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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새롭게 육성된 낭충봉아부패병 저항성 신품종 토종벌(Apis cerana koreana) 과 기존 농가에서 관행적으로 사육되는 토종벌 사이의 형태학적 차 이를 육안으로 확연하게 구분하는 것은 어렵지만 본 연구에서는 신품종 토종벌(A. c. koreana) 을 기존 토종벌(A. c. koreana) 품종 및 계통 간 형태학적 비교를 통해 신품종 만의 특성을 결정할 수 있는 표현형 정보를 제공하였다. 신품종 토종벌(A. c. koreana)의 외부형질을 이용한 품종 특성은 22가지의 형태학적 특성을 기하학적, 형태학적 분석 방법을 적용하고 토종벌(A. c. koreana)의 로얄젤리 생산량, 일벌, 여왕벌, 수벌의 특성을 비교 분석하였다. 본 연구 결과, 신품종 토종벌(A. c. koreana)은 기존 토종벌과 앞날개의 길이에 차이를 보였으며, 중국의 동양종꿀벌(A. cerana)과 비교한 결과, 일벌은 몸무게, 혀의 길이, 앞날개의 길이 등의 값이 높았다. 또한, 신품종 토종벌(A. c. koreana)은 A. cerana indica 보다 두 가지 부위에서 형태학적인 차이를 보였다. 그리고 신품종 토종벌(A. c. koreana)은 로얄젤리를 다른 품종과 비교하여 많이 분비하여 봉군의 발육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는 신규 육성 토종벌(A. cerana)에 대한 형태학적 분석 방법을 이용하여 품종을 분류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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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2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탈리안벌인 A, C, F계통과 코카시안벌인 D, V계통을 2005년부터 2007년까지 국내에서 수집하였다. 수집한 계통은 육종을 위해 격리 된 섬에서 근친교배를 통해 순계로 분리하였다. 이 연구는 꿀, 로열젤리 다수확계통 선발에 있어 개체군 선발과 육종 효율을 높이기 위해 수행되 었다. 23 개의 형태학적 특성을 평가하고 두 아종의 기존 데이터와 비교한 결과, 이탈리안벌 순계계통은 코카시안벌 순계 계통과 달리8개의 특성이 기존의 이탈리안벌과 유사해 더 많은 특성이 보존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국내에서 유지되고 있는 순계들은 타 지역의 동일 계통과 차 이를 보여 분리된 순계의 형태적인 특징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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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Nutrition labeling can provide information in order for people to select products suitable for their own health, and sodium content labeling for processed foods is important since sodium is one of the main causes of cardiac diseases. This study had carried out to propose the desirable sodium content labeling by conducting surveys on the awareness of sodium content in processed foods, understanding of sodium content labeling, and requirements for new sodium comparative claims. The survey period was from 12th of September, 2016 through the 24th, during which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survey was given to 1,003 persons through demographic quota sampling by age and region. As a result of the survey, 66.0% of respondents assuring nutrition labeling answered they check sodium content labeling, whereas 83.2% were aware of excessive intake of sodium having a negative effect on health. Exactly 49.9% of respondents answered that the current system for nutrition labeling on processed foods does not help one to understand the content of sodium, whereas 72.9% answered they wanted to compare sodium contents with those of other products when buying or taking processed foods. As 92.5% cited the importance of sodium comparative claims made by processed foods, preparation of a new system for food labeling should be considered by which consumers can easily compare sodium contents with those of other similar produ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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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anthropometric measurements, dietary nutrient intakes, simple food intake frequencies, and rates of obesity in Cambodian women. A total 186 women, aged 20-69 years, living in Kampong Spue province of Cambodia and having the responsibility to prepare family meals participated in this study. Height and weight were measured body mass index (BMI) was calculated, and one-day 24-hour recall and food frequency questionnaires were conducted. In total, 18.8% were underweight, 49.5% were normal weight, 13.4% were overweight, and 18.3% were obese according to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BMI standard for Asian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height by obesity level was determined (p≥0.05). The mean energy intake was 1571.2 kcal/day and protein intake was 43.6 g/day.