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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콩 육성품종의 saponin 함량 변이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294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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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육종학회 (The Korean Breeding Society)
초록

국내에서 2009년까지 육성된 콩 120품종들의 saponin 함량 변이를 구명하여 콩 기능성 품종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코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Saponin 함량은 Group A saponin이 225.6∼1,193.3㎍/g의 범위였고 평균은 592.5㎍/g이었으며, Group B saponin은 2168.6∼7270.0㎍/g 범위였고 평균은 4318.0㎍/g이었다. Group A와 B saponin을 합한 총 saponin 함량은 2431.1∼8231.3㎍/g의 범위였고 평균은 4910.5㎍/g이었다. 콩 saponin 함량은 품종, 육성연대, 용도, 종실크기 및 육성모지 간에 따라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각종 생리활성을 나타내는 물질로 인식되는 group B saponin이 높은 5개 품종들은 원황콩, 녹채콩, 부광콩, 장기콩 및 흑미콩 이었다. 육성연대는 2000년도 이후가, 용도는 나물콩이, 종실크기는 소립종이, 육성모지는 익산이 총 saponin 함량이 가장 높았다. 총 saponin 함량과 Group B saponin의 함량 간에는 정의 상관이었다.

저자
  • 이효재(충북대학교 농업생명환경대학 식물자원학과)
  • 이지석(충북대학교 농업생명환경대학 식물자원학과)
  • 곽병삼(충북대학교 농업생명환경대학 식물자원학과)
  • 정재현(충청북도 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
  • 신현만(충청북도 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
  • 정헌상(충북대학교 농업생명환경대학 식품공학과)
  • 김홍식(충북대학교 농업생명환경대학 식물자원학과) 주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