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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45

        21.
        2018.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본 연구는 축구 공격전술상황 시 숙련자와 초보자간에 어떠한 시각탐색전략의 차이가 있는지를 밝히는데 그 목적이 있다. 대상: 축구 선수 경력 10년 이상의 숙련자와 축구경력 1년 이내의 초보자가 본 실험에 참여하였으 며, 모든 피험자는 다양한 공격전술상황에서 결정적인 골 찬스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되는 순간에 패스를 하는 과제를 총 20회씩 수행하였다. 이 과정에서 피험자의 안구움직임을 기록하였으며, 피험자의 시각탐색률(시선고정 빈도, 시선고정시간 비율), 전체영역별 시선고정 위치, 시선행동패턴을 분석하여 축구 기술 숙련성에 따른 시각탐 색의 차이를 살펴보았다. 결과: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시선고정 빈도는 숙련자가 초보자에 비해 적은 시선고정 빈도가 나타났으며, 전체수행 시간 중 시선고정 시간을 백분율로 환산한 시선고정 시간 비율은 숙련자가 초보자보다 더 높게 나타남으로써 초보자보다 오랫동안 시선을 고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전체 영역별 시선 고정 위치는 숙련자가 초보자에 비해 중앙 영역에 주로 시선을 고정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초보자는 중앙을 포함한 전체 영역에 다양하게 시선을 고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시선행동패턴은 숙련자가 주로 중앙 패턴 을 포함한 시선행동패턴 유형을 활용하였고, 초보자는 일정한 시선행동패턴을 찾아볼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2.
        2018.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본 연구는 고프먼의 이론적인 틀인 연극학적 관점에 근거하여 스포츠라는 무대 위에 축구지도자의 인상관리 기술이 어떻게 발현되는지, 그 기술의 동기는 무엇인지에 대해 탐색하는데 있다. 방법: 이를 위하여 질적 연구의 한 방법인 현상학적 연구를 사용하였으며, 자료는 준거지향적 의도적 표집 방법에 의해 선정된 9명의 축구지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심층면담과 문헌자료가 수집되었다. 수집된 자료를 통해 텍스트 분석이 실시되었다. 결과: 축구지도자는 선수들을 대상으로 극적인 표현, 신비화, 표현 통제의 유지, 이상화, 전략적 가치의 인상관리 기술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축구지도자가 이런 인상관리 기술을 수행하는 내면의 동기에는 선수들의 롤모델이 되기 위해, 훌륭한 지도자로부터 이학적인 학습, 자신이 추구하는 축구지도자 상을 위해, 꿈과 이상을 찾아서, 타인의 시선 등으로 도출되었다. 결론: 이러한 연구결과를 통해 축구지도자에게 인상관리 기술은 선수들 과의 일상의 상호작용 관계에서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수 있으며, 축구지도자는 인상관리를 하는 과정 속에 더 발전된 지도자의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23.
        2018.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축구의 인프런트 킥동작 시 발생되는 하지관절모멘트에 관한 연구로 3차원 영상 및 지면반력 데이터를 이용하여 킥동작을 분석함으로써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동작에 대한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자료를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 연구는 중학교 3학년 남자 축구선수들을 대상으로 인프런트 킥동작 시 하지 분절에서 발생하는 모멘트에 대해 분석하였다. 동작 수행 시 디딤발인 왼쪽 발목에서는 저측굴곡모멘트가 발생하여 전하방으로 작용하는 인체 무게중심의 관성을 지탱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내번모멘트가 발생하여 과도한 외번으로 인한 부상을 예방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왼쪽 무릎에서는 신전모멘트가 작용하여 신체 무게 중심의 관성을 이겨내고 무릎의 신전을 통하여 안정적인 임팩트를 위한 높이를 형성하기 위함으로 사료된다. 또한 내전모멘트가 나타났다가 동작의 마지막에는 외전모멘트로 전환되었는데 이는 왼쪽으로 기울어 있던 왼다리가 내전모멘트에 의해 똑바로 서면서 인체의 무게중심을 지탱하여 안정적인 임팩트를 가능하도록 해주고 임팩트 이후에 왼 무릎이 신전되면서 오른다리가 좌전방으로 이동함에 따라 왼무릎이 과도하게 내전되는 것을 방지해 주는 것으로 사료된다. 왼쪽고관절에서는 무릎 관절과 마찬가지로 전하방으로 향하는 인체의 무게중심의 관성으로부터 신체를 지탱하기 위하여 신전모멘트가 급격하게 증가하였다가 감소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킥의 전 구간에서 외회전모 멘트가 나타나는데 이는 무릎의 외회전과 함께 공을 감아 차기 위해 좌후방에서 좌전방으로 이동 하는 오른발의 이동궤적을 용이하게 만들어주기 위한 것으로 사료된다.