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protein, niacin, and vitamin C intakes by obesity level (p<0.05). The prevalence of subjects consuming vitamins and minerals less than 75% of Recommended Dietary Allowances was 73-99%. All Cambodian women consumed rice ≥1 time/day. Approximately 50% of subjects reported ≥1 time/day intake frequency of bread, cookies, and chips. In total, 35% indicated no intake of beans or bean products. For intake frequencies of carbonated beverages and sports drinks,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by obesity level (p<0.05). These results may be very helpful to prepare nutrition education programs for Cambodian w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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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14.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싸리수염진딧물(Aulacorthum solani) 방제를 위해 기생성 천적으로 국내에서 선발한 목화검정진디벌(Ephedrus plagiator)과 외국에서 판매 되고 있는 진디벌(Aphidius ervi)을 비교 조사하였다. 성충 수명과 산란 기간, 머미수, 우화충수 등에 대한 우열성을 싸리수염진딧물과 완두수염진 딧물(Acyrthosiphon pisum)을 대상으로 온도 15, 20, 25, 30℃와 광주기 16(L) : 8(D)의 조건에서 조사하였다. 성충 수명은 15℃에서 목화검정 진디벌이 싸리수염진딧물에서 5.9일로 진디벌 3.6일에 비해 2.3일 길었다. 산란 기간도 15℃의 싸리수염진딧물에서 목화검정진디벌이 5.3일인 반면, 진디벌은 2.2일로 상대적으로 짧았다. 싸리수염진딧물에서 목화검정진디벌과 진디벌의 머미수는 목화검정진디벌이 15, 20, 25, 30℃에서 각각 71.5, 41.0, 15.7, 7.7개로 진디벌의 22.1 16.3 6.2, 0.4 보다 많이 기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완두수염진딧물에서 목화검정진디벌 의 머미수는 70.3, 69.8, 34.3, 8.4개로 93.4, 71.2, 34.8, 14.5로 조사된 진디벌의 머미수보다 낮았다. 싸리수염진딧물에서 목화검정진디벌의 우 화충수는 42.1, 36, 11.6, 0로 나타나 30℃의 높은 온도에서는 우화하지 않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진디벌의 경우에는 우화 개체수가 각 온도에서 19.6, 13.5, 3.7, 0.1로 나타나 목화검정진디벌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게 우화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두 종의 비교결과, 싸리수염진딧물에서는 목 화검정진디벌이, 완두수염진딧물에서는 진디벌이 우수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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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14.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수염진딧물류 기생성 천적으로 국내에서 선발한 목화검정진디벌과 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진디벌의 발육, 산란, 수명 등에 대한 우열성을 싸리수염진딧물과 완두수염진딧물을 대상으로 온도 15, 20, 25, 30℃와 광주기 16(L) : 8(D)의 조건에서 비교하였다. 싸리수염진딧물에서 알부터 번데기까지의 발육기간은 진디벌이 최하 1.8일에서 최대 6.0일로 목화검정진디벌에 비해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성충 우화율 20, 25℃에서 목화검정진디벌이 각각 87.8, 73.9%로 진디벌 보다 각각 4.9, 15.6%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30℃에서 목화검정진디벌이 발육하지 못하는 약점이 나타났다. 완두수염진딧물에서 알부터 번데기까지 발육기간도 진디벌이 목화검정진디벌에 비해 최소 3.3일에서 최대 8.7일 짧았고, 우화율은 진디벌이 최소 13.1%에서 최대 36.8%로 모든 온도에서 높게 나타났다. 싸리수염진딧물에서 목화검정진디벌과 진디벌의 산란수는 목화검정진디벌이 15, 20, 25, 30℃에서 각각 71.5, 41.0, 15.7, 7.7개로 진디벌에 비해 최소 7.3개에서 최대 49.4개 많이 산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충수명은 15℃에서 목화검정진디벌이 5.9일로 진디벌 3.6일에 비해 2.3일 길었다. 완두수염진딧물에서 목화검정진디벌과 진디벌의 산란수는 진디벌이 15, 20, 25, 30℃에서 각각 93.4, 71.2, 34.8, 14.5개로 목화검정진디벌에 비해 최소 0.5개에서 최대 23.1개 많이 산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성충수명은 두종이 유사하였다. 두종의 비교결과, 싸리수염진딧물에서는 목화검정진디벌이, 완두수염진딧물에서는 진디벌이 우수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13.
