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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동반도 무기형 석기에 대한 일고찰 KCI 등재

Research on the Stone Implements in Shape of Weapon found in the Liaodong Peninsula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300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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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靑銅器學報 (한국청동기학보)
한국청동기학회 (Society for Korean Bronze Culture)
초록

본고에서는 요동반도 남단에서 출토된 무기형 석기를 대상으로 자료를 집성 및 정리하였으며, 주변 지역에서 출토된 자료와 비교 분석을 통해 석모와 석촉으로 대표되는 무기형 석기가 청동기시대 유적 에서 출토된 유물 중에서 높은 비율로 출토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현상은 청동기시대 요동 반도 남단에서 4단계로 나누어지는 고고학 문화 전반에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며, 엄밀하게는 청동기시대 중국 동북지역 내에서 요동반도 남단만의 문화 특징에 해당한다. 이러한 문화 특징은 압 록강과 두만강 유역 및 한반도와 일본 열도 등의 고고학 문화와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In this paper, the authors study the stone implements in shape of weapon found in the south end of Liaodong Peninsula, and then comparatively analyzes them to the materials found in the neighboring areas. The authors conclude that the stone implements, which is represented by the stone spear and stone arrowhead, occupy a certain proportion of unearthed relics of the Bronze Age. The stone implements in shape of weapon have been throughout four stages of the Bronze Age at south end of Liaodong Peninsula. Among the cultural system of Bronze Ages in the Northeastern China, the implements are unique cultural phenomena of the south end of Liaodong Peninsula. Such cultural characteristics should have certain connections with archaeological cultures in Yalu, Tumen River Valley, the Korean Peninsula and Japan Islands.

本文通过对辽东半岛南端出土武器形石器的材料梳理以及与周边地区的对比分析,认为以石矛、石镞为代表的武器形石器在青铜时代出土遗物中占有一定比重,贯穿于辽东半岛南端青铜时代四个阶段的的始终,是东北地区青铜时代文化系统中,辽东半岛南端地区独具特色的文化现象。这种文化特征应与鸭绿江、图们江流域以及朝鲜半岛、日本列岛等地的考古学文化具有一定的关联性。

목차
요약
 Ⅰ. 머리말
 Ⅱ. 요동반도 무기형 석기의 출토 상황
  1. 쌍타자 1기 문화 단계
  2. 쌍타자 2기 문화 단계
  3. 쌍타자 3기 문화 단계
  4. 雙房 문화 단계
 Ⅲ. 요동반도 남단 무기형 석기의 성격과 특징
  1. 논쟁이 있는 유적에 대한 연대의 확인
  2. 무기형 석기의 성격
  3. 요동반도 무기형 석기의 특징
 Ⅳ. 주변 지역과의 비교 분석
 Ⅴ. 맺음말
 참고문헌
저자
  • 徐昭峰(History and Culture College of Liaoning Normal University) | 서소봉
  • 成璟瑭(Research Center for Chinese Frontier Archaeology of Jilin University) | 성경당
  • 樊圣英(Institute of Cultural Relics and Archaeology of Liaoning Province) | 번골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