        24.
        2015.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port a case of psychological support and supervision for a university soccer team. Methods: Psychological support was provided to 32 players in the C university soccer team. 10 or so essential psychological skills including the importance of psychological training, goal setting, strategies to be motivated, enhancing confidence, teamwork, self-regulation, or concentration training were systematized with CAU10 Program, and this was designed properly to the event of soccer. Results: Total 11 sessions were composed of education, practice, and discussion with 80 minutes in each week. To examine the effects of psychological support, SIMS, TEOSQ, and PS test sheets were used.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e T-Test, it exerted significant effects on the factors of intrinsic motivation (p<.05), confidence (p<.01), and goal setting (p<.05). Conclusion: For field training and supervision, they received training for license grade 2 and then made plans for field training. Submitting an application form for training to Korean Society of Sport Psychology, they got approved. The psychological support team consisted of five trainees and two supervisors. In each team, one or two trainees were arranged, and they were formally appointed as a mental coach by the director, coaching staff, or players. In this case, the soccer team included trainees attending graduate school or having experience to work as a player. Once a week, they were provided with field support, supervision, and irregular field observation and counseling, and also, supervision was done once a week with two grade 1 supervisors. Mainly about preparation for education, ideas to make contents, demonstration for education, or counseling, they were provided with feedback, and this was written as a report for each session. It has been found that field training and supervision have positive effects on grade 2 sport psychology counselor trainees in terms of securing expertise and experience, knowhow, confidence for field support, or contents for psychological support.
        25.
        2014.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Purpose: In Korea, it is generally believed that national soccer team is prone to miss a goal at definite chance remarkably, compared with foreign teams. Even though it has long history and wide social attention, there has been few efforts to confirm whether this belief is true or not. In this study, we presumed that the belief around Korean national soccer team's performance is a cognitive bias and stereotype coined and reinforced by the sports media and examined this belief empirically. Methods: The whole data of official matches between Korean and foreign national soccer teams over the 2000-2013 period were collected and 205 matches statistics of 77 national teams including Korean were analyzed. The ‘chance-to-goal ability’ between Korean and foreign national teams were compared. And then, Korean team's ‘chance-to-goal ability’ was compared by match results and relative team's strength to opponent team in detail. Results: There i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chance-to-goal ability’ between Korean and foreign national soccer teams. In addition, Korean team's ‘chance-to-goal ability’ varied by match results and opponent team's strength. Lastly, there is negligible correlation between ‘chance-to-goal ability’ and team's strength. Conclusion: The ‘chance-to-goal ability’ of Korean national soccer team is not different from that of foreign teams, and this result goes against deep-rooted belief. The probable causes of the result and implications for the future research are discussed.
        26.
