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f Yeats’s Nature from the Perspective of His Rosicrucian Theory
장미십자회의 이론에서 가장 눈에 띠는 사항 중에 하나는 자연에 대한 관념이다. 장미십자회의 이론가들은 자연에 순종하는 것이 인간 삶의 기본이며 아울러 자연은 인간에게 무한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자연을 포함해 우주 만물에는 생명력이 존재하므로 우리는 이를 사랑의 시선으로 보아야한다는 것이다. 그 러나 문제는 자연을 묘사하는 방식인데 예이츠는 자연물에 아름다움이 포함되어 있다 는 사실을 인식하고서 그것이 지닌 아름다움을 표현하고자 노력한 시인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장미십자회의 이론가들은 대상을 관찰하는 시각 전환을 요구하는 데 이를 위해서는 우리 인간들도 생성이 아니라 재생으로 자세를 변형시켜야함을 강조한다.
Yeats is closely connected with a Rosicrucian theory, which claims that every man has beautiful instinct and all things in the world have life, and that one should see them with the lovely eyes. On the basis of this theory, Yeats expresses nature’s beauty in his poems by means of symbols and metaphors. And Rosicrucians claim that every man should regenerate his structure in order to express beauty of all things in this 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