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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스마트안경프레임 착용 전후의 근거리사위를 비교해 스마트안경프레임이 사위에 미치는 영향을 알 아보고자 한다. 방법 : 양안시기능이 정상이고 전신질환이나 안질환이 없는 교정시력 1.0 이상, 단안교정시력 0.9 이상의 동강대학교 안경광학과 학생 남녀 5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사위검사는 반 암실, 약 80Lux를 유지하고 스 마트안경프레임 착용 전후의 사위상태를 살펴보았다. 피검사자의 우안에 마독스봉, 좌안 40 cm앞에 펜라이 트를 비춘 상태에서 피검사자에게 점광원불빛과 선조상이 보이는지 묻고 불빛과 선조상이 일치할 때를 기록 하였다. 결과 : 피검사자 55명 중 정위 15명(27.27%), 외사위 35명(63.64%), 내사위 3명(5.45%), 수직사위 2명 (3.64%)으로 나타났다. 스마트안경프레임 착용 전후의 변화는 전체 55명 중 정위를 보인 15명 중 5명이 스 마트안경프레임 착용 후 +2.80±1.30△으로 유의하게 내사위로 나타났고(p<0.05), 정위 15명 중 7명은 1.14±1.48△으로 수직사위를 보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5). 외사위는 스마트안경프레임 착용 전에는 -7.26±4.78△에서 -6.16±4.87△으로 외사위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5). 내사위는 +3.33± 2.52△에서 +4.33±0.58△으로 내사위가 증가되었지만 그 변화는 유의하지 않았다(p>0.05). 수직사위는 0.75±0.35△에서 +2.50±0.70△으로 수직사위는 증가되었지만 그 변화는 유의하지는 않았다(p>0.05). 결론 : 증강현실을 보여주는 스마트안경프레임의 착용은 기존에 사위를 가지고 있는 사람 뿐 만 아니라 정위를 가진 사람에게도 내사위와 수직사위를 유발시킬 수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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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현성굴절검사에서 조절력의 개입이 검사 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안과적 시술경험이 없고 안질환이 없는 성인 19명 38안을 대상으로 10분간 운무 후 강한 근시 상태에서 피검사자가 현성굴절검사에서 1.0시표를 읽을 때와 운무를 생략하고 1.0시표를 읽을 때를 비교하여 굴절이상도를 비교하였다. 결과: 양안의 S값의 합 평균이 2.24±2.50 D에서 2.47±2.08 D로 늘어나고, C값의 합 평균이 0.803±0.778 D에서 2.47±2.08 D로 늘어났다. S값의 변화에서는 운무를 사용하지 않을 때와 10분 운무를 했을 때의 변화는 약 0.2로 늘어나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C값의 변화에서는 운무를 사용하지 않을 때와 10분 운무를 했을 때 변화가 늘어났지만 유 의한 차이는 없었다(P>0.05). 하지만 축 값은 거의 변화가 없었다. 결론: 현성굴절검사를 할 경우 피검사자의 조절력 개입이 최소화 된 상태에서 검사를 실시 하는 것이 정확한 시력측정을 할 수 있다.
        3.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콘택트렌즈의 이상적인 피팅을 위한 가시홍채직경과 각막곡률반경, 안검열과 안검폭의 상관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안질환이나 굴절이상 교정수술, 미용상 외과적 수술 등 안과적 수술 경험이 없고 복용하는 약물이 없는 남녀 대학생 22명(44안)을 대상으로 하였고 PD자를 이용하여 양쪽 눈의 수평방향과 수직방향의 검열의 크기를 각각 측정한 후 가시홍채직경의 크기도 같은 방법으로 길이를 측정하였고, 각막곡률반경은 케라토미터를 사용하였다. 결과: 수평과 수직곡률반경은 높은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났으며(r=.902), 유의성이(p<0.01) 있었다. 곡률반경과 안검열은 낮은 양의 상관관계(r=.547)가 있었으며, 유의하였고(p<0.01) 곡률반경과 안검폭은 낮은 양의 상관관계 (r=.308)가 있으나 유의하지는 않았다. 가시홍채 직경과 곡률반경 사이에는 수평은 비례, 수직은 반비례 관계였으나 유의하지는 않았다. 안 검열은 가시홍채직경과 낮은 양의; 상관관계(r=.394)를 보였으나 유의하지는 않았고, 안검 폭은 가시홍채직경과 양의 상관관계(r=.580)를 가졌으며 유의성(p<0.01)이 있었다. 결론: 눈의 요소들 간의 상관성 분석결과, 모든 요인들은 서로 양의 상관성을 나타내었다. 이러한 결과는 곡률반경이 길수록 HVID이 크게 측정되고, HVID이 길수록 검열의 길이는 길게, 검열의 길이가 길수록 검열의 폭은 길게 측정되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피팅할 경우 이를 고려하여 각막의 곡률반경을 정확히 측정하여 각막의 전면 커브와 가장 잘 맞고, 각자의 안검 크기에 알맞은 직경의 렌즈를 찾아 피팅해야 한다.
