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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하나님은 모든 인간이 구원받기를 원하신다. 그러나 모든 인간이 구원을 받지는 못한다. 왜냐하면, 성령은 인간이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 회복과 갱신을 통한 구원의 효력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믿음의 행위는 고백이나 열정, 그리고 감성의 산물로 이해될 수 없으며, 누구든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면 반드시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을 통하여 나타난다. 하나님과 인간의 사귐이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을 통하여 나타난다는 것은 성령을 기능적으로 이해하려는 의도가 아니며, 하나님의 영적 존재를 부각하는 선교신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을 통한 이론은 영이신 하나님이 인간 에너지의 원천이라는 사실을 확고하게 한다. 그러므로 거듭난 인간은 하나님의 의지에 따라 창조목적 안에서 샬롬을 실천하는 능력을 행사하게 된다. 결론적으로 성령은 인간이 그리스도 안에서 지혜를 얻으며, 사랑 안에 서 연약한 자들과 함께하고 모든 사람들과 화목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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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3.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동아시아는 국제사회에서 경제, 군사, 정치, 사회 등 다 영역에서 큰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동아시아 기독교 신학은 21세기에도 서구 신학의 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연구자는 동아시아 기독교 신학이 글로벌 신학으로써 21세기 기독교 신학과 신앙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고민하였고, 아모스 용의 성령신학에서 대안을 찾아보았다. 기독교윤리 중심으로 발전한 신학은 신자의 삶을 변화시키는데 부정적 평가를 받기 때문에, 기독교 신학의 실천성은 21세기 선교신학의 가장 큰 과제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 용은 오순절 관점에서 기독교 신학을 발전시킬 것을 강조하고 있으며, 삶의 모든 영역과 요소에서 하나님의 존재를 발견하고자 노력하였다. 그가 제시한 성령신학은 영이신 하나님의 삼위일체론으로부터 보편적 포용주의를 극복하려는 시도이며, 비 서구의 문화와 언어 그리고 종교를 포용한다. 성령신학은 토착문화에서도 기독교 신학을 건설하고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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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2.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오순절 선교의 통전적인 성령사역의 측면을 살펴보고자 한다. 먼저 성서적 접근으로서 사도행전 1장 8절에 의거한 성령세례와 그리스도의 증인되는 삶의 직접적인 연계를 언급하고, 누가복음 4:18-19을 근거로 그리스도는 성령의 기름 부으심과 메시아적 선포, 구체적으로 가난한 자와 눌린 자, 포로된 자들을 향한 선교적 부르심임 을 논한다. 나아가 오순절 선교의 역사적인 변천을 살펴 보면서, 초기에 는 기사와 이적을 동반한 복음선포가 주를 이루었다가 점차 사회의 상황에 응답하는 통전적 선교로 발전해 사회의 약자들을 향한 적극적인 행동을 포괄함을 논하고자 한다. 그러므로 이러한 과정에서 오순절 선교가 어떻게 오순절 통전적 사역이 성령론에 근거한 이 운동의 독특한 요소들을 보존하며 이시대에 도전할 수 있는 가를 보여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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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22.0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한국기독교 역사에서, 학자들은 한국교회의 성령운동을 두 가지로 분류해 왔다. 유동식은 이를 ‘부성적 성령운동’과 ‘모성적 성령운동’이라 부른다. 전자는 한국 유교 전통에 입각한 외향적 사회참여와 사회구조 의 변혁을 도모하며, 후자는 샤머니즘의 영향으로 내적인 신앙 및 치유를 강조한다. 이러한 분류 안에서 유동식은 1907년 길선주의 평양 대부흥 운동을 ‘부성적 성령운동’으로 분류한다. 그러나 본 논문에 서는 사회 정치적 참여에 강조를 둔 운동을 ‘예언자적 성령운 동’(Socio-Prophetic movement)으로 명명하며, 내적인 신앙, 치유, 부흥을 강조하는 성령운동을 ‘카리스마적 성령운동’(Charismatic- Pious movement)이라 정의한다. 또한, 한국 역사 가운데 사회 예언자 적 성향과 카리스마틱한 신앙의 요소를 포함하는 통합적인 성령운동 (Holistic movement)이 있었음을 밝히고 그 대표적 예로 길선주 목사의 1907년 평양 대부흥 운동을 ‘통합적 성령운동’으로 분류하고자 한다. 이와 함께 ‘예언자적 성령운동’의 예로 이현필 선생의 동광원 사역과 ‘카리스마적 성령운동’의 예로 김익두 목사의 치유 사역을 살펴 보고, 21세기 ‘통합적 성령운동’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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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9.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연구자는 현대 청소년 사역이 현재 다양하게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적으로는 청소년들이 교회를 계속해서 이탈하는 현상이 일어나는 문제를 파악하였다. 이것은 그간의 기독교 교육학적이며 기독론 중심의 청소년 사역의 한계이다. 그러므로 이제는 교육학적이며 기독론적인 사역에서 벗어나 선교학적이며 성령론적인 청소년사역으로 청소년사역의 틀을 전환을 해야 하는 시기에 와있다. 이렇게 청소년 사역을 선교로 전환하며 성령론적으로 나아가기 위해 각각의 모델을 제시하였는데 바로 남정우의 “미전도세대(Unreached Generation) 선교”1)와 바로 아모스 용(Amos Yong)의 성령론적 선교신학이다. 결국 이러한 용의 성령론적 선교신학을 통한 청소년 사역은 복음선포와 선한 사역 그리고 영적인 방법으로의 전도와 양육이 이루어져서 새로운 청소년 선교에 시대를 가져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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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7.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논문은 1907년 대부흥운동과 3.1운동을 통해 회심, 치유, 변형의 관점에서 에큐메니칼 진영과 복음주의 진영 사이의 화해의 길을 모색하고 있다. 회심은 하나님 통치를 향한 개인적, 사회적 변형으로, 정체성과 도덕성과 정치 사이의 상호작용이다. 1907년 대부흥운동은 성령의 역사로 한국교회의 정체성의 원형이 형성되었고, 회심의 결과로 기독교인들의 개인적, 사회적 변형을 도덕적 열매로 거두었다. 