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Missional-hermeneutical Study on the Theme of Luke’s Epistles: Focused on the Luke and Acts
누가는 바울과 함께 풍부한 어휘력을 구사하는 저술가로서 신약성 경의 25% 분량에 해당하는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을 다음과 같은 관점에서 기록했다. 그는 예수의 탄생에서 시작하여 예수의 사역과 사도들의 행적을 기록하면서 다른 복음서에 비해 이방인과 가난한 자를 위한 선교사역을 부각시켰다. 당시 유대인들의 이방인 적대감과 그리스도인에 대한 핍박이 심해지는 상황에서 가난한 자들과 소외되던 여인들, 사마리아인들에 대한 예수의 사역을 강조함으로써 누가는 유대인과 이방인 선교를 연결하는 보편적 선교를 강조했다. 또한 예수의 부활과 승천 후에도 그리스도는 성령으로 여전히 그들과 함께 하심으로 하나님의 선교가 계속됨을 말했다. 누가는 다른 복음서들 보다 성령을 강조했고, 이것은 사도행전에서 더욱 부각된다. 우리는 누가의 저술에서 이방인과 가난한 자를 위한 선교 그리고 성령 하나님의 선교(missio Dei)의 주제에 대한 선교적 해석을 하게 될 것이다.
This study aims to analyze Luke’s theological subject. Luke, a writer with a rich vocabulary, like Paul, recorded Luke and the Acts. He recorded Jesus’ ministry and the acts of His apostles from the birth of Jesus, emphasizing the mission work for the Gentiles and the poor, unlike the other Gospels. By emphasizing Jesus’ ministry to the poor, the alienated women, the Samaritans under the persecution of the Gentiles, and the Christians under persecution from the Jews at that time, Luke emphasized a universal mission connecting the Jew and the Gentile. Also, after His resurrection and ascension, Christ continued God’s mission by being with the believers as the Holy Spirit. Luke emphasized the Holy Spirit more than any other Gospel, and this is more evident in the Acts of the apostles. Luke emphasizes the mission to the Gentile and the poor as well as and the theme of the Holy Spirit’s mission(missio Dei) in his writ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