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98

        61.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velop economic injury level (EIL) of onion thrips, Thrips tabaci, on welsh onion (Allium fistulosum L. var) in the early transplanting stage. The changes of welsh onion biomass, yield loss, and T. tabaci density were investigated according to the inoculation periods of T. tabaci. In the early transplanting stage of welsh onion, the yield loss (%) increased with increasing inoculation periods: 17.0, 53.3, 38.4, and 80.8% yield loss in 5, 10, 15, and 20 d inoculation periods, respectively. The relationship between Cumulative Insect Days (CID) of T. tabaci and yield loss (%) of welsh onion was well described by a nonlinear logistic equation. Using the estimated equation, EIL of T. tabaci on welsh onion was estimated to 30 CID per plant based on the yield loss 12% (an empirical gain threshold 5% + marketable rate 93% of welsh onion). ET was calculated to 24 CID, which corresponds to 80% of EIL. Until a more defined EIL-model is developed, the present results should be useful for T. tabaci management in early growth stage of welsh onion. The effect of T. tabaci attack on the yield of welsh onion in late growing season (120 days after transplanting) was also examined. The yield of welsh onion increased at a low population density of T. tabaci and decreased at higher densities, showing a typical over-compensatory response.
        4,000원
        62.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오이 작형중에서 6월 중순에서 하순에 정식하는 여름작형에 피해가 많은 꽃노랑총채벌레(Frankliniella occidentalis)는 잎, 꽃, 과실을 가해한다. 특히 무농약, 유기농 오이 재배지에서 피해가 많아 토양 중 번데기를 포식하는 총채가시응애(Hypoaspis aculeifer)와 지상부 약충과 성충을 포식하는 지중해이리응애(Amblyseius swirskii)를 이용하여 방제효과를 시험하였다. 총채가시응애는 6월 중순 오이 정식과 함께 ㎡당 15.2마리(15,000마리/300평/10a) 밀도로 방사하였다. 그리고 총채가시응애를 방사한 후 예찰을 통하여 꽃노랑총채벌레가 50엽당 15~20마리 사이에 발생하면 지중해이리응애를 ㎡당 19.9마리(18,760마리/300평/10a) 밀도로 12~14일 사이의 간격을 두고 2회 방사하면 85% 이상의 밀도감소 효과가 있었다. 한편 예찰을 통하여 지중해이리응애의 1차 방사시기를 지나쳐 꽃노랑총채벌레가 50엽당 20∼50마리 사이에 발생하였을 때는 총채가시응애를 ㎡당 15.2마리, 지중해이리응애를 ㎡당 19.9마리 밀도로 동시에 토양과 지상부에 각각 1회 방사하고, 이후 7일 간격으로 지중해이리응애를 ㎡당 19.9마리 밀도로 2회 방사하면 80% 이상의 효과를 보였다.
        63.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화 시설재배 기간에 발생하는 총채벌레는 꽃봉우리와 어린잎을 가해 흡즙하여 상품성을 떨어뜨리며 세대가 짧아 약제 저항성을 가지기 쉬우며 2차적으로 바이러스까지 매개한다. 본 시험은 충청남도 예산군 응봉면의 황소성, 임홍택 농가에서 수행하였으며 사용된 국화는 봄 재배시기인 4월에 삽목하여 9월까지 생산되는 백선 품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총채벌레의 트랩식물로 가지를 이용하였다. 시설국화에서 총채벌레의 생물학적 방제 가능성 검토를 위하여 미끌애꽃노린재를 천적으로 활용하였다. 봄재배 시설국화에서 총채벌레는 5월 중순 이후 밀도가 급격히 증가하였고, 잦은 약제의 살포에도 밀도가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트랩식물로 활용한 가지식물은 총채벌레를 효과적으로 유인하였으며 유인효과는 가지로부터 3m 이전까지 있었다. 가지식물과 미끌애꽃노린재를 동시에 투입하였을 때 가지식물에서 미끌애꽃노린재가 가장 많이 채집되었고, 3m 지점에서도 미끌애꽃노린재가 채집되었으나 30일 이후까지 미끌애꽃노린재가 유지되지 못하였다.
