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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버섯(Armillaria gallica) 단포자분리주의 특성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277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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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버섯학회 (The Korean Society of Mushroom Science)
초록

천마버섯의 품종육성을 위하여 자연 상태에서 발생한 천마버섯 자실체로부터 담자포자를 채취하여 버섯완전배지에서 발아하였다. 담자포자 채취량은 많았으며, 발아율은 높은 편으로 느타리와 유사하 였다. 발아한 담자포자를 배양하여 균사생장 속도, 균총형태, 균핵 형성 정도에 따라 20가지로 구분 하였다. 구분한 담자포자에 대한 RAPD로 DNA 다형성을 조사하여 이들의 패턴을 분석하였다. 양 상이 다른 것을 선발하여 교잡 모본으로 이용하기 위해 다양한 primer를 사용하여 스크린 하였다. 일부 primer에서 다소 패턴이 조금 다른 균주가 나타났으나 크게 뚜렷하지는 않았다. 앞으로 좀 더 많은 primer로 패턴이 뚜렷하게 구분되는 균주 선발이 요구된다. 단포자분리주의 DNA 패턴이 차이 가 나는 것은 단포자분리주의 핵의 수나 염색체 수가 다르기 때문일 것으로 사료된다.

저자
  • 유영복(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버섯과)
  • 문지원(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버섯과) | 문지원
  • 오연이(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버섯과) | 오연이
  • 신평균(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버섯과) | 신평균
  • 장갑열(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버섯과) | 장갑열
  • 공원식(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버섯과) | 공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