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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16

        1.
        201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실험은 하천과 벽사면의 녹화에 이용되는 벼과 식물 중 적수크령을 대상으로 채종시기와 식물생장 조절물질인 GA3 처리가 발아율 향상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적정 채종시기와 GA3 농도 및 침지시간 을 구명하고자 수행되었다. 채종 기간은 2008년 10월 2일부터 동년 11월 25일까지 2주 간격으로 5회 채종하였다. 채종된 종자의 저장 및 관리는 수확 후 채종된 순서대로 5±1℃의 항온기에 밀폐하여 보관 하였다. 저장된 종자의 후숙은 41±3℃ (R.H.=70%) 항온기에서 96시간 처리하였다. 수크령 종자의 발 아율, 평균발아일수 및 GA3 처리에 따른 결과는 침지시간에 따른 효과가 나타났고 채종시기는 10월 중 순에서 11월 중순경에 채종되는 수크령 종자가 발아율에 더 효과적이라 판단되었으며, 본 실험을 통해 수크령 종자의 발아성을 향상은 물론 녹화용에 이용되는 수크령의 원예적 이용가치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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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0.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절화용 국화의 양액재배를 위한 코코넛 배지의 이용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본 연구에서 코코넛 배지는 중과피에서 유래된 dust와 fiber 그리고 가공된 chip을 이용하여 조성하였 다. 시험구의 처리는 코코넛 단용배지 (dust 100%), dust와 fiber 그리고 dust와 chip을 각각 70:30의 부피비로 혼합한 혼용배지, 그리고 비교를 위해 펄라이트를 대조구로 하였다. 배지별 함수율은 펄라이트 배지에서 75.8%로 가장 낮았고 코코넛 더스트 단용배지에서 93.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배액의 pH는 코코넛 단용 및 혼용배지에서 5.8 ~ 6.5사이였으나 펄라이트배지에서 6.7 ~ 7.3의 범위로 높게 나타났 다. 배액의 EC는 코코넛 단용배지에서 가장 높고 펄라이트배지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화의 초장, 엽면적, 그리고 건물량은 펄라이트배지와 코코넛 단용배지와 비교하여 코코넛 혼용배지에서 우수 한 것으로 나타났다. 배지처리별 개화소요일수는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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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09.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실험은 기존 옥상녹화용 상토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간이관수에 적합한 옥상녹화용 상토조합 선발을 위해 실험을 시행하였고,실험장소의 대기환경은 대기온도 최고 27.7℃,최저 12.5℃범위로 오후 12시 30분경에 대기온도와 광량이 가장 높은 값을 나타냈으며, 상대습도는 이에 반비례하였고 바람은 오후 2시경부터 5시까지 가장 많이 불었다. 이와 같은 옥상환경에서 실험한 결과 상토 내의 수분함량의 경우 대조구인 파라소 100% 단용 처리구의 29~31%에 비하여 Perlite:Peatmoss:Vermiculite:Coir=1:1:2:1처리구에서 47~50% 정도로 가장 높은 수분함량을 보였으며, 식물 생육의 결과는 각 식물별 지상부·지하부의 건조 전·후의 길이 및 무게와 shoot·root의 길이 및 엽록소함량 측정결과 각 처리구별 우수한 생육을 보이는 식물들이 각각 다르게 나타났으나,Perlite:Peatmoss:Vermiculite:Coir=1:1:2:1에서 1:1:1:1의 상토조합이 다른 처리구와 비교했을 때, 전체적인 식물생육이 양호하였고, 관수량도 최소화 할 수 있었다. 이 조합을 옥상녹화에 이용한다면 효율적인 관수로 다양한 옥상환경에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실험에서는 식물의 선택에 있어 그 종류가 한정적이었고,전국에 걸친 현장 적용 실험이 이루어지지 못하였다.그러므로 향후 이와 같은 측면을 고려하여 광범위하게 적용될 수 있는 옥상녹화용 상토 개발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7.
        2009.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식물의 하천공학적 접근방식을 통하여 식생생육과 자연환경과의 연관성을 밝히고 차후 자연형 하천을 이해하고 설계․시공함에 있어 건전한 생태적 환경 복원과 생물다양성 증진에 그 목적을 두었다. 평창강, 복하천 그리고 경안천의 식물상은 평창강 51과 202종, 복하천 33과 142종 그리고 경안천 42과 175종으로 하천 길이가 가장 긴 평창강이 출현식물 종수가 가장 많이 나타났다. 성상별 출현종은 관목 및 만경류가 44종, 일․이년생 초본류가 102종, 다년생 초본류가 137종으로 다년생 초본류가 풍부하게 존재하고, 목본류도 많은 분포를 나타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토양산도(pH)는 평창강은 6.98이었고, 복하천은 5.18, 경안천은 6.61로 경안천의 pH가 낮은 경향이었다. 토성(ST, soil texture)의 모래(ST3) 구성비는 평창강이 평균 67.68%이고, 복하천의 평균은 66.90%, 경안천의 평균은 65.37%로 3개 하천의 구성비가 유사한 경향이었다. 세사(ST1) 100㎛이하 입자의 구성비는 평창강이 평균 8.66%로 하류로 갈수록 세사(ST1)의 함량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8.