기독교 지도자들이 3.1운 동에 참여한 것은 성령의 역사로 그들은 정치적 운동의 지도자이면서 동시에 열정적인 복음전도자라는 새로운 기독교 지도자 상을 보여줬다. 3.1운동 이후에 복음주의자들은 전도를 강조하고, 에큐메니칼 지도자들은 사회적, 문화적, 정치적 변화를 강조하게 되었다. 1907년 대부흥운동에 나타난 정체성 형성과 도덕적 열매들과 3.1운동에 나타난 정치적 참여를 연결시키려는 시도는 복음주의 진영과 에큐메니칼 진영 사이의 화해를 위한 길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즉 민중을 치유하고 사회를 변혁시키는 성령, 신비와 저항을 강조하는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이해와 가난과 연약함의 영성, 하나님과의 계약 관계는 교회의 정체성, 도덕성, 정치를 연결하는 길이 될 뿐 아니라 양 진영 사이의 화해에 기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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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6.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오늘날 기독교대학들은 그 본래적인 사명인 학원선교에 큰 어려 움을 겪고 있다. 난관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필자는 그 중에서도 선교의 대상인 학내 대학생들에게 드러나지 않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은 포스트모더니티라고 여긴다. 21세기 들어서 서구에서 시작 된 포스트모더니즘은 초미세먼지와 같이 보이지 않게 신세대들의 의식 과 생활양식에 서서히 큰 변화를 주고 있다. 모던세대들에게 전하던 방식으로는 복음이 전달되지 않을 수 있다. 따라서 본 논문은 먼저 포스트모던 흐름에 대한 고찰을 필요로 한다. 그 다음으로 포스트모던 세대에 맞추어 복음을 전하여 상당한 효력을 보면서 점점 확산되고 있는 이머징 교회 운동을 살펴본다. 이머징 교회 운동은 대략 세 부류로 나뉘는데, 기독교의 기존 틀을 바꾸려는 과격한 그룹은 복음 자체를 변질하거나 정통교리와 성경에 근거한 교회의 기본 틀(하드웨어)을 훼손할 수 있는 위험성을 안고있어서 본고에서 지양한다. 다만 보수적인 신앙과 전통교회 구조는 지키면서 예배형식과 설교기법 등을 쇄신하여 포스트모던 시대에 적합 하게 선교하는 그룹을 택하여 분석 비판한 후 한국교회, 특히 침체된 기독교대학 학원선교에 활용 가능한지를 검토한다. 학원선교의 영역도 여러 가지로 많다. 그러므로 그 모든 영역을 다루기에는 지면이 허락되 지 않아서 채플예배 사역에 초점을 맞추어 활용방안을 모색한다. 이를 위해 본고는 포스트모던 시대에 필수적으로 요청되나 뚜렷하 게 자리 잡지 못하고 있는 ‘예배-선교-문화’의 관계를 삼위일체적인 시각에서 그 관계성을 탐구하여 이머징 예배의 예배학 및 선교학적인 타당성을 문화와 관련하여 정리하였다. 끝으로 성령의 삼중적인 사역이 실행될 때에만 포스트모더니즘을 실제적으로 극복하여 채플예배가 활성화되어서 삼위일체 하나님의 기독교 문화가 꽃피우고 열매 맺을 것을 기대하면서 글을 마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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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3.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major goal of this article is to find missiological implications of the fruit of the Spirit(love, joy, peace, patience, kindness, goodness, faithfulness, gentleness, and self control) in Galatians 5:22 by investigating John Wesley’s and others’ writings. Because the author believes that attitude is strongly contagious in mission fields, he especially aims to suggest that the fruit of the Spirit would supply some valuable hints for proper missionary attitude.The first half of this article deals with John Wesley(1703-1791) and the fruit of the Spirit. Unlike some theologians who divide the fruit of the Spirit into three or four portions, Wesley regards the fruit of the Spirit as an indivisible whole. Wesley does draw a distinction between extraordinary gifts of the Spirit and ordinary gifts of the Spirit. However, to Wesley, the fruit of the Spirit is more than merely the gifts of the Spirit. It is synonymous with Christian perfection. Wesley’s view of the fruit of the Spirit is congruent with the verse “Your attitude should be the same as that of Christ Jesus”(Phil. 2:5).The second half of this article handles missiological implications of the fruit of the Spirit. In order to do so the author applies insights from Thomas Keating, Elisa Morgan, Evelyn Underhill, Philip D. Kenneson, James Merritt, Viv Grigg, and the Bible. Among these, the subtitles of Merritt’s nine chapters are worth mentioning: If you’re not loving, you’re not living; Joy to the world; How to keep your head while others are losing theirs; Winners never quit and quitters never win; Try a little kindness; How to live the good life; The world’s greatest ability; The lower you get, the higher you go; Never let them see you sweat.The author concludes this article by emphasizing that intercultural missionaries should be deeply purged good soil and stay close (not to the sender or to the host people but) to Jesus in order to be fruitful. The perfecting or maturing of the Christian character is what the fruit of the Spirit is all ab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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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10.