        64.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과원내의 총채벌레 발생시기 및 밀도를 조사하기위해 포도 수출단지로 지정된 상주시, 영천시, 영동군의 과원내의 총채벌레 발생시기 및 밀도를 조사하기위해 각각 6곳의 과원(수출과원 3곳, 일반과원 3곳)을 선정하여 각각의 과원에 Yellow Sticky Trap과 Blue Sticky Trap을 설치하여 월 3회(10일 간격) 조사한 결과 총 30439개체의 총채벌레가 채집되었다. 조사지역별로 상주시에서는 7102개체, 영천시에서는 14623개체, 영동군에서는 8714개체가 각각 채집되었다. 수출 여부에 따라서는 수출과원에서 12033개체, 비수출과원에서 18406개체가 채집되었고, 설시한 트랩의 색상에 따라서는 Yellow Sticky Trap에서 5196개체, Blue Sticky Trap에서는 25243개체가 채집되었다. 수출과원과 비수출과원의 여부 및 Yellow Sticky Trap과 Blue Sticky Trap에 따른 결과는 비수출과원의 Yellow Sticky Trap은 3243, 비수출과원의 Blue Sticky Trap은 15163. 수출과원의 Yellow Sticky Trap은 1953, 수출과원의 Blue Sticky Trap은 10080로 나타났다.
        65.
        2011.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2010년 5월부터 8월까지 충남 태안군의 노지고추(면적 1653m2) 포장에서 진 딧물류과 총채벌레류의 방제를 위해 진디벌과 으뜸애꽃노린재를 방사하고 해충과 천적의 밀도변화를 약 7일 간격으로 조사하였다. 5월 20일 황색점착트랩에 잡힌 진딧물 유시충을 확인하여 진딧물의 예방적 방제를 위해 진디벌 뱅커플랜트 6포 트를 포장에 옮겨 심었다. 6월 4일 조사에서 진딧물 밀도가 전 주보다 증가하여서 (진딧물 0.1마리/주) 진디벌 0.9마리(/m2)를 추가로 방사하였다. 진디벌 방사 후 6 월 9일(진딧물 0.5마리/주)까지는 진딧물 밀도가 증가하였으나, 이후부터 진디벌 의 머미수가 증가하면서 진딧물 밀도가 억제되기 시작하였고 7월 14일 조사에서 는 진딧물 밀도가 주당 0.05마리로 낮아졌다. 6월 4일 황색점착트랩에서 총채벌레 의 유입이 처음 확인되어 총채벌레류의 방제를 위해 6월 4일, 9일에 으뜸애꽃노린 재 0.6마리(/m2)를 방사하였다. 이후 총채벌레의 밀도가 계속적으로 증가하는 추 세여서 6월 28일에 으뜸애꽃노린재 3마리(/m2)를 추가로 방사하였다. 총채벌레 밀 도는 6월 28일(꽃당 약 2마리)부터 7월 7일(꽃당 약 12마리)까지 급격히 증가되었 고, 이후 애꽃노린재의 밀도가 점차적으로 높아지면서 총채벌레의 밀도가 급격히 감소하여 8월 19일에는 꽃당 2마리로 총채벌레밀도가 낮아졌다.
        66.
        2011.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함안과 양구의 친환경 시설재배 수박에서 꽃노랑총채벌레의 번데기를 포식하 는 총채가시응애와 총채벌레가 발생하지 않을 경우 꽃의 화분을 먹이로 생존할 수 있으며, 몸체도 다른 총채벌레 천적 보다 크기 때문에 수박과 같은 포복성 작물의 줄기 사이를 활발하게 이동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잎, 줄기, 꽃에 서식하는 꽃노랑 총채벌레의 약충과 성충을 방제하기 위하여 미끌애꽃노린재를 방사한 후 방제효 과를 조사하였다. 3월(함안)과 5월(양구)에 정식한 수박 재배지에서 12∼14일 간 격으로 잎에 발생하는 꽃노랑총채벌레의 발생을 조사하면서 초발생이 확인되면 총채가시응애와 미끌애꽃노린재를 방사량, 방사횟수, 방사간격을 달리하여 처리 한 다음 꽃노랑총채벌레의 밀도 감소 효과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수박 정식과 함 께 혹은 수박 정식 후 노란색 끈끈이트랩으로 예찰하면서 꽃노랑총채벌레가 50엽 당 4∼5마리가 발생하는 초기에 총채가시응애를 ㎡당 15.2마리(15,000마리/300 평/10a) 밀도로 토양에 방사하고, 지속적으로 잎에 발생하는 총채벌레를 예찰한 후 50엽당 약 10마리가 발생하면 미끌애꽃노린재를 ㎡당 0.8마리(750마리/300평 /10a) 밀도로 12∼14일 사이의 간격으로 2회 방사하면 무방사구와 비교하여 90% 이상의 밀도 억제효과를 나타내었다.
