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이츠와 비잔티움 시들
이 두 시의 초안들은 예이츠의 삶과 고통에 대한 비전의 변화 과정을 보이는데, 현실의 이미지는 비관적, 일시적, 고통으로 찬 변화하는 것이고, 이데아의 이미지들은 신성하고 영원한 것이다. 이 시들을 쓰면서 시인은 고통을 체험하지만, 결국 삶을 예술로 승화시킨다.
Studying Yeats’s drafts of “Byzantium” and “Sailing to Byzantium” shows the progression of his visions on life and agony: the images of reality are pessimistic, temporary, filled of anguish, and transitional; the images of Idea are holy and eternal. While working on these poems, the poet was in agony but finally sublimates his life into 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