준(아마, 프로)에 관계없이 공용검사지로 활용할 수 있으며, 집단응집력과 수렴타당도가 검증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축구 집단효능감 검사지로서 신뢰성이 매우 높은 측정도구 임이 검증되었으며, 개인의 점수와 집단효능감과의 점수 비교, 요인별 비교, 팀 차원의 점수와 수행 간의 상관관계, 미래의 결과를 예측하는데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9.
        2006.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고교축구팀의 집단 응집력과 집단 효능감 및 대회 성적 간의 구조적 관계 모형을 설정하고, 이 모형의 적합성과 각 변인간 관계를 세부적으로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고교축구연맹전에 참가한 18개 팀을 대상으로 집단 응집력과 집단 효능감을 측정하였고 팀 성적에 대한 자료는 팀별로 참가한 게임 수가 동일하지 않은 점을 고려하여 총 승점을 경기 수로 나눈 게임 당 승점으로 처리한 후, 고교축구연맹전 이전까지의 팀 성적을 사전 성적, 고교축구연맹전 팀 성적을 사후 성적으로 구분하였다. 빈도 분석, 상관 분석 및 공분산 구조 분석을 통하여 얻어진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팀의 집단 응집력과 집단 효능감 및 사전사후 성적 간 구조적 관계 모형의 적합도는 통계적 수준에서는 양호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구조적 관계 모형의 각 변인간 관계를 분석한 결과 성적과 사회 응집력간의 관계를 제외한 모든 관계에서 유의미한 정적 영향관계가 나타났으며 사회 응집력은 사후성적에 유의미한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집단의 성공적 수행과 관련한 집단 응집력 및 집단 효능감 연구에서 과제 응집력과 사회 응집력 차원의 분리 적용에 대한 필요성이 확인되었고 아울러 집단 응집력과 집단 효능감의 수행에 대한 상호 매개역할이 부분적으로 검증되었다.
        10.
        2002.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농구경기에서 자기효능감과 팀효능감의 개인 수행 및 팀 수행에 대한 설명력을 검증해 보려는 시도이다. Bandura(1997)의 자기효능감 이론에 근거하여 (1) 자기효능감과 팀효능감이 높은 선수가 개인적 수행이 높고, (2) 성원의 자기효능감과 팀효능감이 높으면 팀 수행 또한 높을 것이며, (3) 팀효능감이 자기효능감보다 팀수행을 더 잘 설명할 것이라고 가정하였다. 본 가설을 검증하기 위하여 2000년 가을 전국체육대회 남자 고등부 농구경기에 참가한 14개 팀, 주전 선수 84명이 예선경기에 참가하기 전에 자기효능감과 팀효능감 측정척에 응답하였다. 얻어진 자료를 개인 성적과 팀성적에 따라 상관관계, ANOVA, 그리고 희귀분석하였다. 그 결과, 첫째, 자기효능감은 개인득점과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였다. 둘째, 예선 통과 팀의 자기효능감과 집단효능감 점수는 예선 탈락 팀보다 높았고, 준경승 진출 팀은 탈락 팀보다 팀 효능감 점수에서만 높았다. 셋째, 자기효능감과 집단효능감은 팀의 최종 성적보다는 예선 성적에 대한 설명력이 높았고, 자기효능감은 독립적으로 팀성적을 설명하지 못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