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timent analysis is a method used to comprehend feelings, opinions, and attitudes in text, and it is essential for evaluating consumer feedback and social media posts. However, creating sentiment dictionaries, which are necessary for this analysis, is complex and time-consuming because people express their emotions differently depending on the context and domain. In this study, we propose a new method for simplifying this procedure. We utilize syntax analysis of the Korean language to identify and extract sentiment words based on the Reason-Sentiment Pattern, which distinguishes between words expressing feelings and words explaining why those feelings are expressed, making it applicable in various contexts and domains. We also define sentiment words as those with clear polarity, even when used independently and exclude words whose polarity varies with context and domain. This approach enables the extraction of explicit sentiment expressions, enhancing the accuracy of sentiment analysis at the attribute level. Our methodology, validated using Korean cosmetics review datasets from Korean online shopping malls, demonstrates how a sentiment dictionary focused solely on clear polarity words can provide valuable insights for product planners. Understanding the polarity and reasons behind specific attributes enables improvement of product weaknesses and emphasis on strengths. This approach not only reduces dependency on extensive sentiment dictionaries but also offers high accuracy and applicability across various domains.
양송이는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버섯이다. 최근 갈색 계통의 소비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단석1호’는 다포자임의재배법으로 육성되었으며, 국내 양송이 최초 재배지인 경주지역 단석산을 지명을 유래하여 명명되었다. 균사 생장적온은 20~30°C이며, 버섯 발생온도는 15~20°C이다. 갓 색깔은 중간정도의 갈색이며, 갓의 형태는 구형이다. 갓의 넓이는 45.1 mm, 두께는 23.5 mm이다. 경도는 8,937g/Φ5 mm이고, 갓의 색도는 L 값이 50.4이다. 배양일수는 20일이면 가능하고, 복토 후 버섯의 발생은 18일 정도 소요된다. ‘단석1호’의 대표적인 특징으로는 개별발생비율이 높기 때문에 수확중 버섯 손실이 적은 특성이 있다.
천마(Gastrodia elata)는 난과에 속하는 다년생 고등식물로 전 세계적으로 약 50여종이 분포하며 한국에는 홍천마, 청천마 등 3종이 분포한다. 천마는 부식질이 많은 계속의 숲에서 자생하며, 지상부는 기관이 퇴화 되었으나 지하부의 구근은 마치 고구마처럼 비대해진다. 천마는 지형적으로 해발 700m 이상의 고산지대에서 주로 자생한다. 천마는 주름버섯목 송이과 뽕나무버섯(Armillaria gallica)과 공생하며, 효능으로는 피를 맑게 하고 중풍, 고혈압, 저혈압, 당뇨병, 간경화증, 어지름증, 두통, 항암치료에 이용되며 최근 기억력증진 효과가 보고되어 점차 확대 이용되고 있다. 참나무 전정목이용 기술개발로 재배기질의 다양화를 통한 천마 재배농가의 경영비 절감이 이 연구의 목표이며 실험결과는 다음과 같다. 가. 천마는 한번 심으면 2~3년동 안 한곳에서 재배하여야하며, 중간에 장소를 옮기기도 곤란하다. 그러므로 재배장소의 선택이 매우 중요하 다. 더욱이 천마는 난과에 속하므로 과습이나 건조피해를 많이 받는 등 천마는 땅속에서 뽕나무버섯균 (Armillaria gallica) 와 공생하므로 토양의 물리화학성이 매우 중요하다. 재배지의 토양화학성은 pH는 5.7로 약산성이었으며, EC는 0.41(ds/m) 로 나타났다. 나. 2015년의 경우 재배시험장소인 예천지역은 매우 건조하 였으며, 5월말, 6월초, 7월하순 등이 최고온도 25°C 이상이었으며, 2016년 1월 중하순에 지중온도가 영하로 떨어져다. 다. 1년차 생육상황의 경우 종균활착율은 두처리 모두 100%로 나타났고, 수량은 지름 6~10cm 처리가 원목 1본당 52g, 지름 20cm 이상 처리구에서는 46.6g으로 나타났다. 2년차 생육상태는 2016년 6월 2일 에 조사하였으며 지름 6~10cm 처리가 원목 1본당 87.9g, 지름 20cm 이상 처리구에서는 132.6g으로 나타났 다. 라. 