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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궁뎅이버섯(Hericium erinaceus) 봉지재배시 발이유도 처리방법에 따른 자실체 발생양상 KCI 등재

The difference of occurring pattern of Hericium erinaceus by pinheading induction methods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299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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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버섯학회지 (Journal of Mushrooms (J. Mushrooms))
한국버섯학회 (The Korean Society of Mushroom Science)
초록

최근 노루궁뎅이버섯(H. erinaceus)의 다양한 효능에 대한 연구결과가 발표되면서 노루궁뎅이버섯의 소비는 점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노루궁뎅이버섯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발이유도방법에 따른 버섯발생양상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수확기간은 표면상처를 낸 처리구가 상면상처를 낸 처리구보다 빨랐으며, 수확량은 생체중에는 차이가 없었으나 2주기 수확버섯의 건물중에서는 차이가 있었다. 2주기버섯의 재발생률은 T5처리구가 가장 높았으며, 상면처리구보다 표면상처를 낸 처리구에서 재발생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어 현재 노루궁뎅이버섯 재배농가에서 느타리버섯 재배방식에 준하여 시행하고 있는 방식인 상면 균긁기 후 발이를 유도하는 방법은 개선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할 수 있었다. 노루궁뎅이버섯의 형태적 특징은 T5처리구가 가장 큰 덩어리형태로 생장하여 상품가치가 높다고 판단할 수 있었다.

In recent years, Hericium erinaceus became famous for comsumer because it contains some materials to assist in human health.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find the difference of occurring pattern of H. erinaceus by pinheading induction methods. Harvest period of T1, T2 treatments were longer than T3~T6. All treatments fresh weights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ut T3, T6 treatments's dry weight in 2nd flush were lower than others. T5 treatment's 2nd flush's regeneration rate was the highest than others and looks best quality. Therefore, it is suggested that pinheading induction method would be changed not T1, T2 treatment which were used some farm as Pluerotus ostreatus cultivation, but to scratch surface method which is T5 treatment for cultivation of high quality H. erinaceus.

목차
 ABSTRACT  서론  재료 및 방법   시험균주 및 종균제조   혼합배지 제조 및 종균배양   발이유도 처리 및 생육관리   버섯재배용 배지 이화학적 특성조사   통계분석  결과 및 고찰  적요  감사의 말  References
저자
  • 강민구(경상북도농업기술원 농업환경연구과) | Kang, Min-Gu
  • 조우식( 경상북도농업기술원 농업환경연구과) | 조우식
  • 김우현( 경상북도농업기술원 농업환경연구과) | 김우현
  • 최성용( 경상북도농업기술원 농업환경연구과) | 최성용
  • 박소득( 경상북도농업기술원 농업환경연구과) | 박소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