        67.
        2011.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제주도내에서 점차 문제가 되고 있는 볼록총채벌레의 주요 월동처와 월동 양상 을 조사 하였다. 볼록총채벌레의 월동처는 잎, 가지, 식물의 잔재물, 흙 등으로 감 귤과 키위 등 그 기주 식물과 온도, 습도 등의 환경에 따라 다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주도에서 조사한 결과 겨울철 볼록총채벌레가 기주 식물의 가지와 잎에서 는 관찰되지 않아 식물의 잔재물과 흙을 일정량 채취하여 35×45×8cm 의 검은종 묘상자에 넣은 후 같은 크기의 밑판을 자른 종묘상자를 뒤집어 위에 덮고 끈끈이 트랩이 부착된 미세한 크기의 구멍이 난 필름을 덮었다. 이상자를 온도 25℃, 습도 30%의 생육실에 놓고 상자안의 트랩에 붙는 볼록총채벌레의 수를 조사하였다. 식 물잔재물과 흙을 채취한 곳은 비가림 시설내의 키위포장 1곳, 노지 녹차밭 1곳, 가 온시설내의 한라봉 포장 1곳, 가온시설내의 천혜향 포장 1곳, 노지온주밀감 포장 2 곳 총 6곳의 식물잔재물 1kg 1반복과 흙3kg 3반복을 조사하였다. 12월 20일부터 1 개월 간격으로 3월 20일까지 4차례에 걸쳐 식물잔재물과 흙을 채취 하고 2~5일 간 격으로 성충이 더 이상 나오지 않는 시기까지 조사 하였다. 그 결과 비가림 시설내 의 키위포장에서 총 471마리로 다른포장(시설 한라봉 82마리, 노지온주밀감(상신 례리) 73마리, 녹차밭 19마리, 시설 천혜향 5마리, 노지온주밀감(위미리) 4마리)에 비해 많은 볼록총채벌레를 관찰 할 수 있었다. 12월에 채취한 것에서 227마리, 1월 184마리, 2월 238마리, 3월 5마리가 관찰 되었다. 볼록총채벌레가 가장 많이 채집 된 키위포장에서 볼록총채벌레의 발생비율은 식물잔재물 95%와 흙 5%로 나타났 다. 키위포장에서 보면 12월에 채취된 식물잔재물과 흙에서는 생육실에 넣은후 10 일후에 1월에 채취된 것에서는 8일후 그리고 2월에 채취된 것에서는 5일, 3월에 채취된 것에서는 3일후에 가장 높은 밀도를 보였다.
        68.
        2010.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는 총채벌레가 매개하는 식물성 바이러스로서 고추, 토마토, 국화 등에 원형반점, 황화위축 등 심각한 피해를 주는 중요한 바이러 스이다. 우리나라에서는 1993년 충남 예산에서 처음 발견된 후 2009년까지 전남, 경남 등 23개시군으로 발생이 확대되었다. TSWV를 매개하는 총채벌레(이하 매 개충)는 세계적으로 6종이고 우리나라에 분포하는 종류는 꽃노랑총채벌레, 대만 총채벌레 등 4종이다. 주요 발병지역에서 토마토반점위조병은 한 지역에서 매년 발생하고 주변으로 확산되는 특성을 보인다. TSWV 발생과 확산특성을 이해하기 위해 고추 생육기 매개충의 종류를 2009년도 9월에 충남, 전남북의 14개 지점에 서, 작물 정식전후 매개충의 발생동태를 2010년 4월부터 6월까지 전남 순천의 1개 지점에서 조사하였다(바이러스는 RT-PCR 검정). 고추에서 매개충의 종류는 시설 및 노지 모두 꽃노랑총채벌레와 대만총채벌레 2종이었고, 전자의 점유율이 시설 과 노지 모두 훨씬 높았다.(각각 66.1%, 93.7%). 두 종 모두 바이러스 보독개체가 확인되었으며, 특히 꽃노랑총채벌레는 7개지점의 시설과 노지에서 높은 검출율을 보였다(각각 38.5%, 36.8%). 순천의 노지고추 정식(5월 3일) 이전 꽃노랑총채벌 레는 시설과 주변에서 우점하였고(각각 100%, 57.9%) 또한 높은 바이러스 검출율 을 보였다(각각 66.7%, 28.6%). 정식후 인접한 고추포장과 주변 야생식물에서 TSWV 검출율 역시 꽃노랑총채벌레에서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우리 나라 노지고추의 바이러스 감염은 시설에서 분산, 이동한 꽃노랑총채벌레에 의한 것으로 판단된다.
