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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27

        21.
        2013.0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예비 교사의 진로동기에 영향을 미치는 자기 관련 변인을 탐색하는데 있다. 자기 관련 변인으로는 예비 교사들에게 중요하다고 판단되어진 외현적 자기애, 자기성찰, 자기통제력을 선정하였다. 연구대상은 충북지역에 위치한 대학교 2개교에 재학 중인 사범대 학생들 225명이었다. 자료 분석을 위하여, 상관분석과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진로동기에 대한 외현적 자기애의 웅대성/자기칭찬과 주목의 욕구, 자기성찰, 자기통찰력이 유의미한 영향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진로동기의 하위 변인인 진로정체감에는 외현적 자기애의 웅대성/자기칭찬과 주목의 욕구, 자기성찰, 자기통제력이 유의미한 영향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진로동기의 하위 변인인 진로통찰력에는 외현적 자기애의 웅대성/자기칭찬과 주목의 욕구와 과장된 자기지각, 자기성찰, 자기통제력이 유의미한 영향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진로동기의 하위변인인 진로탄력성에는 자기성찰의 자기이해와 타인이해, 자기통제력이 유의미한 영향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
        2012.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배드민턴 서브기술 학습에서 학습자의 기술수준이 자기통제 피드백의 차별적 효과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변인임을 규명하여 운동기술 학습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피드백 제시방법의 근거를 마련하는데 있다. 피험자는 고등학교 남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수업단계와 사전검사를 거쳐 기술수준별(상위, 하위)로 자기통제 그룹과 동반그룹에 각각 10명씩 무선 할당하였다. 습득단계는 2(기술수준)×2(피드백 유형)×6(분단)으로, 전이검사는 2(기술수준)×2(피드백 유형)×2(분단)의 반복측정 요인설계로 구성되었다. 분단을 반복측정하는 삼원변량분석이 사용되었고, 종속변인으로는 평균반경오차(MRE)와 이원변량가변오차(BVE)가 사용되었다. 분석결과 첫째, 평균반경오차와 이원변량가변오차에서 자기통제 그룹이 동반그룹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은 오차 값으로 자기통제 피드백의 효과가 나타났다. 둘째, 이원변량가변오차의 전이검사에서 기술수준과 피드백의 상호작용 효과가 나타났다. 상위그룹에서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하위그룹에서는 자기통제 피드백이 동반그룹보다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학습자의 기술수준이 자기통제 피드백의 차별적 효과를 나타내는 중요한 변인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23.
        201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초등학교 5, 6학년 4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인터넷 사용 관련 변인에 따른 자기효능감과 자기통제력과의 관계 분석을 통해 올바른 인터넷사용과 인터넷 과다사용을 예방하는 데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되었다. 초등학생의 인터넷 사용현황을 성별, 학년별, 지역별로 분석한 결과, 성별로는 하루 평균 컴퓨터 사용 시간, 사용 장소, 사용 목적, 인터넷 활용 유형이 매우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하루 평균 인터넷 사용시간, 인터넷 활용 유형에서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성별, 학년별, 지역별 자기효능감 및 자기통제력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자기효능감에서는 유의하지 않았으나 자기통제력에서는 학년별, 지역별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5학년, 도시 지역은 자기통제력이 매우 높다는 결과가 나왔으며 6학년, 농촌지역의 자기통제력은 낮다는 결과가 나왔다. 자기통제력이 낮을 경우 인터넷의 과다 사용은 학업성취나 대인관계의 어려움을 겪으며 충동적인 행동 등 부정적인 행동들을 하게 되는 원인이 되므로 학생들의 자기통제력을 높일 수 있는 대안을 연구하는 것은 매우 의미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초등학생의 인터넷 사용시간과 자기효능감 및 자기통제력과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가상공간에서 인터넷 사용 시간이 많을수록 자기효능감이 높다는 결과를 도출하였다. 인터넷 사용실태 및 인터넷 과다 사용에서 가장 주목받은 변인 역시 인터넷 사용시간임을 알 수 있었다. 결국 초등학생에 있어서 인터넷 사용시간이 길어질수록 가상공간에서의 자기효능감이 높아지고 자기통제력이 낮아짐을 확인할 수 있었다.
        24.
