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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 강정 제조방법의 표준화 -I . 찹쌀의 최적 수침시간과 익힌 찹쌀의 최적 교반정도- KCI 등재

Standardization of Traditional Preparation Method of Gangjung -I. Optimization of steeping time of glutinous rice and extent of beating of the cooked rice-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252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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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食生活文化學會誌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한국식생활문화학회 (The Korean Society Of Food Culture)
초록

본 연구에서는 전통적 강정 제조법을 표준화하기 위하여 주재료인 찹쌀의 수침기간과 익힌 찹쌀 반죽의 교반시간에 대한 최적수준을 결정하였다. 찹쌀의 흡수율은 수침 2시간 후에 거의 최고치에 달하였으며, 그 이후에는 거의 일정한 경향을 보였다. 수침 7일의 수침액은 가장 낮은 pH를 나타내었고 찹쌀 수침액의 환원당량은 수침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증가하였다. 강정의 팽화율은 수침 5일에서 가장 높았으며 교반횟수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반응표면방법을 이용하여 관능검사 결과로부터 처리요인의 최적수준을 다음과 같이 결정하였다 : 강정 제조시 찹쌀의 최적 수침시간은 7일, 익힌 찹쌀 반죽의 최적 교반시간은 4분(40회/분).

The effects of steeping time of glutinous rice and of beating time of the cooked rice on characteristics of Ganjung was examined. and the optimum conditions of traditional Gangjung preparation were determined. Moisture absorption of glutinous rice was the maximum at 2 hours of steeping in water and did not increase much after then. pH of the steep water was the lowest at 7 days of steeping and increased slightly thereafter. Reducing sugar content of the steep water increased as the steepting time was extended. Expansion ratio of Gangiung was the greatest with 5 days of steepting, and tended to decrease with longer beating time. Optimum conditions of Gangjung preparation was 7 days of steeping glutinous rice and 4 minutes of beating (40 times/min) the cooked rice.

저자
  • 박진영 | Park, Jin-Young
  • 김광옥 | Kim, Kwang-Ok
  • 이종미 | Lee, Jong-M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