        69.
        2010.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지금까지 총채벌레에 의한 감귤 과피에서의 전형적인 피해 증상은 개화기에 가 해되어 과경부 또는 과정부위의 동그란 회갈색 띠가 형성되는 증상이었으며 꽃노 랑총채벌레에 의해 가해된다고 알려져 있지만 확실치 않다. 최근들어 큰 피해를 주고 있는 증상은 노지재배 감귤에 볼록총채벌레에 의한 햇빛에 검붉게 그을린 듯 한 증상(검은점무늬병 후기 증상 및 녹응애 피해 증상과 매우 유사)으로써 2007년 부터 서귀포시 남원읍 일부지역에 크게 발생하여 큰 피해를 주고 있다. 또한 부지 화 및 세토카 등의 하우스 감귤의 경우 과피가 하얗게 탈색되고 유통 및 저장 시 그 부위로부터 썩어들어 가는 증상들이 발생하고 있는데 이들 증상은 꽃노랑총채벌 레에 의해 가해되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또한 노지 감귤에서도 극조생 밀감을 중심으로 이와 유사한 증상들이 발생되고 있는데 아직까지 어떤 종이 가해하고 있 는지는 확실치가 않다. 볼록총채벌레는 6월 하순경부터 밀도가 증가하기 시작하 여 7월 부터는 우점하며 5월 부터 10월 하순까지 최소 7회 이상 번식하였으며 끈 이 트랩에 포획된 개체수는 2008년의 경우 7월 하순, 2009년의 경우 8월 하순경에 가장 큰 밀도를 보였다. 과실에서의 유충은 7월 하순부터 발견되었으며 피해 증상 은 9월 중순부터 관찰되기 시작하였다
        70.
        2010.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시설상추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해충에는 싸리수염진딧물, 꽃노랑총채벌레, 검은은무늬밤나방 등이 알려져 있다. 본 연구는 토양 속 꽃노랑총채벌레의 번데기를 포식하는 총채가시응애(Hypoaspis aculeifer)와 상추 잎에 서식하는 꽃노랑총채벌레의 약충과 성충을 포식하는 미끌애꽃노린재(Orius laevigatus)를 이용하여 보다 효율적으로 꽃노랑총채벌레를 방제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꽃노랑총채벌레의 피해가 증가하는 7월~8월에 정식하는 시설상추에서 꽃노랑총채벌레의 발생초기에 총채가시응애는 1회 방사하고, 미끌애꽃노린재는 방사량, 방사횟수를 달리하여 방제효과를 조사한 결과, 7월 하순~8월 초순 중 정식하는 3작기 시설상추에서 꽃노랑총채벌레가 상추 100엽당 1~10마리 사이에 발생할 때 총채가시응애를 m2당 15.2마리(15,000마리/300평/10a) 밀도로 1회 방사한 후 예찰을 통하여 꽃노랑총채벌레가 100엽당 15~25마리 사이에 발생하면 미끌애꽃노린재를 m2당 0.8마리(750마리/300평/10a) 밀도로 15~30일 사이의 간격을 두고 2회 방사하면 90% 이상의 밀도감소 효과가 있었다. 그리고 꽃노랑총채벌레가 100엽당 25마리 이상 발생하였을 때는 총채가시응애를 ㎡당 15.2마리 밀도로 1회 방사하고 미끌애꽃노린재는 m2당 0.8마리 밀도가 되게하여 15~30일 사이의 간격을 두고 3회 방사하거나, 미끌애꽃노린재 밀도를 2배 증가시켜 m2당 1.6마리 밀도로 15~30일 사이의 간격을 두고 2회 방사하면 80% 이상의 효과를 보였다.
