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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환경자원화시설 조성 후 시설 주변지역 곤충상의 변화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32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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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응용곤충학회 (Korean Society Of Applied Entomology)
초록

본 조사지역인 구미시 환경자원화시설은 경상북도 구미시 산동면 백현리에 위치해 있으며 2011년 완공되었다. 준공기간동안 서식지 훼손과 단절과 같은 요인들로 인해 시설 조성지역 주변의 곤충상이 변했을 거라 사료되어 완공 후 조사를 시행하고 이전 환경영향평가 자료와 비교하였다. 환경영향평가 당시 총 10목 44과 74속 82종이 확인되었고, 2016년 조사결과 총 10목 59과 101속 107종이 확인되었다. 딱정벌레목 36종, 노린재목 22종, 벌목 10종, 잠자리목 9종, 메뚜기목 9종, 매미목 8종, 파리목 7종, 나비목 5종, 그리고 사마귀목 1종 순으로 출현하였으며 출현종 가운데 환경부 보호종 2급이 애기뿔소똥구리 (Copris tripartitus(Waterhouse)) 가 출현하였다. 조사자료 비교결과 환경자원화 시설 완공 후 시공 전보다 출현종수가 다양해졌 다는 것을 확인했다.

저자
  • 최은영(경북대학교 생태과학과)
  • 김석영(경북대학교 생태과학과)
  • 김명환(경북대학교 생태과학과)
  • 황정호(경북대학교 생태과학과)
  • 최종봉(경북대학교 생태과학과)
  • 김은중(경북대학교 생태과학과)
  • 조동일(경북대학교 생태과학과)
  • 박종균(경북대학교 생태과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