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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의 품질과 반응온도가 합성가스의 생산에 미치는 영향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342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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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Korea Society Of Waste Management)
초록

폐기물은 이미 하나의 자원으로서 인식되고 있으며 여러 가지 기술들의 실용화를 위한 노력들이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음폐수의 바이오가스화, LFG를 이용한 에너지 생산, 일부 바이오매스의 퇴비화, 화력발전소에서의 SRF (Solid Refuse Fuel, 고형폐기물연료) 혼소, 고효율 열병합 발전, 가스화 등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SRF를 가스화의 가능성에 주목하였으며 반응기의 온도와 폐기물의 품질에 따른 합성가스의 특성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반응기의 온도는 산화제의 종류와 공급량에 따라 제어될 수 있으며 공기나 증기를 이용한 가스화의 경우 주요 반응 영역의 온도는 700~1,000℃ 정도의 범위에서 유지될 수 있으며 순산소를 이용할 경우 1,300℃ 이상의 고온영역에서 합성가스를 생산하게 된다. 이와 같은 방법의 차이에 의한 가스화 특성을 관찰하였다.

저자
  • 윤영식(고등기술연구원)
  • 박수남(고등기술연구원)
  • 김동주(고등기술연구원)
  • 구재회(고등기술연구원)
  • 민지홍(고등기술연구원)
  • 김기현(고등기술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