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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성굴절검사의 방법적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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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시과학회 (The Korean Society Of Vision Science)
초록

목적: 현성굴절검사에서 조절력의 개입이 검사 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안과적 시술경험이 없고 안질환이 없는 성인 19명 38안을 대상으로 10분간 운무 후 강한 근시 상태에서 피검사자가 현성굴절검사에서 1.0시표를 읽을 때와 운무를 생략하고 1.0시표를 읽을 때를 비교하여 굴절이상도를 비교하였다.
결과: 양안의 S값의 합 평균이 2.24±2.50 D에서 2.47±2.08 D로 늘어나고, C값의 합 평균이 0.803±0.778 D에서 2.47±2.08 D로 늘어났다. S값의 변화에서는 운무를 사용하지 않을 때와 10분 운무를 했을 때의 변화는 약 0.2로 늘어나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C값의 변화에서는 운무를 사용하지 않을 때와 10분 운무를 했을 때 변화가 늘어났지만 유 의한 차이는 없었다(P>0.05). 하지만 축 값은 거의 변화가 없었다.
결론: 현성굴절검사를 할 경우 피검사자의 조절력 개입이 최소화 된 상태에서 검사를 실시 하는 것이 정확한 시력측정을 할 수 있다.

목차
목적
 방법
 결과
 결론
저자
  • 황현우(동강대학교 안경광학과)
  • 신영민(동강대학교 안경광학과)
  • 박경일(동강대학교 안경광학과)
  • 김동현(동강대학교 안경광학과)
  • 윤민화(동강대학교 안경광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