        4.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원거리와 근거리에서 얼굴을 고정시키는 고정 장치와 각도기를 이용하여 주시방향과 주시각도에 따라 사위도의 변화 여부의 상관성을 조사하였다. 방법: 20~30대 남여 30명을 대상으로 머리 고정 장치를 이용, 원거리와 근거리에서 마독스 로드와 시표를 이용해 정면을 바라볼 때의 사위량과 왼쪽과 오른쪽으로 각각 20°와 40° 방향을 바라볼 때 사위량이 변화를 3회 반복 측정하였다. 결과: 정면을 바라볼 때의 사위량에 비해 좌․우로 20°와 40°로 각이 증가할수록 사위량이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으며 또한 주시방향이 왼쪽과 오른쪽일 때 각각 다르게 나타났다. 사위검사 시 주시 방향과 각도에 따라 안경과 콘택트렌즈의 처방 값이 달라질 수 있음을 고 려하여야 한다는 결과가 도출되었다. 결론: 양안시 평가에 있어 기본이 되는 사위 검사는 얼굴을 포롭터에 수평이 되도록 하지 않으면 프리즘 효과 때문에 비점수차가 발생하여 부정확한 값이 얻어질 수 있다. 사위 검사 시 수평 주시방향과 주시각도에 따라 정면에서 측면으로 갈수록 값이 감소하였으며, 왼쪽과 오른쪽으로 돌릴 때도 감소량이 다르게 나타났는데 이유는 해부학적으로 코 쪽의 시야가 상대적으로 좁고, 외안근의 작용 방향의 제한성에 기인한다고 생각된다. 따라서 사위 검사 시 바른 자세로 검사를 실시해야 하고, 검사자도 이를 숙지하여 사위 변화 값을 최소화해야 한다.
        5.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미세먼지 등의 증가로 안구세척제 사용이 늘어감에 따라 안구세척제의 자극성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므로 안구세척제의 세포독성을 평가하였다. 방법: 세포독성 검정을 위해 L929 세포는 α-MEM (GIBCOCo, USA)에 10% FBS, fungizone 및 antibiotics를 첨가해 배양하여 96 well-plate에 각각 분주하고 세포가 well 당 80% 정도 채워졌을 때 처리하였다. 처리된 세포는 MTT 200 ㎍/㎖가 포함된 배양액으로 교환하고 3시간 반응시켰다. 3시간 후 배양액을 버리고 dimetylsulfoxide(DMSO; Sigma CO. USA)를 200㎕/well 씩을 넣어 5분간 실온 방치하여 푸른색 결정인 formazan을 용해 시킨 후 ELISA plate reader (Bio-Tech, USA)로 570nm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여 대조군과 비교하여 세포 증식 저해율이 30% 이상이면 독성이 있는 것으로 판정하였다. 결과: 본 연구의 실험결과는 저자극 안구세척제에 대한 시험성적은 세포생존율 50%를 기준으로 높을수록 저자극, 낮을수록 자극성을 보이는데 시중에 가장 많이 유통되고 있는 안구세척제의 세포독성실험을 한 결과, 65.48±2.25%로 나타나 자극이 아예 없다고는 볼 수 없으나 자극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는 환경오염으로 인한 안구세척제의 개발의 중요성을 알고 눈의 건강을 위해 더 지속적으로 안구에 저자극인 안구세척제를 개발이 있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6.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시각 장애인이 이용하는 시각 보조 수단에 보이는 대상을 검출해 내는 성능을 개선하고 장애물에 대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시각 장애인용 안경을 개발하기 위한 시스템의 하나인 영상정보 전달방법을 개발하고자 한다. 