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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녹화 식재식물에 관한 연구 KCI 등재

A Study of the Planting on the Rooftop Greening -Focus on Seoul-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286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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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식물환경학회지 (Journal of People Plants and Environment)
인간식물환경학회 (Society For People, Plants, And Environment)
초록

연구는 옥상녹화의 식물선정의 기초자료 제공을 목적으로 서 울시의 지원을 받아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조성된 옥상녹화지160개소를 대상으로의 실재 식재에 사용된 식물과 식재 빈도를 조 사, 분석하였다. 대상지에 사용된 식재 식물은 녹화의 유형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식물이 식재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초본류의 경우 293종, 관목류의 경우 105종, 교목류의 경우 65종의 식물이 식재 에 사용되었다. 본 연구의 조사결과 식재에 사용된 수종은 집중적 인 관리를 통해 유지되는 일반 조경 녹지의 식재 수종과 크게 차이 가 없었으며, 장기적으로 볼 때 녹화의 지속성을 유지할 수 있고, 경 관 및 기능적 관점을 고려한 식물 수종이 선정되어야 할 것이라 판 단된다. 부족한 녹지공간을 대체하기 위한 대안으로 옥상녹화 조성 지가 증가함에 따라 향후 옥상녹화는 옥상이라는 인공지반위에 녹 지를 도입하는 수준의 개념을 벗어나 생물 서식지의 개념으로 접근 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하여 설계단계에서 식재 및 관리에 이르기 까지 양호한 식물을 선정해야하며, 추후 이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This study for the purpose of basic data provide the selection of plants of a green roof, was progress. The rooftop greening 160 places that are construction with the assistance of Seoul was to investigate the plant and food frequency that target. 293 species case of herbaceous, 105 species case of shrubs, 65 species of case of Trees has been planted. For an extract, were planted in a herbaceous frequently not be able to adapt to extreme weather. In the case of shrubs and trees, were planted in the high frequency of plant there is ornamental value is more difficult to manage. By rooftop greening developed land in a way to substitute for missing open green space is increased, there is a need to approach the future of rooftop greening in the concept of habitat. In the design phase ingredients and management must be selected good plant is seen necessary research in connection with this later.

저자
  • 이빛나라(서울여자대학교 대학원 원예학과) | Bitnara Lee
  • 안근영(서울여자대학교 원예생명조경학과) | Geun Young Ahn Corresponding author
  • 이은희(서울여자대학교 원예생명조경학과) | Eun-Heui 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