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the Use of Color Contrast for Map-making
색채는 지도제작을 위한 중요한 시각변수로 지도상징의 색채인지는 주변환경에 영향을 받는다. 그래서 색채대비는 색채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반드시 고려되어야 한다. 색채대비가 없는 지도는 지도의 시각성을 떨어뜨리고 판독을 어렵게 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색채대비를 통해 효율적으로 지도를 제작하기 위한 방법을 살펴보기 위해 색채대비가 지도제작에 이용되는 방식에 대해 살펴보는 것이다. 이를 위해 먼저, 지도제작에서의 색채 사용의 효과와 의미작용을 살펴보았다. 둘째, 이텐에 의한 색채대비의 정의와 유형에 대해 살펴보았다. 셋째, 지도제작에 이용되는 색채대비를 적용하는 방법을 고찰하였다. 넷째, 향후의 창의적 색채지도 제작을 위한 방안들을 논의하였다.
Color is a very important visual variable for map-making, and perceptions of colors of map symbols are affected by surrounding colors. So color contrast is the basis of a good color communication. Maps without color contrast are difficult to read and to interpret.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consider the use of color contrast in map-making. For this, firstly, we examined the effects of color use in map making and its semiosis. Secondly, the definition and typology of color contrast by Itten are considered in liaison with cartographic application. Thirdly, for application, the methods for appropriate hue selection and color schemes are explored. Finally, future directions for the creative color map-making are discus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