        71.
        2010.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아산과 공주의 친환경 시설오이 재배지에서 꽃노랑총채벌레의 번데기를 포식하는 총채가시응애와 오이 지상부 꽃노랑총채벌레의 약충과 성충을 포식하는 오이이리응애를 활용하여 꽃노랑총채벌레의 방제효과를 조사하였다. 3월에 정식한 반촉성 시설오이 재배지에서 12~14일 간격으로 조사하면서 꽃노랑총채 벌레가 발생하는 초기에 총채가시응애와 오이이리응애를 방사량, 방사횟수, 방사간격을 달리하여 처리한 다음 꽃노랑총채벌레의 밀도 감소효과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반촉성 시설오이(3월)를 정식 한 후 50엽당 꽃노랑총채벌레가 1~10마리 사이에 발생하였을 때 총채가시응애를 m2당 15.2마리(15,000마리/300평/10a) 밀도가 되게 하였고, 1회 방사한 후 예찰을 통하여 꽃노랑총채벌레가 50엽당 11~20마리 사이에 발생하게되면 오이이리응애를 m2당 38.0마리(75,000마리/300평/ 10a) 밀도가 되게 하여 12~14일 사이의 간격을 두고 2회 방사하면 90% 이상의 방제효과가 있었다. 이러한 효과는 작기가 종료되는 7월 상순까지 지속되었다. 또한 초기 꽃노랑총채벌레의 발생밀도가 50엽당 20마리 이상 발생하였을 때는 총채가시응애를 m2당 15.2마리 밀도로 방사하고 오이이리응애는 m2당 38.0마리 밀도가 되게하여 12~14일 사이의 간격을 두고 3회 방사하거나, 오이이리응애 밀도를 2배 증가시켜 m2당 76.0마리(150,000마리/300평/10a) 밀도로 12~14일 사이의 간격을 두고 2회 방사하면 85% 이상의 방제효과를 나타내었다.
        72.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Occurrence of Japanese gall-forming thrips, Ponticulothrips diospyrosi was surveyed from 143 orchards at 11 cities or counties in 6 provinces, Korea from 2008 to 2009. Occurrence of P. diospyrosi was not observed from Jeju (4 persimmon orchards) in Jeju-do and Wanju (12 persimmon orchards) in Jeollabuk-do. However, P. diospyrosi occurred newly in the orchards in Sanchung, Gyeongsangnam-do and in Gangreung, Gangwon-do. Rate of damaged orchards by P. diospyrosi in Gumi, Mungyeong, Sangju and Euseong in Gyeongsangbuk-do (73.3%) was higher than that of in Gyeongsangnam-do or Youngdong areas in Chungcheongbuk-do. A maximum rate of damaged trees by P. diospyrosi was 23.5% in Gumi, while the damage was lower in Sancheong and Jinju representing 0.2 and 1.6%, respectively. Rate of damaged leaves by P. diospyrosi was the highest in Sangju (0.12%). P. diospyrosi occurred between N35°07′50″ and 35°51′24″ and between E127°38′36″ to 128°53′02″. Persimmon orchards close to mountain were more damaged by P. diospyrosi. Edge parts of persimmon orchards were more damaged by P. diospyrosi than inner parts, especially in orchards close to mountain. Also, the middle and lower parts of tree canopy were more damaged by P. diospyrosi than the upper parts of canopy.
        4,000원
        73.
