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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느타리버섯 폐배지를 이용한 버섯배지 제조에 관한 연구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276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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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버섯학회 (The Korean Society of Mushroom Science)
초록

큰느타리버섯의 재배면적 및 생산량이 증가됨에 따라 폐배지 발생량도 매년 증가되고 있지만 이들 대부분은 퇴비화 과정을 거쳐 농업용 퇴비로 이용 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큰느타리버섯 재배 후 발생되는 폐배지의 재활용을 통해 버섯 생산용 배지 조성의 가능성에 대해 조사하였다. 버섯 재배를 위해 처음 사용되는 배지(새배지) 와 버섯 수확 이후 발생되는 배지(폐배지)에 대한 특성 조사 결과 pH 및 C/N율의 경우 새배지에 비해 폐배지에서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나 일반 무기성분에 대한 뚜렷한 변화는 확인 되지 않았다. 한편, 적정 수준이상으로 폐배지가 혼합될 경우 버섯의 균사배양기간 및 생육기간이 길어지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새배지에 대한 폐배지의 적정 혼합 비율은 10~30% 수준이었다.

저자
  • 김민근(경상남도 농업기술원 식물환경환경연구과)
  • 류재산( 경상남도 농업기술원 식물환경환경연구과) | 류재산
  • 정지인( 경상남도 농업기술원 식물환경환경연구과) | 정지인
  • 권해익( 경상남도 농업기술원 식물환경환경연구과) | 권해익
  • 정선기( 경상남도 농업기술원 식물환경환경연구과) | 정선기
  • 박기관( 경상남도 농업기술원 식물환경환경연구과) | 박기관
  • 노치웅( 경상남도 농업기술원 식물환경환경연구과) | 노치웅
  • 조용운( 진주산업대학교, 미생물공학과) | 조용운
  • 윤한대( 경상대학교, 환경생명화학부) | 윤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