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상세보기

≪說文解字翼徵≫에 나타난 朴瑄壽의 文字理論에 대한 考察 KCI 등재

A Shuowenjieziyizheng(說文解字翼徵)'s New Theory of Chinese Characters

≪설문해자익징≫에 나타난 박선수의 문자이론에 대한 고찰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372225
구독 기관 인증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7,000원
中國學 (중국학)
대한중국학회 (Korean Association For Chinese Studies)
초록

성대의 ≪六書尋源≫도 한자의 형성화 추세에 주목하여 형성자, 특히 형성자 성부의 표의기능에 대해서 깊게 연구하였다. 성대가 이처럼 형성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연구하게 된 데 ≪익징≫의 연구 성과가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었다는 기록은 없다. 하지만 한자의 성부에 연구의 초점을 맞추었다는 공통점이 존재한다. 향후 ≪익징≫과 ≪六書尋源≫사이의 전승 관계 연구를 통하여 한국 문자학 연구의 양상과 그것이 중국과 차별되는 특징을 살펴보는 연구도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本篇论文首先介绍 ≪翼徵≫的编纂背景和目的,然后对 ≪翼徵≫所体现的独特的文字定义以及基于此理论而订立的新的分部法作了详细的分析,再者考察了这些创新的理论所蕴含的逻辑上的问题.最后,对 ≪翼徵≫在文字学研究史上,还有在朝鲜文字学史上所具有的价值和影响作了一些评价。 ≪翼徵≫所提创的文字理论及部首系统既独特又创新,它敢于突破<说文>的局限,而找到了新的研究方向.这对韩国文字学史上的价值和意义相当大,可是它的理论上缺陷更是现时的学者所要克服的课题.

저자
  • 김영경(동의대학교) | Kim Lyoung Kyoung
같은 권호 다른 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