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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mplating the Movie Samsara in Sam. sa-ra: Film as Medium for Promoting Meditative and Mindful Reflection on the Human Condition KCI 등재

  • 언어ENG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31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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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문예연구 (Studies on Buddhist art and culture)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불교문예연구소 (Studies on Buddhist art and culture)
초록

이 논문에서 영화 제작자가 사용하곤 했던 불교적 가르침의 렌즈를 통해 서 2011년도 영화 <삼사라(Samsara)>를 고찰했을 뿐 아니라, 영화가 드러 내는 윤회계에서의 그 존재를 탐구하기 위해 이러한 가르침을 사용하였다.􄤋 먼저 텍사스 포트워스(Forth Worth)의 텍사스 기독교 대학(Texas Christian University)에서 반조학(反照學) 동호회를 대상으로 한 영화를 서술하면서 윤회와 자신과의 상호 작용에 대한 간략한 계보 및 벨기에의 종교·문학·역사 국제협회(International Society for Religion, Literature and Culture) 에서 영화에 대해 강의한 원고로 시작하였다. 그 다음 섹션에서는 영화 제작자들이 자신들의 영화를“비언어적, 안내하 는 명상이라고 묘사하기 때문에 영화 <삼사라>에 존재하는 반조적 요소들에 초점을 맞추어 요약하였다. 그리고 최근의 세 학술서들의 출판에서 분명하 게 드러나는 이 주제에 대한 학술적 관심을 고려하면서 불교와 영화라는 주 제를 기술하였다. 마지막에는 윤회에서 인간의 조건에 대한 묘사에 초점을 맞추면서 상호 의존, 무상(無常, anicca), 고(苦, duh.kha) 등과 같은 원리들을 사용하여 영 화에 대한 불교적 해석을 제시하였다. 이 섹션에서는 또한 영화 제작자들의 시간 묘사, 고, 기타 불교와 관련된 주제들을 검토하였다. 이와 같은 불교적 해석을 미국의 영화 비평가들이 제기한 해석들과 서로 비교함으로써 이 영 화를 윤회에 대한 불교적 이해를 탐구하는 반조의 도구로서 고찰하는 것으 로 결론을 맺었다.

This article examines the 2011 film Samsara through the lens of the Buddhist teachings that the filmmakers used to make it, but also uses those teachings to investigate its being in the world of sam.sa-ra that the film represents􄤋. I begin with a brief genealogy of my interactions with Samsara, describing a screening of the film for the Contemplative Studies community at Texas Christian University in Fort Worth, Texas, USA, and a paper on the film I delivered at the International Society for Religion, Literature and Culture in Belgium. In the next section, I offer a summary of Samsara, focusing on its contemplative elements since the filmmakers describe their work as a“ nonverbal, guided meditation.”The following section addresses the topic of Buddhism and film, considering the increasing academic interest in this topic, which is evident in the publication of three recent academic books. In the following section, I use the principles of interdependence, impermanence, suffering, and others to offer a Buddhistic interpretation of the film, focusing on its depiction of the human condition in sam.sa-ra. This section also considers the filmmakers’ portrayal of time, duh.kha, and other Buddhism-related topics. After contrasting this Buddhistic interpretation to those offered by film critics in the United States, I conclude with reflections on the film as a meditative tool for exploring a Buddhistic understanding of sam.sa-ra.

목차
Ⅰ. Introduction
Ⅱ. Summary of Samsara
Ⅲ. Buddhism and Film
Ⅳ. A Buddhistic Analysis of Samsara
Ⅴ. Film Reviews in the United States
Ⅵ. Conclusion
저자
  • Mark Dennis(Texas Christian Univers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