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the Direction of Storytelling for the Activation of Serious Games
최근에 각계각층에서 폭력성과 사행성 등과 같은 역기능적인 요소가 배제되고, 학습요소와 같은 순기능적인 요소가 강화된 기능성 게임 개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는 매우 긍정적 인 현상들이다. 기능성 게임은 매우 광범위하고 방대한 방향성을 지닌 만큼, 다양한 각도에서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지금은 차세대 기능성 게임의 ‘한국형 게임’이라는 이미지 메이킹 작업 이 성취될 수 있도록 창의적인 스토리텔링이 절실하게 필요한 시점이다. 본고에서는 기능성 게 임의 기능과 역할을 살펴봄과 동시에 기능성 게임의 현황과 향후 발전 방향을 예측해 보고자 한다. 그리고 차세대 기능성 게임 스토리텔링의 본질적인 측면들을 언급해 보았다.
In recent times, a trend has emerged which rejects negative elements such as violence and gambling associated with games, and emphasizes positive functions such as academic study, which is a desirable phenomenon. Serious games have great potential and unlimited boundaries in their scope, and need much study and research from various perspectives. Especially today, in enhancing the national image of Korea with “Korean games” for the next generation, creative storytelling is urgently required. In this study, I aim to investigate the functions and roles of serious games and to foresee their future direction of development. I also examine the essential elements of storytelling in games suitable for the next gener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