        2014.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performed to determine the purification yield, color value, and total anthocyanin content of purifiedanthocyanins from Bokbunja byproducts for analyzing the optimal conditions of purification processing by responsesurface methodology (RSM) based on HCl or trifluoroacetic acid (TFA) concentration as an acidulent and ethanolconcentration as an eluent. From the results of purification yield, color value, and total anthocyanin content of thepurified anthocyanins, it was shown that HCl was better than TFA for purification processing from Bokbunjabyproducts and the optimal concentration range of ethanol was 60-75%. The optimal purification conditions for HClor TFA, ethanol concentration, and overall desirability by analysis of multiple response surface methodology withthe same weighed value for each dependent variable were 0.84%, 73.12% and 0.77 for HCl acidulent and 1.00%,60.75%, and 0.96 for TFA acidulent, respect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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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온도(15, 20, 25, 30℃), 습도(70 ± 10%), 광주기(16L:8D)에서 갈고리뱀잠자리붙이의 생물적 특성을 조사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알에서부터 번데기까지의 발육영점온도 및 유효적산온도는 각각 9.6℃ 및 270.3일도였다. 25℃에서 갈고리뱀잠자리붙이의 알 기간은 4.4일, 유충은 5.5일, 번데기는 6.9일이었다. 암컷 성충의 수명은 34.9일, 산란 기간은 28.7일이었고, 총 산란수는 515.2개, 1일 최대 산란수는 54.8개였다. 25℃에서 갈고리뱀잠자리붙이에 의한 싸리수염진딧물의 1령, 2령, 3령 및 성충의 일일 포식량은 각각 18.9, 47.2, 57.7 및 91.0마리이었다. 따라서 갈고리뱀잠자리붙이는 진딧물의 포식성 천적으로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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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1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진딧물 기생봉인 목화검정진디벌은 벌목 고치벌과 진디고치벌아과에 속하며 주로 아시아, 유럽 미국 등에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목화검정진디벌의 기 주곤충으로 복숭아혹진딧물, 목화진딧물, 보리수염진딧물 등 다양한 진딧물이 보 고된 바 있으며, 본 연구에서는 목화검정진디벌의 싸리수염진딧물에 대한 기생능 력 등 생물학적 특성을 구명하기 위한 조사를 실시하였다. 15, 20, 25, 30℃의 온도 와 광주기 16L:8D조건에서 우화 후 1일, 2일 이 경과한 목화검정진디벌의 산란수, 우화율, 발육기간을 조사한 결과, 우화 후 1일된 목화검정진디벌의 산란수는 15, 20, 25℃에서 각각 31.5, 38.3, 11.3마리로 우화 후 2일된 목화검정진디벌의 산란수 (88.2, 35.5, 23.7마리)가 대체로 많음을 알 수 있었다. 우화 후 1일, 2일된 목화검정 진디벌이 산란한 알의 발육기간은 25℃에서 우화까지 각각 14.1일, 15.1일이 소요 되어 큰 차이가 없었으며, 두 조건에서 모두 사육온도가 높아질수록 발육기간이 짧 아짐을 알 수 있었다. 목화검정진디벌이 싸리수염진딧물에서 발육이 완료됨에 따 라 수염진딧물류의 천적으로서의 이용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저온에서의 이용이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16.
        201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진딧물 기생봉인 목화면충좀벌과 목화검정진디벌의 싸리수염진딧물에 대한 기 능반응을 조사하였다. 산자 후 24시간 이내의 싸리수염진딧물 1령 약충을 각각 1, 3 ,6, 12, 24, 48, 72개체씩 콩에 접종한 후 곤충사육용기(직경×높이=10×4cm, SPL Life Science)에 넣고 교미시킨 목화면충좀벌과 목화검정진디벌의 암컷 성충 1마 리씩을 접종하였다. 24시간 후 암컷 성충을 제거하고 진딧물 접종밀도별 기생수를 조사하였다. 목화면충좀벌의 처리시간(Th)과 탐색율(a)은 각각 0.0902, 0.0171로 나타났으며 목화검정진디벌의 처리시간과 탐색율은 각각 0.0311, 2.3533으로 나 타나 목화면충좀벌보다 목화검정진디벌의 처리시간이 짧고 탐색율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목화면충좀벌은 제 Ⅲ형에 가까운 기능반응을 보였으며 목화검 정진디벌은 제 Ⅱ형과 일치하는 경향을 보였다. 향후 2종 천적의 내적자연증가율, 산란력, 포장에서의 진딧물 밀도억제시험 등을 통하여 진딧물 방제용 천적으로서 의 잠재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야할 것이다.
        17.