수확량을 조사한 내용으로 지름 6~10cm 처리가 전체무게 1,366g, 지름 20cm 이상 처리구에서는 1,542g으로 나타났고, 소경목에서 자마의 숫자와 무게가 관행보다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참나무원목 75%, 과수전정가지 25% 조합 시 관행(참나무 원목 100%) 대비 수량이 복숭아나무 24% 증수하였 고, 배나무는 동등하게 나타났다는 내용과 유사하였다. 한국에서 천마는 경상북도 상주에서 1984년 은척면 봉중리 박종구농가가 천공접종법으로 처음 재배하였으며 이후 강원도, 경북, 전북 등지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다. 고소득 작목인 천마는 종자를 이용한 유성번식 등 향후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신령버섯(Agaricus subrefescens)은 브라질, 일본, 중국, 미국, 유럽 등에서 생산되는 버섯으로서 국내에서는 1990년대 도입되어, 양송이 재배기술을 응용하여 재배가 되고 있다. 신령버섯 재배용 배지의 재료로는 사탕 수수부산물(bagasse), 볏짚, 밀짚, 면실박 등이 주재료로 사용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신령버섯 재배를 위한 공정화된 배지생산기술을 연구하고자 느타리 생산에서 일부 활용되고 있는 회전식 발효기를 이용하여 신령 버섯 재배용 배지 생산적용 연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를 진행하기 전 시행된 예비시험에서 회전식 발효기를 이용하여 생산된 느타리 재배용 배지에 신령버섯을 생산할 경우, 정상적인 버섯 생산이 가능하였으나, 신령버섯 특유의 향이 다소 부족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따라서 일부 배지조합구성을 달리하여 추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현재 주재료로 활용되고 있는 사탕수수부산물과 회전식발효기에서 활용되고 있는 솜의 이화학적 특성을 분석한 결과 사탕수수부산물은 솜에 비해 전질소(Total-nitrogen)함량이 25%수준으로 현저히 낮아 사탕수수부산물을 사용할 경우, 영양원의 추가공급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또한, 수분 흡수율은 절반수준에 불가하여 느타리 재배와 같은 방법으로 수분을 흡수시킨 후 발효를 진행하면 배지퇴적 물의 하단부에 잉여수분이 발생하는 문제점이 발생하였다. 또한 배지의 팽윤특성도 솜에 비해 낮아 결과적으로 배지생산량이 사탕수수부산물은 솜보다 27.7%가 적었다. 따라서 솜이 주재료가 된 배지조합 연구가 추가 적으로 진행 중에 있다. 회전식 발효기를 이용하여 신령버섯을 생산할 때, 발효가 완료된 배지를 블록형태로 성형한 후 바로 접종하여 배양실에서 배양을 완료된 배지를 농가에 공급하게 되며, 농가에서는 배양완료배지를 공급받아 복토 후 2주 정도면 버섯을 생산할 수 있기 때문에 생력화된 생산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전체 생산 공정은 9단계로 나눠볼 수 있었으며, 배지발효로부터 50일 후 첫 버섯 수확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하지만 버섯발표배지 품질의 완성도 향상, 신령버섯 재배용 곡립종균보관 및 처리 등 단 기간에 해결되기 어려운 문제점이 발견되었으며,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한 분야이다.
Timing, place, and the high-tech industry to overcome barriers to the introduct of the so-called “smart agriculture”. The core factors of precision agriculture, including temperature, humidity, location information, and real summary information, are all significant for ICT controlling technique. The system is a four-season container allowing mushroom product, humidity, illumination, and factors such as carbon dioxide were regulated to create the optimal environment for mushroom cultivation. Hericium erinaceum (also called Lion's Mane Mushroom, Bearded Tooth Mushroom, or Bearded Tooth Fungus) is an edible and medicinal mushroom in the tooth fungus group. During approximately 40 days of incubation, 1.4 kg of oak sawdust was used as the test medium. The humidity, temperature, and CO2 density were maintained at >85–95%, 18–20oC, and 700–1,000 ppm, respectively, in the container type culture system. The time for primordium formation was observed to be 4–7 days. The amount of fruitbody production was 74–95 g per bag. This technique will be used to establish a new community support program, in conjunction with international movement, domestic sales and exports are also planned.