        2009.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지금까지 총채벌레에 의한 감귤 과피에서의 전형적인 피해 증상은 개화기 에 가해되어 과경부 또는 과정부위의 동그란 회갈색 띠가 형성되는 증상이었 다. 하지만 2007년부터 서귀포시 남원읍 일부지역 노지재배 감귤에 햇빛에 검 붉게 그을린 듯한 증상(검은점무늬병 후기 증상 및 녹응애 피해 증상과 매우 유사)이 크게 발생하여 큰 피해를 주고 있으며 그 피해 증상은 총채벌레 약충 에 의한 피해 증상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황색평판 트랩에 포획된 총채벌레 성충의 밀도는 7월 상순부터 급격히 증가하기 시작하여 7월 하순에 피크를 이루었으며 이시기에는 과피에서 가해중인 총채벌레 약충들을 관찰 할 수 있 었다. 밀도는 8월 들어서 급격히 감소하지만 8월 하순부터 9월 중순경에 또 한번 증가하였으며 9월 하순까지 비교적 높은 밀도를 유지하였다. 과피에서의 증상은 심한 경우 과정부를 중심으로 과피의 일부분이 회갈색 딱지 모양으로 변하였으나 대부분의 피해 과실들은 7월 하순경에 과정부를 중심으로 약간 검붉은 색으로 변하고 착색기인 9월 중순경부터 심한 경우 과실 전체가 검붉 게 변하였다. 7월 이후에 포획된 총채벌레들은 대부분 볼록총채벌레(Scirtothrips dorsalis)들이었으며 볼록총채벌레는 열대 또는 아열대 지역에서 큰 피해를 주 는 해충으로써 온난화가 진행될수록 우리나라 감귤에 그 피해가 더 증가 할 것으로 예측된다.
        74.
        200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With the comparison of native Orius strigicollis (Poppius) to European O. laevigatus (Fieber), we investigated biological characteristics such as developmental period, fecundity, life span, predation ability, and augmentation after release. Experiments were carried out at five temperature condition, 15℃, 20℃, 25℃, 30℃, and 35℃. In the case of O. strigicollis, egg period was 3.1~14.9 days (hatchability: 46.7~88.2%), and developmental period of nymphs was 9.4~42.8 days (survival rate: 2.4~96.5%). Fecundity at each temperature was 28.1, 107.9, 123.6, 127.3, and 18.1, respectively. Life span of adults was 63.4, 40.1, 22.1, 18.3, and 11.0 days, respectively. In the case of O. laevigatus, egg period was 3.1~13.5 days (hatchability: 65.0~89.9%), and developmental period of nymphs was 9.3~42.0 (survival rate: 4.3~80.6%) days. Fecundity at each temperature was 101.8, 218.6, 224.5, 219.5, and 15.7. Life span of adults was 70.6, 66.4, 32.6, 34.5, and 7.3 days, respectively. In long-day condition (16L:8D), fecundity of O. strigicollis and O. laevigatus was 105.8 (18℃)~142.4 (25℃) and 109.5 (18℃)~191.5 (25℃), respectively. In short-day condition (10L:14D), fecundity of them was 1.0 (18℃)~31.8 (25℃) and 63.0 (18℃)~198.8 (25℃), respectively. Daily prey consumption of second instar Frankliniella occidentalis was 14.3 and 10.9, respectively. In greenhouse, density of O. strigicollis begins to increase from mid May and peaked about early July (1.8 individual/flower), while that of O. laevigatus begins to increase from mid March and peaked about early June (6.6 individual/flower).
        4,000원
        75.
        2006.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damaged area by and the distribution of Japanese gall forming thrips, Ponticulothrips diospyrosi Haga et Okajima (Thysanoptera: Phlaeothripidae) in Korea were surveyed based on the answers of persimmon growers to questionnaire. Seasonal occurrence of each developmental stage was estimated by monitoring the individuals in damaged leaves, and effect of trap site and side of sticky board were studied by yellow sticky traps at three sweet persimmon orchards in Gimhae and Jinju (orchards A and B), Gyeongnam province, Korea in 2005. P. diospyrosi gave damage to astringent per-simmon as well as sweet one. The damaged area of persimmon orchard has sharply increased since 2000, reaching 446 ㏊ nationwide, Gyeongnam province was most severely damaged, followed by Gyeongbuk and Jeonnam provinces. Most of the farmers answered that they sprayed insecticides and removed the damaged leaves to control P. diospyrosi. The overwintered adults were observed in the damaged-rolled leaves from mid May and the 1st generation adults from early-mid June. No thrips were observed in the damaged leaves after mid July. Yellow sticky trap data showed that peak adults catch of the overwintered generation was mid May, and that of the 1st generation was mid-late June in Gimhae and late June in Jinju. Sticky traps set at orchard-pine forest border caught significantly more number of the 1st generation adults than those at the orchard center, even though timing of peak catches was not different between the two sites. There was a tendency of more catches on the side of sticky trap facing pine forest than the other side facing orchard center, even though the catches on both sides showed no statistical difference.
        4,000원
        76.