        2011.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논문에서는 결정트리 학습 알고리즘을 활용한 축구 게임 수비 NPC 제어 방법을 제안한다. 제안하는 방법은 실제 게임 사용자들의 이동 방향 패턴과 행동 패턴을 추출하여 결정트리학습 알고리즘에 적용한다. 그리고 학습된 결정트리를 바탕으로 NPC의 이동방향과 행동을 결정한다. 실험결과 제안하는 방법은 결정트리 학습에 시간이 다소 걸리지만, 학습된 결정트리를 바탕으로 이동방향이나 행동을 결정하는 시간은 약 0.001-0.003 ms(밀리초)가 소요되어 실시간으로 NPC를 제어할 수 있었다. 또한, 제안하는 방법은 현재 상태 정보 뿐만 아니라 이를 분석한 관계정보, 이전 상태 정보도 함께 활용하므로, 기존방법인 (Letia98)에 비해 이동방향 결정시 높은 정확도를 나타냈다.
        27.
        2010.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REBT(Rational Emotive Behavior Therapy: 이하 REBT)를 중심으로 여자축구선수 자기관리를 위한 인지재구성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이를 현장 적용하여 그 개입효과를 검증하는데 있다. 본 프로그램은 총 12회기 동안 실업 여자축구선수 15명에게 적용되었고, 그 효과 분석을 위해 운동선수 자기관리행동 질문지, ACSI-28, SCAT를 개입 전후에 실시하고, 선택 진술항목의 분석과 심층면접이 실시되었다. 본 연구 과정 및 검사결과 자료의 분석을 통해 도출된 결과는 첫째, 본 연구에서 개발된 프로그램은 기존의 프로그램에 비해 진술항목과 적용과정에서 상당한 변화가 있었다. 둘째, 심리검사결과 운동선수 자기관리행동은 사전 평균 20.56점에서 사후에는 평균 23.00점이 되어 평균 2.44점의 상승을 보였고, ACSI-28은 사전 평균 67.5점에서 사후에는 평균 77.8점으로 10.3점의 상승을 보였다. 또한 SCAT의 경우 사전 평균 18.00점에서 사후 평균 13.67점으로 무려 4.33점의 감소를 보였으며 효과크기 1.06으로 큰 효과를 나타냈다. 셋째, 연구 참여자가 진술항목의 정독을 통해 선정한 항목들의 내용을 검토한 결과 동기 지향(Motivation Orientation)에 있어서 과제 지향적(task-oriented)내용에 대해 큰 선호를 보였고, 심층 면접 분석에서 프로그램의 적용 효과가 긍정적으로, 비교적 뚜렷하게 나타났다.
        28.
        2009.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축구 집단효능감을 측정할 수 있는 척도 개발과 이에 대한 타당성을 검증하는데 있다. 연구과정은 Short 등(2005)의 CEQS 개발에 근거하였으며 5단계로 이루어졌다. 1단계는 개방형설문을 통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707개의 원자료를 바탕으로 내용과 의미에 따라 범주화 하였으며. 범주화 결과 13개 세부요인, 7개 일반요인의 66문항이 제작되었다. 2단계는 예비조사를 실시하였고 신뢰도와 타당도가 적합한 42문항이 선별되었다. 3단계는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고, 실시 결과 4요인(팀 전력, 충분한 훈련, 지도자신뢰, 효율적 의사소통) 16문항으로 분류되었다. 4단계는 확인적 요인분석을 통하여 요인과 질문문항의 적합성을 검증하였고 4요인 15문항이 타당하였다. 5단계는 성별 및 수준에 따른 다집단 분석과 수렴타당도 검증을 실시하였다. 실시결과 성별과 수준(아마, 프로)에 관계없이 공용검사지로 활용할 수 있으며, 집단응집력과 수렴타당도가 검증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축구 집단효능감 검사지로서 신뢰성이 매우 높은 측정도구 임이 검증되었으며, 개인의 점수와 집단효능감과의 점수 비교, 요인별 비교, 팀 차원의 점수와 수행 간의 상관관계, 미래의 결과를 예측하는데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29.
