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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갈색날개매미충 발생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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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응용곤충학회 (Korean Society Of Applied Entomology)
초록

갈색날개매미충의 확산 차단을 위하여 연차별, 지대별 발생을 조사하였다. 갈색날개매미충은 2010년 전북 김제와순창에서 최초 발생한 이후 년도별 농경지의 난괴 발생면적을 살펴본 결과 2015년에는 10개 시군 405.2ha, 2016년12개 시군 782.3ha, 2017년 14개 시군 496.5ha에서 발생하였다. 이러한 경향은 발생지역은 지속적으로 확산되고있지만, 발생면적은 2016년에 정점을 이룬 것으로 생각된다. 지대별 발생면적은 2015년의 경우 해안평야부(고도50m이하)는 평균 2.9ha, 중간평야부(50~100m)에는 18.8ha, 중간산간부(100~200m)는 132.9ha, 산간부(200m이상)는93.7ha로 중간산간부에 발생이 가장 많았고, 2017년에는 해안평야부 8.1ha, 중간평야부는 16.2ha, 중간산간부는 26.5ha,산간부는 103.1ha로 산간부에서 발생이 많았다. 중산간부와 산간부에는 갈색날개매미충의 서식처인 활엽관목류들이많아 발생이 많은 것으로 생각되며, 한편 2017년에 들어와 점차 중간산간부에서 산간부로 확산되는 경향이었다.

저자
  • 장수지(전라북도농업기술원 기후변화대응과)
  • 이장호(전라북도농업기술원 기후변화대응과)
  • 김주(전라북도농업기술원 기후변화대응과)
  • 최인영(전라북도농업기술원 기후변화대응과)
  • 김주희(전라북도농업기술원 기후변화대응과)
  • 최민경(전라북도농업기술원 기후변화대응과)
  • 안민실(전라북도농업기술원 기후변화대응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