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Acts of the Apostles historically and geographically demonstrates how churches were planted from Jerusalem to the ends of the earth through the Gospel message which the apostles were called to preach. The apostles witnessed Jesus Christ as their personal Saviour and Lord who was crucified and resurrected by the power of the Holy Spirit in accordance with God's will. This study attempts to point out some missiological themes revealed in Acts and to apply them in mission studies and on the mission fields. First, Acts demonstrates that the Gospel message was preached and the churches were planted in various countries through out Asia and Europe by the power of the Holy Spirit. Both dimensions of "seeing" and "hearing" the Gospel message were rarely illustrated apart from the work of the Holy Spirit. The apostles Peter and Paul, as well as laity like Stephen and Phillip who were filled with the Holy Spirit, courageously preached the Gospel message. As a result, the Gospel message was finally communicated to Rome, the end of the world at that time. Second, Acts seeks universality in terms of Gentile missions. The Gospel message whose essence is the crucifixion and resurrection of our Lord Jesus Christ is the salvific message which is able to save all humans whether they are Jew or Gentile. The apostle Peter realized the significance of Gentile missions through the vision of meal and the apostle Paul through the Lord's voice on the way to the city of Damascus. The Gospel message was communicated across races, cultures, languages, and lands. Third, Acts confirms that Gentiles did not have to become culturally Jewish to be saved. In other words, they did not need to be circumcised to become a Christian. What they needed to do to be saved was to repent of their sins and to accept Jesus Christ as their personal Savior and Lord. Acts solidifies the principle of justification by faith. Further, Acts maintains that people can become Christians in their own culture. Fourth, Acts shows that the apostle Paul preached the Gospel message in the city of Athens. At that time, Athens was an open city and the center of philosophy and religion. Paul contextualized the Gospel message of Jesus Christ in the city. For example, he cited Greek poems when he preached the Gospel message to the Greeks in the meeting of the Areopagus so that the Greeks could easily understand the Gospel message. Consequently, some Greeks became Christians. However, Paul attempted critical contextualization. Fifth, Acts reveals that the Apostle Paul carried out urban missions throughout Asia and Europe. Paul chose central cities in various areas in accordance with the guidance of the Holy Spirit and reached the different people groups in the central cities. The people in the cities would be more open than the people in the rural areas to the Gospel message of Christianity. Acts reveals that urban evangelism was more effective. Sixth, Acts is regarded as a historical book of the church. The early churches planted by some apostles experienced considerable growth numerically, geographically, and spiritually. Church growth demonstrated in Acts is biblically healthy and has balanced growth. The essence of church growth is to make Christlike disciples in every nation and to make them responsible members of the church. The apostle Paul not only planted churches but he also nurtured believers as Christlike disciples. As a result, churches became indigenized in different cultures. Evangelism and missions are God's strong desire. God not only seeks sinners but also finds them. He sent His only begotten Son to the world and let Him die on the cross to save the lost. He saves people who truly repent of their sins and accept Jesus Christ as their Saviour and Lord. Acts is the book which discusses the process of evangelization and church planting from Jerusalem to the ends of the earth with the power of the Holy Spirit and in accordance of God's salvific plan. Churches today need to continue the work started in the Acts of the Apost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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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09.