During cultivation of Pluerotus ostreatus, there were happened several problems by mushroom flies. Many mushroom farms were faced with the problem that mushroom production periods became shorter by mushroom fly. In this study, we examined effect of Lycoriella ingenua on the production of P. ostreatus. When we used 10 adult flies at the time of inoculation, mushroom production decreased by 10.8% as compared to that of the control. And when L. ingenua used more than 20 adult flies, contamination occurred in all treatments. And when L. ingenua used at the time of P. ostreatus mycelium cultured during 14 days, it was confirmed that the yield of P. ostreatus decreased in proportion to the number of L. ingenua.
느타리버섯속에 속하는 다양한 종들은 국내에서 가장 인기있는 버섯에 속한다. 대표적으로 느타리버섯 (Pleurotus ostreatus), 큰느타리버섯(Pleurotus eryngii)이 있으며, 아위느타리버섯(Pleurotus ferulae), 백령느타리버 섯(Pleurotus nebrodensis) 등이 최근 소비자들에게 소개되었다. 아위느타리버섯은 우수한 식감을 가지고 있고 기능성이 우수하며, 큰느타리버섯과 재배과정이 비슷하여 큰느타리버섯의 과잉생산을 조절하여 상호보완해 줄 수 있는 새로운 버섯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큰느타리버섯에 비해 생산량이 다소 낮고, 소비자들에게 익숙 하지 않기 때문에 선호도는 낮은 실정이다. 아위느타리버섯 신품종 육성을 위해 국내외 34점의 유전자원을 수 집하였다. 수집자원의 18s rRNA ITS영역의 염기서열을 분석한 결과 17점은 아위느타리버섯(Pleurotus ferulae), 17점은 백령느타리버섯(Pleurotus nebrodensis)으로 확인되었다. 형태적 특징으로는 큰느타리버섯과 유사한 형 태와 핀발생이 작은 형태, 갓이 편평한 형태 등 다양한 형태가 관찰되었다. 백령느타리버섯으로 동정된 계통 역시 말굽형인 형태와 손바닥인 형태로 구분되었다. 수집자원별 균사생육은 MEA배지에서 가장 우수하였으며, 온도별 균사생장속도는 PDA, YEA에서는 25°C, 30°C, 20°C, 15°C, 10°C 이었으나, MEA에서는 25°C, 20°C, 15°C, 30°C, 10°C순으로 확인되었다. 자실체 특성조사는 큰느타리버섯 재배조건과 동일한 조건으로 재배시험 을 실시하였다. 균사접종후 35일간 배양을 하였으며, 17계통의 아위느타리버섯 중 8계통에서 버섯생산이 가능 하였다. 8계통 중 버섯품질과 수량이 우수한 계통과 버섯발생이 빨랐던 계통을 육종모본으로 선정하였다. 선 발된 육종모본에서 각각 350점의 단포자를 수집하였으며, 그중 200점씩 핵형검정을 실시하였다. 단핵균주의 비율은 부본의 경우, 27.7%였고, 모본의 경우 16.0%였다. 확보된 단핵균주 중 균사생장이 우수한 균주를 각 20 계통씩 교배하여 400조합을 구성하였다. 400조합 중 300조합에서 클램프가 형성되어 75%의 교배율이 확인되 었다. 현재 교배된 계통중 균사생장이 우수한 50계통씩 단위로 자실체 특성평가를 진행중이다.