        2008.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대학축구선수들을 대상으로 12주간의 심리기술훈련과 4주간의 추적조사를 실시하여 경기력결정 심리요인과 운동스트레스 요인의 효과 및 지속성을 알아보았다. 연구대상자는 비 확률표집방법 중 편의표본추출 방법으로 2007년 대한축구협회에 등록된 U대학 축구 부24명(실험집단=13명, 통제집단=11명)이었으며, 연구 참여자의 개인적 특성을 살펴보면 평균연령(19세-22세)은 20세, 경력(7년-13년)은 10년이었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측정도구는 질적 분석 방법을 위해 면담과 개방형질문지를 사용하였으며, 양적분석 방법으로는 윤영길이 1999년과 2004에 개발한 대학축구선수의 스트레스 검사지와 축구경기력 결정 심리요인 검사지를 사용하였으며 검사지의 타당도는 4개요인과 6개요인 으로 신뢰도는 각각 .817과 .826이었다. 축구선수의 경기력결정 심리요인과 운동스트레스 요인을 비교분석하기 위해 유의수준 .05에서 반복측정 일원분산분석과 심리기술훈련의 지속성을 알아보기 위해 대응표본 t 검증(paired t-test)을 실시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대학축구선수의 심리기술훈련을 받고난 후 경기력결정요인이 높아졌다. 둘째, 대학축구선수의 심리기술훈련을 받고난 후 운동스트레스 요인이 낮아졌다. 셋째. 경기력결정 요인의 지속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운동스트레스 요인의 지속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
        2007.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연구 목적은 학교와 클럽 축구 선수들의 스트레스, 공격성, 자기존중감 그리고 사회성에 대한 차이를 살펴보고 스트레스와 자기존중감이 사회성과 공격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규명하는 것이다. 연구 참여자는 4개 초중등 학교의 축구부 학생 144명, 4개 프로구단 산하 유소년 클럽 축구부 학생 117명 등 총 261명이다. 연구도구는 스포츠 스트레스 질문지, 공격성 질문지, 자기존중감 질문지, 사회성 질문지이며 수집된 자료를 분석하기 위해 평균 및 표준편차, 이원 다변량분석, 단계별 중회귀분석을 실시했다. 연구 결과 클럽 축구 선수들은 학원 축구 선수들에 비해 스트레스와 공격성이 적은 반면 자기존중감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사회성은 학원 축구 선수들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원과 클럽 선수들의 언어적 공격성에는 자기존중감이 영향을 미치고 안정성에는 스트레스가 영향을 미쳤는데 대부분 공격성에는 스트레스가 영향을 많이 미치고 있으며 사회성에는 자기존중감이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학원과 클럽의 목적 및 환경을 고려하여 논의 하였으며 마지막으로 클럽스포츠의 발전을 제언하였다.
        31.
        2006.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고교축구팀의 집단 응집력과 집단 효능감 및 대회 성적 간의 구조적 관계 모형을 설정하고, 이 모형의 적합성과 각 변인간 관계를 세부적으로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고교축구연맹전에 참가한 18개 팀을 대상으로 집단 응집력과 집단 효능감을 측정하였고 팀 성적에 대한 자료는 팀별로 참가한 게임 수가 동일하지 않은 점을 고려하여 총 승점을 경기 수로 나눈 게임 당 승점으로 처리한 후, 고교축구연맹전 이전까지의 팀 성적을 사전 성적, 고교축구연맹전 팀 성적을 사후 성적으로 구분하였다. 빈도 분석, 상관 분석 및 공분산 구조 분석을 통하여 얻어진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팀의 집단 응집력과 집단 효능감 및 사전사후 성적 간 구조적 관계 모형의 적합도는 통계적 수준에서는 양호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구조적 관계 모형의 각 변인간 관계를 분석한 결과 성적과 사회 응집력간의 관계를 제외한 모든 관계에서 유의미한 정적 영향관계가 나타났으며 사회 응집력은 사후성적에 유의미한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집단의 성공적 수행과 관련한 집단 응집력 및 집단 효능감 연구에서 과제 응집력과 사회 응집력 차원의 분리 적용에 대한 필요성이 확인되었고 아울러 집단 응집력과 집단 효능감의 수행에 대한 상호 매개역할이 부분적으로 검증되었다.
        32.
