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s Dokdo education denied by Japan
21세기에 들어와 일본에서는 보수적인 정치인들에 의해 독도 도발이 지속적으로 이루 어졌다. 그것은 일본이 2005년에 ‘독도의 날’을 제정한 이래 초중등학교 사회과 교과서에 서 독도를 일본의 영토로 기술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에 한국은 강하게 반발했으며, 독도 교육을 한층 강화시켰다. 그 결과 한국과 일본의 교과서에는 독도영유권과 관련하여 상반 된 내용이 기술되었다. 한국은 일본의 교과서에서 왜곡된 독도 내용을 철회하도록 요구했다. 그리고 일본은 자국의 독도영유권을 훼손하는 한국의 교과서 내용들을 부정하는 논리 를 만들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일본이 부정하는 한국의 독도교육을 고찰하여 그 성격을 밝히는 것이다. 양국에서 독도교육에 대한 입장이 서로 다른 것은 역사적 문헌에 대한 해석의 차이 때문이다.
In the 21st century, Japan conservative politicians have provoked Korea about the sovereignty of Dokdo. Since Japan enacted 'Dokdo Day' in 2005, Dokdo has been described as Japanese territory in the textbooks of social studies at elementary and junior high schools. Therefore, Korea strongly resisted and strengthened Dokdo education. As a result, the textbooks of Korea and Japan described the contradictory contents concerning the sovereignty of Dokdo. Korea called for the withdrawal of distorted Dokdo contents from Japanese textbooks. Japan also has created a logic to deny the contents of Korean textbooks that make its own sovereignty over Dokdo damaged.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Korea's Dokdo education which is denied by Japan. The differences in the position of Dokdo education between the two countries are due to differences in interpretation of historical docu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