양송이(Agaricus bisporus)은 유럽, 북미, 아시아를 중심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는 버섯이지만, 다른 식용버섯에 비해 유전적 다양성이 부족하며, 성양식이 복잡하고 육종과정이 길기 때문에 느타리, 표고에 비 해 개발된 품종의 수가 적다. 양송이의 교잡육종을 위해서는 동형핵균주(Homokaryon)의 확보가 필수적이다. 느타리버섯은 이핵균사와 단핵균사를 광학현미경을 이용하여 클램프로 쉽게 구별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교배조합을 설정할 수 있다. 반면, 양송이는 클램프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현미경검경은 불가능하다. 최근 양송이의 유전체정보가 공개된 이후 다양한 연구결과들이 보고됨으로서 품종육성을 위한 많은 정보가 공개 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양송이에서 보고된 SSR(Simple sequence repeat)마커들을 보다 빠른 시간에 동형핵 균주 선발에 이용하기 위해 Kosuke et al.(2012)가 보고한 신속 DNA 추출법을 적용한 연구결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위의 DNA 추출법은 1시간 안에 100샘플이상의 DNA 추출이 가능한 간편하면서 신속한 DNA 추출기술 이다. 기존 보고내용에서 추출을 위해 1회정도 균사체를 스틱으로 채취하였지만 양송이의 경우 균사체양이 적기 때문에 스틱횟수에 따른 추출농도를 비교해 보았다. 스틱횟수에 따른 추출농도를 비교한 결과, 스틱으 로 1회 긁었을 때 40.3(ng/㎕), 2회 52.2(ng/㎕), 3회 104.6(ng/㎕), 8회 228.4(ng/㎕)이 추출되어 스틱횟수에 정비 례하여 추출농도는 증가하였다. Genomic DNA 추출물을 이용하여 양송이 동형핵균주 선발을 위해 기존 보고 된 다양한 SSR마커에 적용하여 PCR을 수행할 수 있었다. 또한 결과물을 자동전기영동장치를 이용한 전기영 동 후 증폭목적부위의 유전자지문 비교가 가능하여, 동형핵균주 선발을 위한 신속하며 효율적인 방법임을 확 인할 수 있었다.
천마(Gastrodia elata)는 난과에 속하는 다년생 고등식물로 전 세계적으로 약 50여종이 분포하며 한국에는 홍 천마, ‘청천마’ 등 3종이 분포한다. 천마는 부식질이 많은 계속의 숲에서 자생하며, 지상부는 기관이 퇴화되 었으나 지하부의 구근은 마치 고구마처럼 비대해진다. 천마는 지형적으로 해발 700m 이상의 고산지대에서 주로 자생한다. 천마는 주름버섯목 송이과 뽕나무버섯(Armillaria gallica)과 공생하며, 효능으로는 피를 맑게 하고 중풍, 고혈압, 저혈압, 당뇨병, 간경화증, 어지름증, 두통, 항암치료에 이용되며 최근 기억력증진 효과가 보고되어 점차 확대 이용되고 있다. 천마재배시 참나무 원목이 사용되고 있는데 참나무 전정부산물로 원목을 대체할 수 있는 시험을 실기하였다. 참나무지름 6~10cm, 11~19cm, 20cm 이상을 처리한 결과 1년차 생육상황 은 6~10cm 52g, 20cm 이상 46g으로 나타났다.
췌장의 파골세포양 거대세포 미분화 암종은 그 발생 빈도는 드물지만 높은 악성도를 가지는 외분비 췌장암이다. 췌장 의 파골세포양 거대세포 미분화 암종은, 복부 전산화단층촬 영에서 괴사와 출혈을 동반한 낭성 및 고형 종괴의 소견을 보이며, 다른 췌장의 낭성 종양과 감별이 필요하다. 현재까 지 명확하게 정립된 치료법은 없으며, 조기 진단 및 종양의 완전 절제만이 생존률 향상을 가져온다고 보고되고 있다. 본 증례는 58세 남성 환자에서 발생한 췌장의 파골세포양 거대 세포 미분화 암종이 수술 및 항암치료에도 불구하고 연조직 전이로 진행하여 사망한 1예로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한다.
White button mushroom (Agaricus bisporus) is the most widely consumed mushroom in the world, and domestic consumption is increasing owing to expansion of the westernized diet in recent years. Before 2000, most Korean mushroom farmers cultivated foreign varieties, but recently, Korean breeders are developing hybrid strains using molecular breeding tools. To produce a better mushroom cultivar, we evaluated some traits of button mushroom Agaricus bisporus strains. Mycelial growth rate at different culture temperatures was investigated by 25>20>15>30>10oC. Recently developed domestic varieties had superior mycelial growth rate compared to the traditionally grown species. In particular, the ASI1338 strain showed excellent mycelial growth rate at different temperatures. Further, we confirmed that ASI1007, ASI1085, ASI1310, ASI1339 were strongly resistant to bacterial brown blotch, whereas ASI1053, ASI1103, ASI1140, ASI1146, ASI1177, ASI1183, ASI1195, ASI1321, ASI1331, ASI1336 were relatively weakly resistant. The average number of days for 16.5, and that for harvest was 5.7; the average yield was 142.7 g/2-kg bag. Mycelial growth rates at 10, 15, 20, 25oC were similar, but that at 30? was lower. The mushroom yield was highly correlated with the number of days for pinheading and harvest.