방법: 시각장애인을 위한 안경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첫째는 안경에 장착되어 영상정보를 획득하는 카메라부와 둘째는 획득한 영상정보로부터 문자정보를 추출하고 보행경로를 안내하기 위한 맵이 탑재된 휴대 단말시스템, 셋째는 카메라 및 휴대 단말을 제어하거나 휴대 단말로 부터 촉각에 의한 정보를 출력받기 위해 입출력수단이 지팡이 손잡이를 개발하여야 한다. 이 중 시각장애인을 위한 안경시스템 개발 중 영상정보부(카메라부)를 안경에 부착하여 도면을 제시하였다. 결과: 카메라부는 기술적 구성에서 안경에 부착됨으로 시각장애인이 응시하는 방향의 객체를 촬영할 수 있게 된다. 즉 시각장애인이 책을 바라보거나 거리에서 간판을 바라보는 경우 이를 영상정보로 획득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카메라부와 셔터가 서로 분리되어 있어 피사체를 응시한 상태에서 흔들림 없이 피사체를 촬영할 수 있다는 검에서 영상을 통한 정보획득이 비교적 정확하다는 효과가 있다. 상기의 안경은 보행경로 상에 위치하는 장애물을 감지 하여 장애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센서부가 더 구비하게 된다. 결론: 시각장애인을 위한 안경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영상정보를 획득하는 것 뿐만 아니라 획득된 정보를 전달하고 출력하기 위한 지팡이부와 안경시스템(영상정보부)를 연결시 스템개발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7.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시각 장애인용 안경시스템과 장애인에게 익숙한 흰 지팡이에 센서를 달아 안경에서 제공하는 음성과 흰 지팡이에서 제공하는 진동을 동시에 활용해 시각 장애인의 이동에 있어서 주변 소음에도 효과적으로 안내하기 위한 정보 획득 시스템의 휴대 단말 표시부를 개발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방법: 시각장애인을 위한 안경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첫째는 안경에 장착되어 영상정보를 획득하는 카메라부와 둘째는 획득한 영상정보로부터 문자정보를 추출하고 보행경로를 안내하기 위한 맵이 탑재된 휴대 단말시스템, 셋째는 카메라 및 휴대 단말을 제어하거나 휴대 단말로 부터 촉각에 의한 정보를 출력받기 위해 입출력수단이 지팡이 손잡이를 개발하여야 한다. 이 중 시각장애인을 위한 안경시스템 개발 중 카메라부에서 획득한 정보를 휴대 단말를 통해 흰지팡이에 출력시키도록 도면을 제시하였다. 결과: 휴대 단말은 스마트폰으로 양호하게 구현되며, 관련프로그램이 애플리케이션 형태로 설치될 수 있다. 획득된 영상정보는 카메라부와 휴대 단말간의 통신규약에 따라 휴대 단말로 전송되고, 휴대 단말은 프로그램에 의해 영상정보로 부터 문자정보를 추출한 다음 완료 메시지를 입출력수단을 통해 자극으로 출력한다. 또한 보행 중 보행 경로 상에 장애물이 존 재할 경우 센서부에 의해 장애물에 대한 정보가 제공되고, 휴대 단말이 입출력수단을 통해 진동 등의 자극을 줌으로써 시각장애인은 장애물을 인식하고 회피할 수 있다. 또한 휴대 단말에 탑재 된 맵은 보행용 네비게이션으로 양호하게 구현되고 GPS정보를 수신하여 선택된 보행경로에 따라 길을 안내하게 된다. 