        2009.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진주시 가호동 일대의 옥상조경시설이 조성된 지역을 통하여 수목의 현황 및 특성을 파악하고 온도의 저감정도를 조사하기 위해 식물의 존치와 토양의 분포가 옥상바닥면의 온도와 차이를 비교하였다. 옥상내 식재된 수목은 관목이 대부분이었으며, 생육은 폴리비안(Polybian) 건물의 반송이 고사되는 것이 육안으로 관찰되었으며, 모든 건물에서 사용되는 토양은 인공경량토가 아닌 마사토 및 모래로 지상보다 열악한 환경조건인 옥상에 건물의 지반하중의 부담을 감소시키며, 배수성 및 통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인공경량토로 대체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판단된다. 옥상 조경시설물의 온도 또한 대기온도가 13℃일때 옥상의 방수층 바닥온도는 30℃이상으로 맑은날 대기온도가 증가할수록 일사량 또한 증가하여 바닥면의 온도를 더욱 증가시킬 것으로 판단된다. 단기간의 옥상건물의 온도비교 분석은 해당일의 날씨 등의 요인으로 데이터의 신뢰가 다소 떨어질 수 있는 요인이 되며, 일일 데이터만으로는 여름철 전체의 대표성을 가질 수 없다. 따라서 차후 여름철 온도저감의 전반적 효과를 파악하는데 있어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자동 데이터 장비를 이용한 측정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14.
        2007.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substrates and nutrient treated at last year on the growth of 3 plants for bonsai of this year. Pinus thunbergii, Carpinus turczaninovii, and Pyracantha angustifolia were used in this study, 3 types substrates and 3 concentration of nutrient were treated, and the growth was measured at last year Oct. 16. 2006 and this yeat Oct. 16. 2007. The growth change ratio was calculated by the difference growth value of two years. All of 3 plants showed the higher growth ratio as increased the content of organic matter such as peatmoss and coir, and the root growth ratio of Carpinus turczaninovii, and Pyracantha angustifolia were similar that of shoot, however in Pinus thunbergii the growth ratio of root was reverse that of shoot. With nutrient strength, the shoot growth ratio of 3 plants showed the same trend of substrates results.
        15.
        2007.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1년 전 처리한 uniconazole이 1년 후의 석류나무(Punica granatum)와 작살나무(Callicarpa japonica Thunberg)의 생육에 어떠한 영향을 구명하고자 본 실험을 수행하였다. 2006년에 6월에 식물생장왜화제로 알려진 triazole계의; uniconazole을 실생 2년생의 석류나무와 작살나무 묘를 사용하여 무처리, 10, 50, 그리고 100 mg․L-1을 엽면살포, 토양관주, 및 엽면살포+토양관주 방법으로 각각 200ml씩 처리하였다. 1년 후인 2007년 10월에 생육억제 효과를 구명하기위해 조사한 결과로 생육억제효과는 농도가 가장 높은 100mg․L-1에서 가장 커 지속적인 왜화효과를 보였으나, 잎 말림 현상 및 지나친 왜소화 등의 관상가치의 저해를 나타내었고, 처리방법 중에서는 토양관주 처리가 가장 지속적인 왜화 효과를 보였다. 하지만 토양관주 50mg․L-1 처리에서는 관상가치의 저해가 일어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왜화효과도 지속적으로 보였다.
        16.
        2006.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분재산업은 국내 수요산업 뿐만 아니라, 해외 수출이 확대되고 있는 새로운 분야로서 앞으로의 수출에 대한 수요가 더욱 늘어 날 전망이다. 본 실험은 석류나무(Punica granatum)와 작살나무(Callicarpa japonica Thunberg)를 이용하여 신초의 길이생장을 억제하여 분재 소재로서의 이용 가치를 재고하기 위해 수행 하였다. 석류나무는 10ppm의 저농도 에서는 무처리구와 거의 비슷한 생육상을 보였으며, 100mg/L의 고농도로 토양관주한 처리구 에서는 극심한 잎말림현상이 발생하였다. 작살나무에서는 100mg/L의 고농도에서 신초의 발생량이 현저히 감소하여 적정 분지수 확보에 여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두 수종 모두 50mg/L의 농도에서 약해가 없고 적정 분지수의 확보가 가능 하였으며, 처리방법에서는 토양관주로 처리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