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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치료가 지적장애 청소년의 자아존중감과 정서지능에 미치는 영향

Horticultural therapy in children with intellectual disabilities on self-esteem and emotional intelligence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301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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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식물환경학회 (Society For People, Plants, And Environment)
초록

본 연구에서는 원예치료가 지적장애 청소년의 자아존중감과 정서지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일반 고등학교 특수학급의 지적장애 학생5명을 대상으로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하기 전과 후의 자아존중감과 정서지능을 평가하였다.
원예치료는 지적장애 청소년에게 다양한 원예활동을 통하여 본인의 생각과 느낀 점들을 잘 표현하게 하고 어려운 작업들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쉽게 포기하지 않고 다시 시도하여 더 큰 만족감을 경험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식물에게 자신의 감정이입을 하여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고 수용하며 스스로의 감정을 조절할 수 있게 되어 원예치료가 지적장애 청소년의 자아존중감과 정서지능 향상에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저자
  • 이은숙(대구가톨릭대학교 플라워디자인학과) | Eun-Suk Lee Corresponding author
  • 최병진(대구가톨릭대학교 플라워디자인학과) | Byung- Jin Choi Corresponding author
  • 김명숙(경상북도 환경연수원 평생교육원 원예치료사과정) | Myoung-Sook Kim
  • 김혜영(경상북도 환경연수원 평생교육원 원예치료사과정) | Hye-Young Kim
  • 홍영미(경상북도 환경연수원 평생교육원 원예치료사과정) | Young- Mi 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