        2006.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학습자의 동기수준에 따른 자기통제 피드백의 제시가 축구 개방기술 과제(드리블 과제)의 학습에 어떠한 차별적 영향을 미치는지를 규명하는 것이었다. 근본적으로는 이전의 연구(육동원, 윤용진, 이한우, 2005)로서 폐쇄기술과제에서 나타난 ‘동기수준에 따른 자기통제 피드백의 차별적 학습효과’가 개방기술 과제에서도 유효하게 나타날 것인지를 검증하였다. 연구대상은 중학교 남학생 40명이었으며, 동기 검사지를 통하여 동기수준이 높은 집단 20명(self-control group:10명, yoked group:10명)과 동기수준이 낮은 집단 20명(self-control group:10명, yoked group:10명)으로 분류되었다. 본 연구에 사용된 과제는 Crew(1968)의 축구 기능테스트 중 축구 드리블과제를 사용하였다. 둘째 날과 셋째 날 이루어진 습득단계와 파지단계는 각각 2(동기수준)×2(피드백)×6(분단), 2(동기수준)×2(피드백)×2(분단)요인 설계 하에 이루어 졌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a) 습득단계와 즉각 파지검사에서 고동기 집단이 저동기 집단보다, 자기통제 집단이 동반집단보다 우수한 드리블 수행능력을 보였다. 상호작용의 분석결과, (b) 피드백 형태에 따른 분석에서 자기통제 집단과 동반집단 모두에서 고동기 집단이 저동기 집단보다 우수한 학습효과를 보여주었으며, (c) 동기수준에 따른 분석결과, 고동기수준에서는 자기통제 집단이 동반집단보다 유의하게 우수한 드리블 학습효과를 보여준 반면, 저동기 수준에서는 자기통제 집단과 동반집단 간에 어떠한 차이도 발견할 수 없었다. 이는 이전의 연구(육동원 등, 2005) 결과와 일치하는 것으로서 개방기술과제에서도 동기수준이 자기통제의 학습효과를 결정하는 주요인일 수 있음을 증명하는 결과였다.
        33.
        2005.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스포츠 조직에서 리더와 함께 조직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고교축구선수를 대상으로 폴로어십 개념적 구조 모형을 탐색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고교축구선수의 폴로어십 개념을 알아보기 위해 266명의 개방형 설문과 10명을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 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고교축구선수들의 폴로어십 개념을 원자료에 대한 귀납적 분석을 실시한 결과 4개의 일반 영역과 18개의 세부영역으로 분류되었다. 둘째, 고교축구선수들의 폴로어십 개념을 추출한 결과 개인-관계(185, 25.3%), 집단-관계(247, 33.8%), 개인-목표(178, 24.3%), 집단-목표(121, 16.6%)로 나타났다. 또한 폴로어십의 개념구조 모형을 탐색하기 위하여 700명을 대상으로 폴로어십의 각 요인별 신뢰도와 타당도를 검사하였으며, 측정질문지의 개념구조를 알아보기 위해서 탐색적 요인분석과 고교축구선수의 폴로어십 개념구조 모형의 적합성을 알아보기 위해서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고교축구선수의 폴로어십 개념을 표현하는 원자료를 바탕으로 폴로어십 문항을 제작한 결과 68문항으로 나타났다. 둘째, 고교축구선수의 폴로어십 측정 문항들의 평균은 2.854.32로 나타났으며, 표준편차는 .6351.251로 나타났다. 셋째, 고교축구선수의 폴로어십 측정 질문지는 4개요인(개인-관계, 집단-관계, 개인-목표, 집단-목표)의 22문항으로 나타났다. 넷째, 고교축구선수의 폴로어십 측정 질문지의 확인적 요인분석 결과 적합도 지수 값들이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고교축구선수들의 폴로어십은 개인-관계(이해/존중, 복종/순종, 예의/공경, 따돌리지않기), 집단-관계(희생/봉사, 협조/격려, 신뢰/우애, 솔선수범, 자부심/소속감), 개인-목표(자기관리, 승부근성, 인내, 집중, 자신감), 집단-목표(규칙준수, 개인행동자제, 책임감/성실)등으로 나타났다.
