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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이츠의 초기 서정시에 나타난 여성, 장미, 아니마 문디 KCI 등재

Women, Rose, and Anima Mundi in Yeats’s Earlier Lyrical Poems

  • 언어ENG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316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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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Yeats Journal of Korea (한국 예이츠 저널)
한국예이츠학회 (The Yeats Society of Korea)
초록

예이츠의 초기 서정시는 문명과 이상화된 이미지들의 결합일 뿐만 아니 라 예이츠가 평생 동안 관심을 가졌던 아니마 문디 상징의 단초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 초기 시들에는 예이츠의 난해한 신비주의에 대한 관심과 함께 개인적인 관계를 가진 여성과 신화적인 여신을 상징하는 장미의 상징이 자주 등장하며, 이 장미는 시인으로서 의 개인적인 정서와 통합된 범인류적 기억인 세계령의 강력한 연결고리로 나타난다. 초 기 시에서부터 세계령은 예이츠의 작품에 창조적 구조이며 시적 영감인 뮤즈이다.

Yeats’s earlier lyrical poems explore the connection between civilizations and the poems’ idealized images produced of themselves as symbols, such as the Rose Symbol as esoteric meaning and/or the idealization of woman as goddess. These poems show Yeats’s strong connection between his personal emotion and the universal soul of Anima Mundi, a store-house of ideal forms. The World Soul is a creative substructure in much of Yeats’s verse and serves him as a Muse.

목차
Introduction
 Women, Rose, and Anima Mundi
 Conclusion
 Works cited
저자
  • Jooseong Kim(English Department, Dankook University) | 김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