결론: 시각장애인을 위한 안경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영상정보를 전달하고 출력하기 위한 지팡이부와 안경시스템의 개발은 물론 이들을 연결하기 위한 시스템개발과 더 많은 어플리케인션 등의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8.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장애물에 대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시각 장애인용 안경을 개발하기 위한 시스템의 하나인 흰지팡이를 개발하고자 한다. 방법: 시각장애인을 위한 안경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첫째는 안경에 장착되어 영상정보를 획득하는 카메라부와 둘째는 획득한 영상정보로부터 문자정보를 추출하고 보행경로를 안내하기 위한 맵이 탑재된 휴대 단말시스템, 셋째는 카메라 및 휴대 단말을 제어하거나 휴대 단말로 부터 촉각에 의한 정보를 출력받기 위해 입출력수단이 지팡이 손잡이를 개발하 여야 한다. 이 중 시각장애인을 위한 안경시스템 개발 중 촉각에 의한 정보를 출력 받기 위해 지팡이의 도면을 제시하였다. 결과: 입출력 수단은 손가락으로 조작하여 카메라부를 구동하거나 지팡이를 파지한 상태에서 손바닥의 다양한 지점에 자극을 주는 방식으로 구현할 수 있다. 시각장애인은 입출력수 단을 통해 휴대 단말을 제어하여 추출된 문자정보를 휴대 단말의 스피커를 통해 음성으로 지원받거나 실행과정을 입출력수단을 통해 자극으로 출력 받음으로써, 객체 정보를 청각과 촉각을 통해 자연스럽게 획득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입출력 수단은 카메라부를 구동하기 위한 셔터, 휴대 단말을 제어하기 위한 실행 키 및 휴대 단말로 부터 보행경로를 안내받기 위 한 방향지시 키가 구비된다. 결론: 시각장애인을 위한 안경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영상정보를 획득하고 입출력하기 위한 지팡이부의 개발은 물론 영상정보획득 시스템과 연결시스템개발이 이루어져야 할 것 으로 사료된다.
        9.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장기간 스마트폰 사용이 폭주, 조절, 조절용이성에 주는 변화와 만 20~36세의 성인이 스마트폰 사용을 잠시 휴지했을 때 눈의 기능이 다시 회복되는 시간을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완전 교정 처방이 된 만 20~36세의 성인을 대상으로 하였고, 조도 및 시간(90분)을 동일하게 실시하였다. 스마트 폰을 90분을 보기 전과 보고 난 후의 조절력 및 조절용이성, 폭주근점을 측정하였다. 결과: 시청 전, 후 조절근점은 8.06±2.10 cm(p<0.05) 변화, 조절용이성은 10.1±2.54 cpm(p<0.05) 변화로 유의한 결과를 보였으며, 폭주근점은 5.04±1.76 cm(p>0.01)변화로 유의미하지 않는 결과를 보였다. 결론: 스마트 폰을 90분간 시청 전과 시청 후의 조절근점, 조절용이성이 시청 전과 후가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폭주근점은 유의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본 연구에 따르면 오랜 시간 스마트 폰을 휴식 없이 사용하게 되면 눈의 피로도가 증가하고 조절력과 조절용이성에 변화 를 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다시 회복 되는 시간은 약 10분 사이로 결과가 나왔다. 장시간 근업은 피하여 멀리 있는 물체를 간간히 보거나 50분 후 10분 쉬는 등의 생활습관을 권장한다.
