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처리한 uniconazole이 1년 후의 석류나무(Punica granatum)와 작살나무(Callicarpa japonica Thunberg)의 생육에 어떠한 영향을 구명하고자 본 실험을 수행하였다. 2006년에 6월에 식물생장왜화제로 알려진 triazole계의; uniconazole을 실생 2년생의 석류나무와 작살나무 묘를 사용하여 무처리, 10, 50, 그리고 100 mg․L-1을 엽면살포, 토양관주, 및 엽면살포+토양관주 방법으로 각각 200ml씩 처리하였다. 1년 후인 2007년 10월에 생육억제 효과를 구명하기위해 조사한 결과로 생육억제효과는 농도가 가장 높은 100mg․L-1에서 가장 커 지속적인 왜화효과를 보였으나, 잎 말림 현상 및 지나친 왜소화 등의 관상가치의 저해를 나타내었고, 처리방법 중에서는 토양관주 처리가 가장 지속적인 왜화 효과를 보였다. 하지만 토양관주 50mg․L-1 처리에서는 관상가치의 저해가 일어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왜화효과도 지속적으로 보였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uniconazole treatment at last year on the growth of Punica granatum and Callicarpa japonica Thunberg of this year. The two plants were 2 years old and grown by seedling. The 200ml of 0, 10, 50, and 100 mg․L-1 uniconazole were treated at June 1. 2006 as drench, foliar spray and drench + foliar spray. The highest duration effects of uniconazole for reducing plant height was 100 mg․L-1 drench treatment surveyed at Oct. 16. 2007. But that resulted in leaf rolling and bad plant shape by severe dwarfing, thus did not show normal plant shape. Among the treatment method, soil drench was the continuative efficiency to control height. And with 50 mg․L-1 had similar effect of soil drench and not resulted in leaf roll and unusual grow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