        34.
        2005.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여자축구선수들의 경기력수준과 연령에 따라 심리기술과 자기관리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연구의 대상자는 총 291명이었으며, 이중 주전선수는 156명, 비주전선수는 135명이었다. 심리기술과 자기관리의 관계는 한국판 심리기술 질문지와 자기관리 척도에 의해 측정되었다. 이들 척도에 대해 문항분석과 탐색적 요인분석을 거쳐 신뢰도를 분석한 결과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자 축구선수들의 연령에 따른 자기관리와 심리기술의 관계에 대해 ANOVA를 시행하였고, 심리기술이 자기관리에 미치는 영향은 경기력 수준별, 연령별 중다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분석결과 연령별에 따른 자기관리의 차이는 대학 및 실업 선수가 대인관리와 훈련관리의 개념이 높았고, 몸관리는 고교선수들이 가장 높은 개념을 가지고 있었다. 연령별 심리기술의 차이는 자신감, 목표설정, 의지력, 심상의 개념은 대학 및 실업 선수가 가장 높게 인식하고 있었으며, 팀조화에 대한 개념은 중학선수가 가장 높았다. 경기력수준과 연령별에 따른 심리기술과 정신관리의 회귀분석 결과, 자신감, 팀조화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력수준별 주전선수는 팀조화가, 비주전선수는 목표설정이 대인관리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전선수의 목표설정, 비주전선수는 자신감이 몸관리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목표설정, 의지력은 주전과 비주전 모두 훈련관리에 영향을 미쳤다. 연령별 따라 중학, 고교선수는 팀조화가 대인관리에 가장 영향을 미쳤으며, 대학실업은 자신감이 영향을 미쳤다. 또한 연령에 관계없이 몸관리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목표설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학선수는 자신감이 훈련관리에 영향을 미친 반면 고교와 대학실업선수는 목표설정이 훈련관리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들은 심리기술과 자기관리에 대한 선행연구와 이론을 바탕으로 논의되었다.
        35.
        2005.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연구의 목적은 동기수준에 따라 분류된 피험자를 대상으로 자기통제 피드백의 효과가 차별적으로 나타나는 지를 검증하는 것이었다. 본 연구의 대상은 총 44명의 중학교 남학생이었으며, 그들에게는 본연구의 목적 및 가설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제공되지 않았다. 사전에 실시한 동기수준 검사를 통해 고동기 집단(자기통제 집단 11명, 동반집단 11명)과 저동기 집단(자기통제 집단 11명, 동반집단 11명)에 각각 22명씩의 피험자가 배정되었다. 실험과제는 Crews(1968)의 축구 패스 정확성 과제였다. 첫째 날, 사전검사를 실시하여 수집된 자료를 분석한 결과 고동기 집단과 저동기 집단에 유의한 차이가 없음을 확인한 후 본 실험이 시작되었다. 습득단계와 파지단계는 각각 2(동기수준)×2(피드백)×5(분단), 2(동기수준)×2(피드백)×2(분단)요인 설계 하에 이루어 졌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a) 고동기 집단들이 저동기 집단들 보다 습득단계에서 우수한 연습효과를 보여주었다. (b) 자기통제 그룹들이 동반집단들 보다 습득단계에서 우수한 연습효과를 보여주었다. (c) 파지단계에서 동기와 피드백의 상호작용 효과에 따르면, 고동기 수준에서 자기통제 집단은 동반집단보다 우수한 학습효과를 유도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저동기 수준에서 두 집단은 차이는 유의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동기수준이 자기통제 효과를 결정하는 주요인중의 하나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었다.
        36.