        10.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근시안에서 나안인 상태와 안경을 착용, 콘택트렌즈를 착용 했을 때의 단안 조절근점과 폭주근점의 변화를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안질환이 없고 굴절이상을 완전 교정한 상태에서 1.0이상이 얻어지는 근시인 14명 (28안)의 성인남녀가 참여하였다. 모든 피검사자에게 순서대로 나안, 완전 교정 처방값의 안경,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게 하여 각각의 조절근점과 폭주근점을 측정하였다. 단안 조절근 점은 양안의 조절력이 같다고 가정하고 각각의 단안을 1개로 28개 표본을 실험하였으며, 폭주근점은 14개의 표본을 실험하였다. 결과: 나안과 콘택트렌즈의 조절근점을 비교할 때 나안이 콘택트렌즈보다 유의미하게 평균 2.01±1.15 cm 짧았다. 나안과 안경의 조절근점 비교 시 나안이 안경보다 평균 0.31±0.99 cm의 차이를 두고 멀었지만 유의미하지는 않았다. 콘택트렌즈와 안경의 단안 조절근점 비교 시 콘택트렌즈가 안경보다 유의미하게 평균 2.32±1.17 cm 길었다. 나안과 콘택트렌즈 의 폭주근점 비교 시 나안이 콘택트렌즈보다 유의미하게 평균 1.93±1.47 cm 짧았다. 나안과 안경의 폭주근점 비교 시 나안이 안경보다 평균 0.85±2.06 cm의 차이가 있었지만 유의미하지는 않았다. 콘택트렌즈와 안경의 조절근점 비교 시 콘택트렌즈가 안경보다 유의미 하게 평균 2.78±1.78 cm 길었다. 조절근점, 폭주근점과는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결론: 나안과 콘택트렌즈를 착용했을 때를 비교했을 때 조절효과 때문에 근시에서는 콘택트 렌즈에서 조절근점이 멀어졌으며, 콘택트렌즈와 안경을 착용했을 때는 안경이 정간거리 때문에 조절효과가 있어 조절근점이 더 가깝다. 나안과 안경을 착용했을 때를 비교했을 때 조 절근점은 안경 착용 시 명시역이 눈에서 더 멀어진다. 근시는 원용안경으로 근거리를 볼 때 폭주근점이 더 짧아지는데 이는 프리즘 BI의 작용으로 인한 폭주효과 때문인 것으로 사료 된다.
        11.
        2014.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및 배경 : 일상 생활 중 양안 안위의 불균형 상태를 정위(균형상태)로 유지하여야 하는 부담으로 근성 안정피로를 가져오므로 적정한 프리즘(prism)처방으로 안정피로의 부담을 덜어 ‘보다 편한’안경을 만다는데 사위 처방의 목적이 있다[1]. 또한, 처방은 굴절력 보정, 렌즈가 입, 시기능훈련, 프리즘 처방, 수술 및 약물 처방등을 단독 또는 복수적으로 하게 된다[2]. 국 내 실정상 안경사가 갖는 양안시 이상에 대한 처방은 수술이나 약물 처방이 아닌 방법으로 시 기능 훈련, 굴절력 보정, 프리즘 처방 등이 이루어지고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사위와 폭주 조절의 연관성이 이처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는데, 프리즘 처방으로 사위교정을 한 후 폭주,조절은 어떠한 형태로 변화하는지를 파악하여 사위교정의 보 다 나은 적절한 처방을 유도하고자 함이 목적이다. 방법 : 연구대상은 안질환, 약시나 사시등의 안병력 및 눈과 관련 될 수 있는 전신질환이 없고 시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약물을 투여하지 않고 있으며, 안위이상으로 프리즘 처방을 받아 교 정 안경을 장용한 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또한, 연령에 따라 조절력을 감안하여 조절력이 강한 유년층이나 조절력의 감퇴를 보이는 노년층을 제외한 10~30세 미만을 대상으로 본 연구를 시 도 하였다. 연구방법은 안경원을 내방하여 수직프리즘 처방이 필요한 장용자에게 프리즘 처방 전의 양안시와 처방후의 양안시 변화를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및 고찰 : 1) 프리즘 처방 횟수 총 18명의 인원으로 1회 프리즘 처방 9명, 2회 프리즘 처방이 된 인원 9명으로 이루어져 있 다. 2) 프리즘 처방 값 변화 2회 프리즘 처방이 된 장용자 중에서 프리즘량이 변화한 사람은 9명중에서 4명에 속한다. 이 중에 증가한 그룹이 2명, 감소된 그룹이 2명이었다. 3) 프리즘 교정 1회 ○ 폭주근점, 조절근점 변화 값 폭주량의 변화는 거의 없게 나타났으며, 단안 좌,우 조절력은 소폭 변화하였다. ○ NRA, PRA, Fused C.C 변화 값 조절래그(Fuse C.C)값과 NRA에 대한 변화는 거의 없었지만 PRA에 대한 값은 소폭 변화하였 다. 4) 프리즘 교정 2회 ○ 프리즘, 폭주근점,조절근점 변화 값 프리즘량과 폭주량의 변화는 거의 없게 나타났으며, 단안 좌,우 조절력은 소폭 변화하였다. ○ NRA, PRA, Fuse C.C 변화 조절래그(Fuse C.C)값과 NRA에 대한 변화는 거의 없었지만 PRA에 대한 값은 소폭 변화하였 다. 이와 같이 그래프와 표에서 나타났듯이 프리즘교정을 1회 처방 하였을 때와 2회 처방하였을 때 양안시에 변화에는 조절근점과 PRA(실성상대조절)이 적은 양으로 변화하였다. 조절력이 변 화한 이유에는 프리즘 교정을 하였던 평균 나이가 17.111세인데, 가장 근업을 많이 하는 시기 로 과도한 학업으로 인한 일시적 조절력 감소 된 것으로 사료된다. 결론 : 수직 프리즘교정으로 인한 폭주 및 조절에 대한 변화는 거의 없는 것으로 사료된다. 참고문헌 1. 성풍주: 안경광학, 6판, 서울, 대학서림, pp. 238-247, 2008. 2. Scheiman M. and Wick B,. "Clinical management of binocular vision", 2nd Ed., Lippincott Williams and Wilkins. Philadelphia. USA, pp. 98-118, 392-424(2002).