복령은 구멍장이버섯과 복령 속에 속하는 버섯이다. 과거 복령의 학명은 Wolfiporia cocos (Schw.) Ryv. & Gilb.로, 속명인 Wolfiporia는 Wolf, F. A.의 성과 ‘poria(그리스어로 구멍을 의미)’에서 유래되었으며, 종명인 cocos는 라틴어로 ‘둥그런 균(球菌)’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 버섯은 1984년에 Wolfiporia extensa (Peck) Ginns 로 학명이 변경되었는데, 여기서 extensa는 라틴어로 ‘넓어진 또는 확장된’의 의미이다. 복령은 담자균아문(擔 子菌亞門), 균심균강(菌蕈菌綱), 구멍장이버섯과(多孔菌科), 복령속(Poria)에 속하는 “버섯류”로 정의되어 있다. 자실체를 약재로 이용하는 영지버섯, 상황버섯과는 달리 복령은 땅속에서 균사가 뭉쳐지는(결령, 結笭) 균핵 을 한약재로 이용하여 왔다. 온도처리가 복령균 자실체형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12, 16, 22, 26°C 처리를 하여 복령균 자실체 형성을 조사한 결과 22°C에서 자실체 형성이 양호한 반면에 12°C 에서는 전혀 복령자실체가 형성하지 않았다. KFRI 1105, KFRI 1106 균주의 경우 22°C에서 자실체 발생율이 100%였 다. 복령자실체의 형태는 벌집모양으로 처음에는 백색이며, 점차 진한노랑색으로 변하며, 구멍은 다각형이며 구멍의 직경은 0.5~1mm, 깊이 2~5mm 정도이다. 발생한 자실체에서 담자포자를 현미경관찰결과 형태는 긴 타원형 또는 원기둥 모양이며, 크기는 KFRI 1105 2.5~3.6 × 5.1~6.8 μm, KFRI 1106 2.3~2.8 × 5.5~6.4 μm, KFRI 1108 균주는 2.6~3.4 × 5.2~7.0 μm로 유사하였다.
복령은 구멍장이버섯과 복령 속에 속하는 버섯이다. 과거 복령의 학명은 Wolfiporia cocos (Schw.) Ryv. & Gilb.로, 속명인 Wolfiporia는 Wolf, F. A.의 성과 ‘poria(그리스어로 구멍을 의미)’에서 유래되었으며, 종명인 cocos는 라틴어로 ‘둥그런 균(球菌)’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 버섯은 1984년에 Wolfiporia extensa (Peck) Ginns로 학명이 변경되었는데, 여기서 extensa는 라틴어로 ‘넓어진 또는 확장된’의 의미이다. 복령은 담자균아문(擔子 菌亞門), 균심균강(菌蕈菌綱), 구멍장이버섯과(多孔菌科), 복령속(Poria)에 속하는 버섯류”로 정의되어 있다. 자 실체를 약재로 이용하는 영지버섯, 상황버섯과는 달리 복령은 땅속에서 균사가 뭉쳐지는(결령, 結笭) 균핵을 한약재로 이용하여 왔다. 복령의 형태는 일정하지는 않지만 대개 구형 또는 고구마형이고, 직경은 15~30cm, 개체중량은 300~1,000g 정도이다. 복령균주 17점을 수집하여 균주특성 조사 및 재배시험을 수행하였으며, 25°C의 항온기에서 5일간 PDA배지에 배양하여 균사생장 정도를 조사한 결과 복령1호(MKACC 04790) 등 5종 의 균주가 61~70mm 생육하였으며, 복령균주의 균사체 배양특성을 조사한 결과 pH 4, 5에서 생육이 양호하였 다. 복령자실체의 형태는 벌집모양으로 처음에는 백색이며, 점차 진한 노랑색으로 변하며, 구멍은 다각형이며 구멍의 직경은 0.5~1mm, 깊이 2~5mm 정도이다. 담자포자의 형태는 긴 타원형 또는 원기둥 모양이며, 크기는 2.3~3.0 × 5.2~6.0 ㎛ 이였다.