        2009.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과제의 난이도에 따라 분류된 연구참여자를 대상으로 자기통제 피드백의 효과가 차별적으로 나타나는 지를 검증하는 것이다. 연구 과제는 골프퍼팅과제였으며, 연구 대상은 골프퍼팅경험이 없는 여대생 총 32명이었다. 연구대상자에게는 본 연구의 목적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제공되지 않았으며, 사전검사의 결과를 통해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는 연구대상자 32명을 선발하여 고난이도 집단(자기통제 집단 8명, 동반 집단 8명), 저난이도 집단(자기통제 집단 8명, 동반 집단 8명)에 각각 16명씩의 연구재상자를 배정하였다. 습득단계와 파지단계는 각각 2(난이도)×2(피드백)×6(블럭), 2(난이도)×2(피드백)×2(블럭)요인 설계 하에 이루어졌다. 종속변인으로는 수행의 절대적인 오차를 나타내는 반경오차와 수행의 일관성을 나타내는 이원변량 가변오차로 설정하였다. 실험을 통해 산출된 기초 자료를 기술 통계와 삼원분산분석을 통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반경오차 및 이원변량 가변오차는 연습을 함에 따라 운동수행 향상을 나타냈지만 네 개의 집단간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반경오차 및 이원변량 가변오차의 파지검사에서는 난이도와 피드백 형태 간에 상호작용 효과가 나타났다. 즉 저난이도 과제에서는 자기통제 집단과 동반 집단 간에 학습효과의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고난이도 과제에서는 자기통제 집단과 동반 집단 간에 학습효과의 차이가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과제의 난이도가 자기통제 피드백의 차별적 효과의 중요한 변인임을 증명하는 것이다.
        25.
        2006.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학습자의 동기수준에 따른 자기통제 피드백의 제시가 축구 개방기술 과제(드리블 과제)의 학습에 어떠한 차별적 영향을 미치는지를 규명하는 것이었다. 근본적으로는 이전의 연구(육동원, 윤용진, 이한우, 2005)로서 폐쇄기술과제에서 나타난 ‘동기수준에 따른 자기통제 피드백의 차별적 학습효과’가 개방기술 과제에서도 유효하게 나타날 것인지를 검증하였다. 연구대상은 중학교 남학생 40명이었으며, 동기 검사지를 통하여 동기수준이 높은 집단 20명(self-control group:10명, yoked group:10명)과 동기수준이 낮은 집단 20명(self-control group:10명, yoked group:10명)으로 분류되었다. 본 연구에 사용된 과제는 Crew(1968)의 축구 기능테스트 중 축구 드리블과제를 사용하였다. 둘째 날과 셋째 날 이루어진 습득단계와 파지단계는 각각 2(동기수준)×2(피드백)×6(분단), 2(동기수준)×2(피드백)×2(분단)요인 설계 하에 이루어 졌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a) 습득단계와 즉각 파지검사에서 고동기 집단이 저동기 집단보다, 자기통제 집단이 동반집단보다 우수한 드리블 수행능력을 보였다. 상호작용의 분석결과, (b) 피드백 형태에 따른 분석에서 자기통제 집단과 동반집단 모두에서 고동기 집단이 저동기 집단보다 우수한 학습효과를 보여주었으며, (c) 동기수준에 따른 분석결과, 고동기수준에서는 자기통제 집단이 동반집단보다 유의하게 우수한 드리블 학습효과를 보여준 반면, 저동기 수준에서는 자기통제 집단과 동반집단 간에 어떠한 차이도 발견할 수 없었다. 이는 이전의 연구(육동원 등, 2005) 결과와 일치하는 것으로서 개방기술과제에서도 동기수준이 자기통제의 학습효과를 결정하는 주요인일 수 있음을 증명하는 결과였다.
        26.
        2005.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연구의 목적은 동기수준에 따라 분류된 피험자를 대상으로 자기통제 피드백의 효과가 차별적으로 나타나는 지를 검증하는 것이었다. 본 연구의 대상은 총 44명의 중학교 남학생이었으며, 그들에게는 본연구의 목적 및 가설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제공되지 않았다. 사전에 실시한 동기수준 검사를 통해 고동기 집단(자기통제 집단 11명, 동반집단 11명)과 저동기 집단(자기통제 집단 11명, 동반집단 11명)에 각각 22명씩의 피험자가 배정되었다. 실험과제는 Crews(1968)의 축구 패스 정확성 과제였다. 첫째 날, 사전검사를 실시하여 수집된 자료를 분석한 결과 고동기 집단과 저동기 집단에 유의한 차이가 없음을 확인한 후 본 실험이 시작되었다. 습득단계와 파지단계는 각각 2(동기수준)×2(피드백)×5(분단), 2(동기수준)×2(피드백)×2(분단)요인 설계 하에 이루어 졌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a) 고동기 집단들이 저동기 집단들 보다 습득단계에서 우수한 연습효과를 보여주었다. (b) 자기통제 그룹들이 동반집단들 보다 습득단계에서 우수한 연습효과를 보여주었다. (c) 파지단계에서 동기와 피드백의 상호작용 효과에 따르면, 고동기 수준에서 자기통제 집단은 동반집단보다 우수한 학습효과를 유도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저동기 수준에서 두 집단은 차이는 유의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동기수준이 자기통제 효과를 결정하는 주요인중의 하나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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