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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차밭에서 관행과 유기재배 시 차나무 주요 해충의 발생 비교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289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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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응용곤충학회 (Korean Society Of Applied Entomology)
초록

제주도 서귀포시 도순동에 위치한 조사 다원은 1982년 조성 되어 2008년부터 유기재배로 전환하여 차를 재배하고 있다. 본 연구는 관행재배기(2002~2007년)와 유기재배기(2008~2009년) 차나무 주요 해충의 발생 밀도를 비교하여 유기재배 후 해충의 발생 변화를 조사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차응애는 두물차 생육기인 5~6월에 밀도가 높으며 6월 말부터 밀도가 낮아지는 것으로 관찰 되었고, 유기재 배와 관행재배에서는 발생 밀도의 차이가 없었다. 오누키애매미충은 관행재배에 비해 유기재배에서는 두물차 생육기 밀도가 높고 이후 밀도가 낮아져 이 시기에 집중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볼록총채벌레는 관행재배에서 두 물차기와 세물차기에 높은 밀도를 보였지만, 유기재배 전환 후 발생 밀도가 낮게 나타났다. 차잎말이나방은 연 4회의 발생을 볼 수 있었고, 유기재배 첫해인 2008 년은 성페로몬 트랩 당 연간 771.2마리로 높은 발생 밀도를 보였지만, 2년 차인 2009년은 트랩 당 연간 80마리로 낮은 밀도를 나타내어 해마다 발생 밀도의 차이 가 크게 나타났다. 동백가는나방은 연간 5회의 발생 피크를 보였으며, 유기재배 첫 해인 2008년은 트랩당 평균 2,779마리가 2009년은 4,143마리가 유인되어 유기재 배 후 밀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유기재배 전환 후 볼록총채 벌레와 차잎말이나방은 유기재배 전환 후 밀도가 감소하였으며, 동백가는나방의 밀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차응애와 오누키애매미충은 두물차 이후에는 발생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자
  • 유주((주)장원 설록차연구소)
  • 김동순(제주대학교 식물자원환경전공)
  • 이동운(경북대학교 생물응용학과)
  • 박정규(경상대학교 응용생물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