        12.
        2014.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및 배경: 양안시 검사와 처방에 있어서 굴절이상의 정확한 교정이 중요한데, 굴절이상 교 정과 함께 이루어지는 시기능 검사는 검사 조건, 검사 방법에 따라 서로 연관되어 있어 다른 검사의 결과를 예측하거나, 환자의 시기능을 파악하여 분석, 처방을 내리는데 기본적인 자료로 사용될 수 있다[1]. 사위를 프리즘렌즈로 보정하는 목적은 양안시를 하는데 있어 과다한 교정운동을 하지 않고도 자연스런 융합이 되도록 하여 정교한 입체시를 가능하게 하고 안정피로를 덜게 하는데 있다. 수평사위에서 중요한 것은 조절(Accommodation)이 사위의 양을 변동시킨다는 것이다. 사위는 안위이상은 있으나 양안시기능은 건전하다. 그런데 처방 후에는 조절과 폭주 중 어느 한 쪽을 자극하는 치료가 다른 쪽에도 영향을 주어 양안시 균형이 맞추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2]. 이에 본 연구에서는 수평사위를 처방 받았던 환자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굴절이상과 양안시 검사를 위해 필요한 시기능 검사 등의 요소와 변화량을 알아보고, 수평사위의 프리즘 교정전과 후 교정한 값이 변화 하였는지의 여부 등을 분석하여 환자에게 꼭 필요한 검사와 기준값을 비 교, 제시 하고자 한다. 방법 : 본 연구의 취지에 동의한 사람 가운데 눈의 수술 경험이 없고, 안질환이 없으며 안과 관련 수술병력이 없는, 시력과 굴절상태에 장애를 유발할 만한 질환이 없는 다비치안경원 내에 실데이터를 가진 교정시력 1.0 이상인 남녀21명, 방문횟수 2회 이상인 사위처방을 받기전과 후의 데이터가 모두 있는 사람들을 대상자로 선정 하였다. 입체시검사, 융합억제검사(Worth 4 Dots Test), 폭주 근점 검사((N.P.C), 조절근점검사, 조절용 이성검사를 사전 사후에 실시하였다. 결과 : 사위 처방 후 수개월 후 지나 재방문 시 측정된 사위검사에서 사위가 발견되지 않은 사 람은 78.2%였다. 입체시인 경우 프리즘 처방 전과후가 정상으로 같게 나와 프리즘처방의 연관 성은 크게 나타나지 않았으며 융합여력 또한 같은 반응이었다. 폭주부족은 프리즘 처방전이 8.19% 처방후 6.71%로 차이가 1.48% 줄어들어 폭주력은 향상 되었으나 조절근점에서 프리즘 처방 전에 우안 8.29% 좌안 7.95% 차이가 0.33% 였는데, 검사 후 우안 8.48% 좌안 8.14% 차이 0.33%로 프리즘 처방전과 차이는 같지만 조절부족력 처방값의 변화량은 높아졌다. 이에 조절용이성 또한 프리즘 처방전과 후의 값은 변화가 없었다. 결론 : 사위처방 시 처방량에 대비 사위가 그만큼 줄어들고, 여력이 그만큼 늘어나는 것은 경 우에 따라 다른 결과를 보이므로 프리즘 처방시에는 사위의 적응현상을 고려하여 다양한 양안 시기능 변수를 검사하여 처방하는 것이 요구된다.
