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분재산업은 국내 수요산업 뿐만 아니라, 해외 수출이 확대되고 있는 새로운 분야로서 앞으로의 수출에 대한 수요가 더욱 늘어 날 전망이다. 본 실험은 석류나무(Punica granatum)와 작살나무(Callicarpa japonica Thunberg)를 이용하여 신초의 길이생장을 억제하여 분재 소재로서의 이용 가치를 재고하기 위해 수행 하였다.
석류나무는 10ppm의 저농도 에서는 무처리구와 거의 비슷한 생육상을 보였으며, 100mg/L의 고농도로 토양관주한 처리구 에서는 극심한 잎말림현상이 발생하였다. 작살나무에서는 100mg/L의 고농도에서 신초의 발생량이 현저히 감소하여 적정 분지수 확보에 여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두 수종 모두 50mg/L의 농도에서 약해가 없고 적정 분지수의 확보가 가능 하였으며, 처리방법에서는 토양관주로 처리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었다.
Recently, the bonsai industry of within the national consumber and export increased quickly.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uniconazole concentration and treatment method on the growth retardant of plant height Punica granatum and Callicarpa japonica Thunberg for making a bonsai. Within P. granatum, there was not different between control and 10mg/L. With 100 mg/L drench, the leaf roll symptom was shown very severity. With 100 gm/L, the new shoot number of C. japonica decreased very noticeable, so we can not take a new enough lateral shoots to make a good bonsai. But both of two plants, with 50 mg/L was a best concentration to take suitable number of new shoot, and the drench method was very effective for making a new sho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