        2006.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Catch of garden thrips, Frankliniella intonsa, on sticky traps was assessed by color and height in commercial plastic vinyl house strawberry crops grown on 40-㎝-high trellises. Yellow, blue and white sticky cards were tested for color attractiveness, and upper (50 ㎝), lower (10 ㎝ above the floor) and ground were for height. At each height, trapped thrips on yellow, blue and white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Blue sticky cards were significantly greater than traps on yellow and white. The trapped thrips were also significantly greatest at 50 ㎝ above the floor, less at lower and ground. However, there is no significantly different the population of garden thrips on the flower in each tested site.
        4,000원
        77.
        2006.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Seasonal occurrence of thrips and its damage on fruits were studied at in open field red pepper in Jeonbuk Province. The kind of thrips were Franklinella occidentalis and F. intonsa. The ratio of F. occidentalis was about 30% in periods of survey. Density of thrips increased in late May and showed peak occurrence in early to middle July. The peak occurrence of thrips was appeared at 4 pentad June. 2 pentad July, 3 pentad August, and 4 pentad September. The part of fruit damaged by thrips became discolored and roughed. When turned red, the colors of damaged parts changed from dark brown to yellowish brown. As a result, damage fruits by thrips decreased marketability. The percent of damaged fruits was highest in Imsil at 20.8 % in early August. Density of thrips on flowers was highest in middle July.
        4,000원
        78.
        2006.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Effectiveness of Orius strigicollis (Poppius) and Amblyseius cucumeris (Oudemans) as natural enemies against thrips were evaluated on greenhouse green pepper, sweet pepper and cucumber respectively. Control efficacy was calculated by the formula, (D<SUB>control</SUB> - D<SUB>treatment</SUB>)/D<SUB>control</SUB> × 100, where D<SUB>control</SUB> is the average density of thrips on the plots in which any natural enemy was not released and D<SUB>treatment</SUB> is the average density of thrips on the plots in which natural enemies were released respectively. As a result, control efficacies of O. strigicollis against Frankliniella occidentalis (Pergande) on green pepper and sweet pepper were 14.3~99.5% and 21.6~98.3%, respectively. In addition, control efficacy of it against Thrips palmi Kany on cucumber was 61.2-74.4%. Control efficacies of A. cucumeris against F. occidentalis on green pepper and sweet pepper were 12.9~38.3% and 17.1~87.0%, respectively. Control efficacy of it against T. palmi on cucumber was 90.4~97.4%. Field evaluation showed that the prompt applications of natural enemies were effective to reduce the density of thrips. In detail, to control F. occidentalis effectively on green pepper and sweet pepper in spring season, five to six individuals of O. strigicollis per crops should be released three to six times continuously. To control T. palmi effectively on cucumber in autumn, more than 100 individuals of A. cucumeris per crop should be released four times repeatedly.
        4,000원
        79.
        200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경남 김해와 창원의 단감원에서 감관총채별레(Ponticulothrips diospyrosi Haga et Okajima)의 발생생태와 피해양상을 조사하였다. 황색끈끈이 트랩 조사(2002년)와 피해권엽 내부 정밀조사(2002,2003년)에 의하면 월동세대 성충은 4월 하순부터 5월 하순 사이에 월동처에서 단감원으로 이동하여 단감의 새 잎에 산란하며, 제 1세대 성충의 발생 최성기는 6월 상중순이었다. 피해권엽 정밀조사에 의한 제1세대 난, 약충, 번데기의 발생 최성기는 각각 5월 상중순, 5월 하순6월 상순, 6월 상순이었다. 대부분의 제1세대 성충은 우화후 월동처로 이동하지만 일부 성충이 산란한 개체가 발육하여 제2세대 성충이 되는데, 7월 하순 이후에 발생하는 성충이 제2세대 성충인 것으로 생각된다. 피해엽율은 시기가 경과할수록 증가하였으며 창원포장에서 6월 상순에 9.7%로 가장 높았다. 피해과율은 6월 중순 낙화 이후부터 관찰되었으며 김해 B포장에서 9월 상순의 피해과율이 30.2%로 가장 높았다. 과수원의 가장자리에 가까이 위치한 나무일수록 피해엽 발생시기가 빨랐으며, 특히 소나무 군락을 중심으로 l0m이내에 피해가 심하였다. 성충의 발생시기와 관련하여 방제시기 문제를 고찰하였다.
        4,000원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