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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9

        1.
        202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에서는 치매 노인의 인지기능, 일상생활활동 의존도와 행동심리증상의 관계 분석 및 일상생 활활동 의존도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건강보험공단에서 제공하는 노인 코호트 데이터베이스(Database; DB)의 2015년 데이터를 활 용하여 이차자료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 목적에 따라 2015년 장기요양인정신청자 중 2002~2015년 중 치매 상병코드로 1회 이상 진료를 받고 장기요양인정심사 결과 1~5등급 판정을 받은 자를 선별하였 고, 총 12,363명의 자료가 분석에 사용되었다. 분석을 위해 전체 변수에서 인지기능, 행동심리증상, 일 상생활활동 의존도를 추출하였다. 세 주요변인 간 연관성과 일상생활활동 의존도의 매개효과 분석을 위 하여 경로모형을 수립하고 각 경로의 직접효과와 간접효과 및 전체 모형의 총효과를 산출하였다. 결과 : 경로분석 결과 인지기능과 일상생활활동 의존도 간 효과값은 .616(p < .0001), 인지기능과 행동심 리증상 간 효과값은 .199(p < .0001), 일상생활활동 의존도와 행동심리증상 간 효과값은 .039(p = .0005)으로 세 경로 모두 유의한 연관성을 보였다. 세 변수의 경로모형 총효과값은 .223(p < .0001)이 었으며, 간접효과값은 .024(p = .0005)으로 일상생활활동 의존도의 부분매개효과가 존재하였다. 결론 : 본 연구에서 경로모형을 통해 인지기능과 행동심리증상 간의 관계에서 일상생활활동 의존도의 매개 효과를 검증한 결과, 일상생활활동 의존도는 인지기능의 저하가 행동심리증상에 미치는 영향을 부분적으 로 매개하고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치매 환자의 행동심리증상 완화를 위해 일상생활활동 기능 증진 프 로그램이 유용할 수 있음을 시사하며 본 연구가 중재의 필요성 및 개발의 근거로 사용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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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3.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대한작업치료학회지에 게재된 논문을 중심으로 한국 작업치료의 연구 동향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대한작업치료학회지에 2016년부터 2020년까지 게재된 213편의 논문을 대상으로 연구 유형, 근거수준, 연구 분야, 1 저자 정보, 연구 대상자, 연구 변인의 유형을 분석하였다. 결과 : 분석 결과로 연구 유형은 기술적 연구가 33.80%로 가장 많았고, 근거수준 중 수준 4가 47.89%로 가장 높았으며, 2016년에 비해 수준 1과 수준 4의 연구 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분야는 작업 치료일반이 28.64%로 높게 나타났으며, 게재된 논문의 1 저자 직위는 대학원생이 33.64%로 가장 높았 다. 실제 연구 대상자가 포함된 연구 중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54.95%로 가장 많았으며, 연구 대상 자 진단명은 뇌졸중이 가장 높았다. 연구 변인은 기술적 연구에서 작업/활동 기반 작업치료가 15.28%였 고, 실험연구의 독립변인은 작업/활동 기반 작업치료가 28.30%, 종속변인은 운동기능이 26.36%로 높게 나타났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해 한국 작업치료의 연구의 근거수준의 향상과 연구분야의 다양성을 확인할 수 있었 다. 이에 본 연구 결과가 향후 연구 방향의 설정에 신뢰할 만한 자료로 활용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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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에서는 조현병 환자를 대상으로 메타인지중재를 적용한 연구를 체계적으로 고찰하여 중재 효과 및 평가도구, 프로토콜을 분석 및 제시하고 임상 적용을 위한 근거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2015년에서 2020년 사이의 문헌을 EbscoHost, Embase, PsycINFO, Pubmed를 통하여 검색하였다. 검색어는 ‘Schizophrenia’ OR ‘Schizo’ OR ‘Psychosis’ AND ‘Metacognitive’ OR ‘Metacognition’ 을 적용하였다. 선정기준에 따라 최종적으로 15편의 무작위 대조군 실험연구를 선정하였다. 결과 : 연구의 비뚤림 위험, 연구 참가자의 일반적 특성, 중재 효과 및 영역, 평가도구, 중재 프로토콜을 확인하였다. 연구에 포함된 참가자는 외래진료에 참여하고 있는 만성 조현병 환자가 대부분이었고 메타 인지중재의 효과는 조현병의 정신증상, 심리사회적 요인, 인지기능 세 영역에서 전반적으로 긍정적 결과를 나타내었다. 15편의 문헌에서 총 44개의 평가도구가 효과의 확인을 위해 사용되었고, 양성 및 음성 증후군 척도(Positive and Negative Syndrome Scale; PANSS)가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였다. 각 문헌에서 사용된 메타인지중재를 세 가지로 분류한 결과, Metacognitive training(MCT)이 가장 높은 빈도를 보였으며, 대체로 집단프로그램의 형식으로 일주일에 1회 또는 2회, 40분에서 60분 정도 실시되었고 전체 회기는 대부분 20회 미만이었다. 결론 :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메타인지중재는 조현병의 다양한 증상에 효과가 있음이 확인되었으며 임상 활용의 근거를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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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에서는 뇌졸중 환자들에게 RECK MOTOmed viva2를 이용한 반복적 단일 운동 치료와 과제 수행을 통한 과제 지향적 운동 치료의 적용이 상지 기능 향상에 미치는 효과를 비교해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대상자는 2010년 3월부터 동년 9월까지 A병원에서 뇌졸중으로 진단받고 재활치료가 의뢰된 입원환자 들 중 선정 기준에 적합한 46명을 각각 23명씩 반복적 단일 운동 치료군과 과제 지향적 운동 치료군으로 나누어 중재 전, 후의 변화를 비교해 보았다. 