양송이버섯(Agaricus bisporus)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버섯이지만, 국내에서는 느타리, 팽이, 표고 에 이어 4번째에 속한다. 국내에서 육성된 양송이품종의 수는 다른 버섯에 비해 적고, 국산품종 사용비율 이 가장 낮아 새로운 품종개발 및 보급이 시급한 종에 속한다. 양송이버섯은 다른 버섯보다 재배과정이 복잡하고 병해충 발생이 심하며, 품종육성을 위한 단핵균주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국내에서는 품종개발이 미흡한 실정이다. 본 연구팀에서는 양송이버섯의 새로운 품종육성을 위해 갓색, 온도별 발생특성, 병해저 항성, 핵형구분 등의 양적형질을 구분하고자 NGS에 기반한 양송이버섯의 유전체분석을 시행하여 품종육 성에 활용 가능한 분자마커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연구과제 추진체계는 수집 유전자원의 균사, 자실체 특 성평가를 실시하고 우수자원의 분리집단구축을 진행하며, 유전체 분석을 통해 개발된 분자마커의 실용성 여부를 검증하고 있다. 시험에 활용된 수집자원은 총 50종이며 그 중 백색종 62%, 갈색종은 38%였다. 수 집국가별 분포는 북미 10종, 남미 3종, 유럽 10종, 아시아 23종, 오세아니아 4종으로 구성되었다. 수집자원 의 균사생장은 대부분의 균이 23~25도에서 가장 잘 자랐으며, 균사배양용 배지기질은 CDA 배지에서 생장 이 빠르고 균사밀도가 높았다. PDA배지에서도 CDA배지보다 느렸지만 균사생장은 50mm/14일정도 생장이 가능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ddress a current mushroom export situation in Gyeongbuk area for establishingexports strategy, and policy of mushrooms export. Mushroom industry has made a rapid growth over the past 20 years in Korea.Gyeongbuk province exports volume of enoki and king oyster mushrooms account for about half of the country, enoki and totalexports in 2009, and 81%, increased to 14% in 2010 and 2010, the maximum exports (9,415 tons) and the maximum exports(14,840 grand)was recorded. But, enoki and total exports in 2011, and -15%, decreased to -19% in 2012, and increased to 32%in 2013, 1% in 2014. King oyster mushroom to represent the Netherlands in Europe, exports were higher exports to China isnegligible. In the case of China in 2001, 5 spots automated mushroom factory, production, but only 8,000 tons in 2011, 652mushroom factory, production of 1,100,000 tons and in 2012, 788 mushroom factory, production of 1,520,000 tons quicklygrew.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analyze of the cause of button mushroom production decrease of Gyoengbukprovince. In 1978, Agaricus bisporus was produced 48,000 ton and exported more than $50 millions. But since 2000, Domesticproduction of button mushroom was decreased by 70%, and button mushroom farm was also decreased by 37%. Cultivationarea was increased by 6%, but Gyeongbuk Province was decreased by 30%. Especially, Production per 3.3ߊ was dramaticallydecreased more than half. There were several causes such as rising labor and material cost, climate changes, and aging ofmushroom cultivation farmers. And there was no effort to develop of domestic button mushroom cultivation equipments. One ofthe main reasons for this reduction was supplied to low quality of button mushroom compost to the farm.
최근 노루궁뎅이버섯(H. erinaceus)의 다양한 효능에 대한 연구결과가 발표되면서 노루궁뎅이버섯의 소비는 점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노루궁뎅이버섯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발이유도방법에 따른 버섯발생양상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수확기간은 표면상처를 낸 처리구가 상면상처를 낸 처리구보다 빨랐으며, 수확량은 생체중에는 차이가 없었으나 2주기 수확버섯의 건물중에서는 차이가 있었다. 2주기버섯의 재발생률은 T5처리구가 가장 높았으며, 상면처리구보다 표면상처를 낸 처리구에서 재발생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어 현재 노루궁뎅이버섯 재배농가에서 느타리버섯 재배방식에 준하여 시행하고 있는 방식인 상면 균긁기 후 발이를 유도하는 방법은 개선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할 수 있었다. 노루궁뎅이버섯의 형태적 특징은 T5처리구가 가장 큰 덩어리형태로 생장하여 상품가치가 높다고 판단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