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이츠와 엘리엇의 시에서 시적 자아 탐색하기
번 연구의 주된 목적은 예이츠와 엘리엇의 시적 자아가 추구하는 최종 목적(방향)을 찾아보는 것이다. 그 목적에서의 차이를 발견함으로써 시적 자아의 이상향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 본 연구의 장점이다. 그 결과 예이츠는 시적 자아의 “개인적 해방”을 추구하는가 하면 엘리엇의 경우 “자아비우기”를 통해 절대자 수용을 강조 한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This essay looks into the poetic self as realized in Yeats’s and Eliot’s poems. Both poets want to swerve from the present condition/ status. But there is a difference between them: Yeats’s poetic self wants to be liberated from our present being while Eliot’s hopes to confronts God by negating “self.” In general Yeats tends to depend on the descriptions of the natural world while Eliot deals with the abstractive ide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