대상자들은 3주간 30분씩 주 5회 작업치료를 받았고, 추가적으로 RECK MOTOmed viva2를 이용한 반복적 단일 운동 치료 혹은 과제 수행을 통한 과제 지향적 운동 치료를 3주간 30분씩 주 5회 동안 받았다. 상기 기능 향상을 알아보기 위하여 중재 전, 후에 Fugl-Meyer Assessment(FMA), Manual Function Test(MFT)를 실시하였다. 결과 : 반복적 단일 운동 치료군의 상지 기능은 FMA의 총점이 21.22±12.35에서 25.26±11.88로, MFT의 총점이 33.17±22.83에서 41.52±23.69로 향상되었고(p<.05), 과제 지향적 운동 치료군의 상지 기능은 FMA의 총점이 22.22±12.48에서 26.39±10.84로, MFT의 총점이 33.52±21.83에서 42.22±21.67로 향상되었다(p<.05). 결론 : 반복적 단일 운동 치료군과 과제 지향적 운동 치료군의 상지 기능 향상을 비교해 본 결과, 두 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반복적 단일 운동 치료와 과제 지향적 운동 치료가 대근육 기능 또는 소근육 기능과 같은 상지의 특정 기능 향상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기 보다는 전반적인 상지의 기능 향상을 유도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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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evaluate the consumer recognition with regard to the safety management for imported foods. In order to evaluate the effect of the prgram on consumer education, the program was practiced for 89 female college students in Seoul, Korea. The participants were given an instruction with materials on imported food safety, including the safety management of imported foods and their distribution. The results showed that the participants achieved a greater understanding of imported foods. In particular, they had firmly grasped the importance of expiration date in selecting imported foods. Before the instruction, 50.6% of total participants blamed the Korean government for the problems arising from imported foods; only 18.0% placed the blame on individuals or businesses importing from foreign countries. After the instruction, 39.3% had blamed the individuals or businesses importing from foreign countries. Furthermore, 36.0% had disapproved of the foods that are imported from China before the instruction, while 32.6% found objectionable the views on the illegally distributed foods; 29.2% criticized the junk foods that target children (after the instruction). In addition, the level of participant satisfaction via-a-vis imported foods safety supervision had improved from 2.76 ± 1.59(before the instruction) to 3.37 ± 1.58(after the instruction). The results indicate that consumers are concerned with the imported foods that contain adulterated or forbidden substances and the illegally distributed foods from foreign countries. Thus, consistent and informative educational programs on imported food safety could help consumers in choosing safer products, resulting in an improvement in the consumer confidence with respect to imported fo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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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0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큰느타리버섯의 재배면적 및 생산량이 증가됨에 따라 폐 배지 발생량도 매년 증가되고 있지만 이들 대부분은 퇴비 화 과정을 거쳐 농업용 퇴비로 이용 되고 있다. 본 연구에 서는 큰느타리버섯 재배 후 발생되는 폐배지의 재활용을 통해 버섯 생산용 배지 조성의 가능성에 대해 조사하였다. 버섯 재배를 위해 처음 사용되는 배지(새배지) 와 버섯 수 확 이후 발생되는 배지(폐배지)에 대한 특성 조사 결과 pH 및 C/N율의 경우 새배지에 비해 폐배지에서 낮아지는 경 향을 보였으나 일반 무기성분에 대한 뚜렷한 변화는 확인 되지 않았다. 한편, 적정 수준이상으로 폐배지가 혼합될 경우 버섯의 균사배양기간 및 생육기간이 길어지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새배지에 대한 폐배지의 적정 혼합 비율은 10~30% 수준이었다.