        2013.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갈고리뱀잠자리붙이(Micromus angulatus (Stephens))의 생물학적 특성을 조사 하기 위하여, 온도 15, 20, 25 및 30℃, 습도 70%±10%, 광주기 16:8(L:D)에서 수행 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알부터 번데기까지의 발육영점온도는 9.6℃, 유효적산온 도는 270.3일도였다. 처리온도 4조건에서 알 기간은 각각 15.0, 7.3, 4.4, 3.3일, 부 화율은 각각 73.7, 82.1, 83.0, 79.3%, 유충 기간은 각각 15.4, 8.8, 5.5, 4.2일, 번데기 기간은 각각 22.7, 11.0, 6.9, 6.0일이었고, 우화율은 각각 72.0, 77.2, 89.8, 78.6%였 다. 암컷 성충의 수명은 각각 140.7, 62.4, 34.9, 26.6일, 산란 기간은 각각 106.0, 52.9, 28.7, 18.3일이었고, 총 산란수는 각각 434.0, 666.0, 515.2, 194.5개이며, 하루 최대 산란수는 각각 16.1, 30.2, 54.8, 31.0개였다. 갈고리뱀잠자리붙이 1령, 2령, 3 령 유충과 성충의 싸리수염진딧물 하루 포식량은 25℃에서 각각 18.9, 47.2, 57.7, 91.0마리였다. 갈고리뱀잠자리붙이는 발육영점온도가 낮고 진딧물 포식량이 많아 저온시기에 진딧물 포식성 천적으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18.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참딱부리긴노린재의 생물학적 특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온도 20±1, 25±1, 30±1, 35±1, 37.5±1, 40±1℃, 습도 80±10%, 광주기 16:8(L:D)에서 발육실험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알부터 성충우화까지의 발육영점온도는 14.8℃, 유효적산온도는 399.1일도였다. 35℃에서 조사한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알 기간은 5.6일, 부화율은 81.1%, 약충 기간은 14.3일(1령 3.2, 2령 2.2, 3령 2.7, 4령 2.7, 5령 3.6일)이었다. 암컷 성충의 수명은 33.8일, 산란기간은 29.2일이었다. 총 산란수는 111.2개, 하루 최대산란수는 14.8개(7일차)였다. 알과 약충은 37.5℃까지만 발육하고 40℃에서는 발육하지 못했으며, 40℃에서 총 산란수는 22.1개였다. 참딱부리긴노린재 1령, 3령, 5령, 성충의 담배가루이 번데기 하루포식량은 각각 1.9, 7,3, 18.7, 29.5마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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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진딧물 기생봉인 목화면충좀벌과 진디면충좀벌의 기주를 목화진딧물과 복숭아혹진딧물로 하여 15, 20, 25, 30℃에서 사육하면서 기주섭식수, 기생수, 우화율, 성비, 발육기간을 조사하였다. 목화진딧물이 기주일 때 15℃, 25℃에서 목화면충좀벌의 기주섭식수(5.4, 9.7마리)가 진디면충좀벌(2.0, 2.9마리)보다 많았으며 복숭아혹진딧물이 기주일 때 2종 기생봉 간 기주섭식수의 차이는 없었다. 목화진딧물에 기생한 목화면충벌의 기생수가 15℃에서 11.1마리, 30℃에서 21마리로 진디면충좀벌의 기생수(7, 12.3마리)보다 많았으며 복숭아혹진딧물에 기생시켰을 때는 20℃와 25℃에서 목화면충좀벌의 기생수(12.1, 17.1마리)가 진디면충좀벌(6.1, 10마리)보다 더 많았다. 목화진딧물을 기주로 했을 때 30℃에서 목화면충좀벌의 우화율(83.3%)이 진디면충좀벌(69.4%)보다 높았으며 복숭아혹진딧물에서는 우화율 차이가 없었다. 목화진딧물에서 사육했을 때 진디면충좀벌의 암컷비율이 15℃에서 75.2%, 30℃에서 73.9%로 목화면충좀벌의 암컷비율(19.5, 48.6%)보다 높았으며 복숭아혹진딧물에서 사육했을 때는 목화면충좀벌의 암컷비율이 15℃에서 65.3%, 25℃에서 90.0%여서 진디면충좀벌의 암컷비율(34.4, 78.8%)보다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목화진딧물에서 2종 기생봉간 산란에서 우화까지의 발육기간의 차이는 없었고 복숭아혹진딧물에서는 20℃에서 목화면충좀벌의 발육기간(19.9일)이 진디면충좀벌(16.5일)보다 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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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2012.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진딧물 기생봉인 목화검정진디벌은 복숭아혹진딧물, 목화진딧물, 기장테두리진딧물 등 광범위한 진딧물에 기생하는 것으로 알려진 천적이다. 목화검정진디벌의 기생능력 등 생물학적 특성에 미치는 온도의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싸리수염진딧물을 기주로 하여 15, 20, 25, 30℃의 온도와 광주기 16L:8D 조건에서 진딧물 섭식수, 기생수, 우화율, 발육기간을 조사하였다. 싸리수염진딧물을 기주로 하였을 때 모든 조사온도에서 기주섭식현상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15, 20, 25℃에서의 기생수는 16-17마리로 온도 간 기생수의 차이가 없었다. 우화율은 15℃, 20℃, 25℃에서 31.5%, 88.4%, 92.9%로 나타나 온도 간 우화율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산란에서 우화까지의 발육기간은 15℃, 20℃, 25℃에서 33.6일, 19.0일, 14.3일이 소요되어 온도가 높아질수록 산란에서 우화까지의 기간은 짧아짐을 알 수 있었다. 목화검정진디벌은 싸리수염진딧물에서 산란에서 우화까지 발육을 다양한 온도조건에서 성공적으로 완료하여 싸리수염진딧물 방제에 이용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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