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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역 적응 중생 복합내병성 고품질 벼 품종 ‘선품’ 개발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30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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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육종학회 (The Korean Breeding Society)
초록

중부지역 재배에 적합한 중생 품종은 ‘화성’과 ‘하이아미’가 있지만 다양성이 부족하고, 또한 지구온난화에 의한 병해충 발생에 대응하여 재배안정성을 갖춘 품종이 부족하다. 또한 중부지역에 재배되고 있는 외래품종을 대체할 만한 품종이 부족하여 내병충성 및 내재해성을 갖추면서 밥맛이 우수한 품종 육성이 필요하다. ‘선품’은 벼의 3대 주요병해인 도열병, 흰잎마름병 및 줄무늬잎마름병에 강하고, 쌀알은 심복백이 거의 없어 맑고 깨끗하며, 밥맛이 화성과 추청보다 우수한 품종이다. 출수기 화성보다 4일 늦은 8월 12일로 중생종이다. 화성과 비교하여 주당수수는 같고 수당립수는 많으며 등숙비율이 높고 현미천립중은 22.8g으로 비슷한 편이다. 수량성은 지역적응시험 보통기 보비재배(9개소)에서 5.74 MT/ha로 화성대비 9% 증수된 수량성은 보였다. 중부평야지 및 중서부해안지, 남부중산간지와 동남부해안지가 적응지역으로, 중부지역 적응 품종을 다양화하여 생산자부터 도정 및 유통업자와 소비자까지 만족하는 우리 쌀 품질고급화를 통하여 농가소득증대와 쌀 산업 경쟁력 제고가 기대된다.

저자
  • 이정희(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주저자
  • 정응기(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 원용재(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 양창인(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 조영찬(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 김명기(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 서정필(농촌진흥청)
  • 최임수(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 이상복(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 정오영(농촌진흥청)
  • 안억근(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 오세관(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 정종민(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 홍하철(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 현웅조(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 모영준(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 양운호(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 이점식(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 이점호(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 김보경(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