        7.
        200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큰느타리버섯의 재배면적 및 생산량 증가에 따라 많은 양의 폐배지가 발생되고 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그 활용도를 높이고자 농가로부터 수거된 폐배지에 대해 성분분석 및 버섯균사에 대한 생육저해 여부를 확인한 뒤 버섯재배에 있어 폐배지의 적정첨가 비율을 결정하고 그에 따른 버섯의 배양특성 및 생육특성을 관찰하였다. 폐배지 성분분석 결과 pH는 새배지에 비해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고 총 질소 함량은 폐배지 첨가비율 많아질수록 높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버섯의 배양 및 생육과정 중 배지로 분비된 대사산물에 의해서 일어 날수 있는 버섯 균사생육저해 현상을 조사하기 위해 폐배지 열수추출물을 이용하여 만들어진 고체배지에 버섯 균사를 접종한 결과 폐배지에 의한 버섯균사 저해현상은 확인되지 않았다. 폐배지 첨가에 따른 배양특성을 조사한 결과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균사생장률은 약간씩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50% 이내로 폐배지가 첨가된 조건에서는 일반적인 배양기간 (35일) 내에 배양이 완료된다는 사실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버섯의 발이특성을 조사한 결과에 있어서도 50% 이내로 폐배지가 첨가된 경우 평균 10일 이내에 발이가 완료되었으나 폐배지 100%로 제조된 배지에서는 정상적으로 발이가 되지 못하였다. 생육특성의 경우 평균 18일 이내에 수확이 완료되었으나 폐배지 첨가량이 30% 이상 일 경우 자실체수량이 감소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요약하면 큰느타리버섯 재배농가에서 정상적으로 재배되고 발생되는 폐배지의 경우 버섯 잔재물이나 배지 덩어리 및 오염배지와 같은 이물질을 제거한 뒤 10-30% 수준으로 새배지에 첨가하여 재활용 할 경우 정상적인 버섯의 배양 및 생육이 가능하였으며, 이러한 사실은 버섯 재배농가의 재료비 절감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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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0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큰느타리버섯의 재배면적 및 생산량이 증가됨에 따라 폐배지 발생량도 매년 증가되고 있지만 이들 대부분은 퇴비화 과정을 거쳐 농업용 퇴비로 이용 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큰느타리버섯 재배 후 발생되는 폐배지의 재활용을 통해 버섯 생산용 배지 조성의 가능성에 대해 조사하였다. 버섯 재배를 위해 처음 사용되는 배지(새배지) 와 버섯 수확 이후 발생되는 배지(폐배지)에 대한 특성 조사 결과 pH 및 C/N율의 경우 새배지에 비해 폐배지에서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나 일반 무기성분에 대한 뚜렷한 변화는 확인 되지 않았다. 한편, 적정 수준이상으로 폐배지가 혼합될 경우 버섯의 균사배양기간 및 생육기간이 길어지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새배지에 대한 폐배지의 적정 혼합 비율은 10~30% 수준이었다.
        9.
        2009.10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배추김치의 저장 온도와 저장 기간별 total GSLs 함량을 분석하기 위하여 2007년 6~7월, 8~9월, 10~11월, 12~4월 및 5월(2008년) 수확하여 제조한 배추김치를 anion-exchange column을 통과시키고 아세톤 침전법을 사용하여 제조한 crude myrosinase로 반응시켜 함량 변화를 측정하였다. 수분 함량의 경우 8~9월 배추김치가 다른 기간에 제조된 배추김치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며 pH의 경우 저장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