        13.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본 연구는 누진다초점렌즈 구매자의 근거리 수평사위 종류를 파악하고 누진다초점렌즈 착용 전·후의 근거리 수평사위의 변화량을 조사하여 근거리 수평사위 종류에 따른 알맞은 누진다초점 렌즈 처방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방법: 40세에서 80세 사이의 누진다초점렌즈 구매고객을 외사위 20명, 내사위 20명 두 그룹으로 나눴다. 두 그룹을 가입도에 따라 +0.75~+1.25 D는 Group 1, +1.50~+2.00 D는 Group 2, +2.25~+2.75 D는 Group 3으로 나눈 뒤 누진다초점렌즈 착용 시 근거리 수평사위의 변화에 대한 통계적 유의성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결과: 외사위 그룹의 가입도 처방 전 근거리 수평사위 평균값이 4.4±1.23 BI, 가입도 처방 후 근거리 수평사위 평균값이 6.7±1.26 BI이며, 그 차이값의 평균이 2.3±0.47 BI로 유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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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1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착색안경렌즈의 색상과 농도에 따른 입체시의 변화를 통해 착색안경렌즈가 입체시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한다. 방 법: 20세에서 45세 사이의 성인 남녀 49명을 대상으로, 검사거리 40cm에서 200Lux의 조명하에 편광렌즈를 착용하고 입체시 검사를 한 후, 편광렌즈 위에 착색안경렌즈를 착용하게 하여 각각 색상, 농도별로 입체시를 다시 검사하였다. 결 과: 착색안경렌즈의 농도에 따른 입체시의 변화를 보면 농도 20%에서 갈색의 입체시가 2.04±32.1 1″로 유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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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1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수평주시시차의 유형별 분포를 분석하고 입체시와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한다. 방 법: 입체시 검사표는 부분적으로 random dot을 이용하는 RANDOT® stereotest를 사용하였다. 근거리에서 수평주시시차는 환자와의 거리를 25cm 유지한 상태에서 Wesson fixation disparity card를 이용해, 한쪽 눈에 하나씩 보이는 두 개의 가는 선이 프리즘을 가입하여 한 줄로 일치될 때의 프리즘 기저 방향과 양을 측정하였다. 결 과: 54명을 대상으로 근거리 수평주시시차 곡선의 유형은 제 I유형이 55.56%로 가장 많이 분포하였고, 제 Ⅱ유형이 3.7%로 가장 적게 분포하였으며, 제 Ⅲ유형이 22.22%, 제 Ⅳ유형은 18.22%로 분포하였다. 두 변수들 사이의 선형적 상관관계의 정도를 보는 상관분석의 결과를 보면 입체시는 수평주시시차를 나타내는 Y-intercept(r=-0.17), 일부융합제거 시 사위량(r=-0.13), 완전융합제거 시 사위량(r=0.02)과는 상관관계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고(p>0.05), 수평주시시차 곡선의 기울기(r=0.29)와는 낮은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5). 일부융합제거 시 사위량(r=0.85)과 완전융합제거시 사위량(r=-0.43)과는 높은 상관관계를 보여 수평주시시차와 사위는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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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013.