        2004.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축구 경기장의 축구팬들을 대상으로 스포츠 상황(2003 FA컵 결승전)에 대한 결과예측을 하게 한 후 사후과잉확신편향이 발생하는지 살펴보고 그 원인을 인지적인 측면과 동기적인 측면에서 찾는 것이다. 연구참여자는 축구경기장을 찾아온 축구 팬 57명(남자=49명, 여자=8명)으로서 각각 단순예측집단(N=21), 편향교육제시후 예측집단(n=17), 주의제시후 예측집단(N=19)에 할당한 후 가외변인을 통제하기 위하여 성별, 축구지식수준, 연간 경기장 방문 횟수를 조사하였다. 연구자는 시합전에 “오늘 시합은 어느 팀이 얼마만큼의 승리 확률을 가지고 이길 것으로 예상(사전예측)하십니까?”라고 질문하여 시합전 승리팀 예측과 승리확률 예측(사전예측)을 측정하고 시합후에는 “결과를 몰랐다고 가정하고 오늘 시합은 어느 팀이 얼마만큼의 승리 확률을 가지고 이길 것으로 예상(사후예측)하십니까? 라고 질문하여 사전예측과 사후예측간에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았다. 연구 결과 시합전에는 승리팀 및 승리확률에 대한 사전예측에서 집단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합 후에도 사후 승리팀 예측에서는 집단간 차이가 없었으나, 사후 승리 확률 예측에서는 모든 집단에서 축구지식 수준이 높으면서 승리팀을 지지한 팬들이 실제 시합 결과와 일치하는 방향으로 승리 확률을 예측하여 시합전 승리 확률과 차이를 보였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서 축구지식 수준이 높으면서 승리팀을 지지한 팬들에게서 사후과잉확신 편향이 발생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고, 그 원인으로 인지적인 측면과 동기적인 측면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37.
        2003.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다양한 속도 조건에서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나타나는 타이밍의 시간 정확성과 타이밍 일관성의 발달적 변화 경향을 구명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축구의 패스 과제와 버튼 누르기 과제를 본 연구 과제로 설정하였으며, 연구 대상자는 9세, 11세, 13세, 15세의 4개 연령별로 15명씩 총 60명으로 하였다. 자극의 속도는 시속 1마일, 4마일, 7마일, 10마일 네 가지 속도 조건을 무선적으로 제시하였으며 버튼 과제는 각 속도별 5회씩 총 20회, 패스과제는 각 속도별 9회씩 총 36회를 실시하였다. 예측 반응 측정기(Bassin Anticipation Timer)를 이용해 자체 제작한 타이밍 정확성 검사 도구를 통하여 타이밍 정확성의 시간 오차를 산출하였고 산출된 오차를 절대오차, 항상오차, 가변오차로 분류하여 연령과 속도 조건별로 이원 변량 분석(Two-way ANOVA)을 실시한 결과, 유소년의 패스 과제 수행 시 타이밍의 시간 정확성은 연령이 증가할수록 향상을 나타냈으며 시간 타이밍이 가장 정확하게 나타나는 속도 조건은 시속 4마일이었다. 버튼 과제 수행 시 타이밍의 시간 정확성은 패스 과제와 마찬가지로 연령이 증가할수록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패스 과제 수행 시 타이밍의 일관성은 11세 이후 연령이 증가할수록 향상되었으며 이때의 타이밍 일관성은 시속 10마일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버튼 과제 수행 시 타이밍 일관성은 빠른 속도 조건(시속 7마일과 10마일)일 때만 연령이 증가할수록 향상되는 모습을 보였다.
        38.