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역기하렌즈 착용 후 안광학 성분들의 변화에 대한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7세에서 15세 사이의 -1.00D에서 -6.50D 이하, 총 27명(54안)을 대상으로 역기하렌즈 착용 전, 3~6개월, 7~12개월, 13~24개월, 25~36개월 후의 나안시력, 동공직경, 각막두께, 전방깊이, 각막곡률반경, 굴절교정 값의 변화에 대한 통계적 유의성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결과: 역기하렌즈를 착용하기 전의 나안시력은 0.33±0.19, 3~6개월 후에는 0.97±0.14로 0.63±0.22향상되었고, 7~12개월 후에는 0.95±0.17로 0.61±0.23만큼 향상되었으며, 13~24개월 후에는 0.91±0.22로 0.57±0.27만큼 향상되었고, 25~36개월 후에는 시력 0.86±0.27로 0.52±0.32만큼 향상되어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화를 보였다(P<0.05). 굴절교정 값의 변화는 12개월까지는 변화가 없었고, ㅓ 13~24개월은-0.19±0..50D로, 25~36개월은 -0.30±0.62D로 증가해 통계적으로 유의(PV0.05)한 변화를 보였다. 각막곡률반경은 3~6개월은 1.45±0.97mm로, 7~12개월은 1.40±1.12mm로, 13~24개월은 1.26±1.34mm, 25~36개월은 1.08±1.54 mm로 감소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화를 보였다(P<0.05). 각막두께는 3~6개월은 2.21±10.70 Чm로, 7~12개월은 1.21±12.42 Чm로 감소했지만 유의하지 않았고. 13~24개월은0.79± 1..17± m로, 25~36개월은 1.93± 13.97 μm증가했지만 유의하지 않았다. 동공크기는 3~6개월은0.18±0.64mm로, 7~12개월은 0.20±0.64 mm, 13~24개월은 0.14±0.53 mm로, 25~36개월은 0.25±0.56mm 감소해 유의한 변화를 보였다(P;<0.05). 전방깊이는 3~6개월은 0.66±0.08 mm, 7~12개월은0.03±0.99mm 로 유의하게 감소했으며(P<0.05), 13~24개월은 0.03±0.13mm 감소했지만 통계적으로는유의(P=0.14)하지 않았고, 25~36개월은 0.05±0.14 mm 감소해 통계적으로 유의(P<0.05)한 변화를 보였다. 결론: 역기하렌즈를 착용하고 36개월 동안 나안시력이 향상되고, 굴절교정 값의 변화는 크지 않았으며, 각막곡률과 동공크기 및 전방깊이 등의 유의한 변화가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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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2013.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근시정도에 따라 역기하렌즈(reverse geometry lens), MC렌즈(myopia control lens), 단초점렌즈(single vision lens)를 착용 한 후의 근시진행억제 효과에 대한 굴절교정 값의 변화를 단초점렌즈와 비교해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7세에서 15세 사이의 아동에게 역기하렌즈를 57안, MC렌즈를 56안, 단초점렌즈를 78안 착용시킨 후 근시정도에 따라 3그룹으로 나눴다. 그룹 1은 교정굴절력이 S-2.00D 이하 근시안과 그룹 2는 S-2.25D 이상에서 S-4.00D 이하의 근시안, 그룹 3은 S-4.25D 시상의 근시안으로 나눈 뒤 12개월 이하, 13~24개월, 25~36개월의 굴절교정 값의 변화를 통한 근시 진행 억제 효과를 알아보고 이에 대한 추적 결과의 통계적 유의성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결과: 근시정도에 다라 그룹 1에서 36개월 동안 역기하렌즈는 S-0.11±0.32D(P<0.05). 단초점렌즈는 S-1.50±0.47D로 통계적으로 유의(P<0.05)하게 증가하였다. 그룹2에서는 36개월 동안 역기하렌즈가 S-0.45±0.78D로 증가했지만통계적으로는 유의(P>0.05)하지 않았고, MC렌즈가 S-1.06±0.68D(P<0.05), 단초점렌즈는 S-1.95±1.07D로 통계적으로 유의(P<0.05)하게 증가하였다. 그룹 3에서는 36개월 동안 역기하렌즈가 S-0.15±0.39D로 통계적으로 유의(P>0.05)하지 않았고, MC렌즈가 S-1.02±0.42D(P<0.05), 단초점렌즈가 S-1.77±0.74D로유의(P<0.05)하게 변화하였다. 결론: 근시정도에 따른 굴절교정 값의 변화는 약도근시에서 고도근시까지 역기하렌즈가 변화의 증가가 낮아 근시진행억제 효과가 있었으며 MC렌즈는 근시진행엑제 효과가 역기하렌즈 보다 낮았고 단초점렌즈보다 높았으며 S-2.00D이하 근시안에서 가장 높은 근시진행 억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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