        2003.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한국 축구심판들이 심판수행 과정에서 유발되는 판정실책 원인과 한 경기에서 경험하는 판정실책 횟수, 판정실책 시간대, 경기규칙 숙지도, 판정실책을 한 후 그 실책이 다음 판정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분석하기 위해 한국 축구심판 1급 심판 40명, 2급 심판 40명, 3급 심판 40명 총 120명을 대상으로 개방질문지를 사용하여 분석한 결과, 1) 축구심판들이 심판수행 과정에서 경험하는 판정실책 원인은 신체적요인, 심리적 요인, 인지적 요인, 환경적 요인, 경험적 요인 5개 영역으로 나타났다. 2) 한 경기에서 판정실책 횟수는 1급 심판 2회, 2급 심판 3회, 3급 심판 4회, 전체 평균은 4회로 나타났다. 3) 축구심판들의 판정실책 시간대는 1급 심판은 후반 종료 10분전에, 2급 심판은 전?후반 10분 사이에, 3급 심판은 전?후반 10분에서 후반 20분 사이에, 전체 심판은 후반 종료 10분전에 가장 많이 판정실책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 축구심판들의 경기규칙 숙지도는 1급, 2급 심판은 90%이상, 3급 심판은 70-89%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2급 심판에서 70-89%가 2번째로 높게 나타났다. 5) 경기 중 판정실책이 있은 후 다음 판정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1급 심판은 초지일관 처음과 같이 판정하며, 2급과 3급 심판은 그 후 판정기준의 흔들림을 느끼어 판정실책을 경험한다고 하였다. 결국 축구 심판들의 판정실책이 유발되는 원인은 심리적 요인으로 인한 판정실책이 가장 많이 조사되었다. 따라서 축구 심판들의 심판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신체적인 훈련 뿐 만 아니라 정규적인 심리훈련과 심리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여야할 것이다.
        39.
        2002.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Kontos(2000)가 제안한 유소년 스포츠 상해 모형의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한 선행 연구의 일환으로 유소년 축구 선수들의 사회적 지지와 상해 위험 지각의 관계를 규명하였다 이를 위하여 유소년축구 상해 발생률을 산출하였고, 총체적 사회적 지지 지작과 관계-구체적 사회적 지지 지각의 관계를 알아보았으며, 생물학적 요인과 심리 중재 요인이 상해 위험 지각 및 위험 추구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자발적으로 연구에 참가한 C도 소재 초등 및 중학교 소속 남자 축구 선수 229명으로 모두 스포츠 상해 위험 지각, 위험 추구 행동, 사회적 지지 지각 등을 측정하는 유소년 축구 상해질문지에 응답하였다. 누락 및 편향 반응을 보인 응답 자료를 제외한 216명의 최종 유효 분석 자료를 대상으로 빈도분식, 상관분석,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이 도출되었다. 첫째, 유소년 축구의 상해 발생률은 1,000 노출 시간을 기준으로 .95건으로 나타났다. 둘째, 관계-구체적 사회적 지지 지각과 총체적 사회적 지지 지각은 독립적이다. 셋째, 감독과 코치의 지지 지각은 축구 상해 워험 지각에 부적 영향을 준다. 넷째, 총체적 사회적 지지 지각은 위험 추구 행동에 정적 영향을 준다.
        40.
        2002.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장기적 과훈련은 경기력 저하는 물론 심리적으로도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한다고 많은 연구들은 지적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단기적 과훈련에 따른 고등학교 축구선수들의 기분 변화를 조사하여 코치나 감독에게 선수지도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 실험에 참가한 피험자는 25명이 고등학교 축구선수로 평균 운동경력은 3년9개월이었다. 피험자들은 1시간 30분, 3 시간, 그리고 4 시간 30분 조건에서 훈련 전후 측정되어졌다. 각 조건에서 훈련 시 발생했을 피로를 회복시키기 위해 조건간 측정 간격을 48시간으로 하였다. 기분 변화를 측정하기 위해 McAuley와 Courneya(1994)가 만든 주관적 운동 경험 척도(Subjective Exercise Experiences Scale : SEES)를 사용했다. SEES는 (1) 긍정적 행복감(positive well-being), (2) 심리적 부정스트레스(psychological distress), (3) 피로(fatigue) 등 3가지 영역에 12가지 항목을 기초로 하여 만들어 졌다. 본 연구결과 평상시(3시간)보다 훈련 양을 증가시켜 훈련을 시켰을 때 선수들의 심리적 부정 스트레스와 피로가 증가되었고 긍정적인 행복감은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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