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aim of this paper is firstly to address the affinity between globalization and Pentecostal spirituality and secondly to hint that Progressive Pentecostalism might be a successor to Liberation Theology. Globalization (‘the market revolution’) and Pentecostalization (‘the spiritual revolution’) are surely under way. Pentecostalism has often been otherworldly, emphasizing personal salvation to the exclusion of any attempt to transform social reality, whereas Progressive Pentecostalism continues to affirm the apocalyptic return of Christ but also believes that Christians are called to be good neighbors, addressing the social needs of people in their community. Progressive Pentecostals are leading heroic self-sacrificial lives. Pentecostalism and Liberation Theology share the idea that salvation includes effects on material life in this world. In liberation language this pertains to social, economic, and political liberation of historical existence, and in Pentecostalism it applies to healing. Some Pentecostal theologians such as E. Villafane, M. Volf, R. Beckford, and Jang-Hyun Rhu are extending the idea of healing to the social condition of existence.
        6,600원
        13.
        2007.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thesis is an experimental proposal to a new theological paradigm by understanding the Christian Holy Spirit from Gi philosophy. The writer intends to develop a living theology of feeling, experience, communication, and empathy rather than to follow the traditional Christian speculative theology. Also, the writer intends to develop the Spirit-oriented Trinity by focusing on its free movement and extending one’s understanding of the Spirit to the non-personal realm. For the theoretical basis, the writer will borrow the concept of ‘creativity’ by Alfred North Whitehead and the East Asian concept of Gi. Whitehead understands creativity as the principle of universal of universals transcends the actual entity, and at the same time, through the efficient cause and the final cause, is imminent in each actual entity. Creativity, as the principle of universal of universals, transcends God, but creativity in God’s immanent structure functions as the superjective nature of God which unites the primordial nature of God and the consequent nature of God and gives itself to God-self and the world. Creativity of process philosophy corresponds to Gi of East Asian philosophy. In the Li-Gi dualism, Gi is regarded as the material principle. But in the philosophy of Gi, Gi as non-being is the possibility of being or the whole of being, while Li is the principle that Gi is manifested in all beings. In this perspective, the appearance and disappearance of all beings are the manifestation and scattering of Gi. One’s understanding of the Holy Spirit, from the perspective of Gi philosophy, makes it possible to change the paradigm from God the Father oriented trinity to God the Spirit oriented trinity. It also helps one to approach reality with a non-dualistic way of thinking. Furthermore, from the perspective of the whole-part structure of Gi, one’s understanding of the Holy Spirit contributes to the development of ecumenical and ecumenic theology. Finally, Spirit-centered theology makes it possible to develop a Christian theology focused on feeling, experience, communication, and empathy rather than mere speculative theology.
        5,200원
        14.
        1999.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6,700원
        15.
        1997.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9,600원
        16.
        2016.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논문은 루터의 성령이해를 다루었다. 루터는 고대교회의 삼위일체 이 해를 계승하고 있고, 삼위의 관계나 본질에 대한 다른 견해를 갖고 있지 않았다. 하지만 성령의 활동에 대한 이해는 그에게 매우 중요했다. 왜냐하 면 종교개혁 진영 내부에서 개혁의 정당성을 성령의 직접적인 지시나 내적 명령에 두는 사례들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그 주된 논의의 유발자는 칼슈 타트와 토마스 뮌처 그리고 소위 츠비카우 예언자들이었다. 이들은 행동의 근거를 성령의 직접적인 역사와 내적 지시에 두며, 개혁의 방향을 주관적 으로 선회하려고 했다. 평신도들에게 성령의 소유를 촉구하며, 성령의 지 시를 받는 자신들만이 참된 하나님의 종이라고 주장했다. 이들로 인하여 루터는 성령의 역사에 대해 다시 한 번 깊이 숙고했으며, 성서를 토대로 상세히 반박했다. 루터에게는 내적인 깨달음보다 객관적인 하나님의 말씀 이 더 중요했다. 그는 성령의 역사를 말씀보다 앞세우지 않았다. 성령의 역 사에 대한 루터의 사유는 대체로 1520년대 초기와 중반에 열광주의자들과 의 대립 속에서 계속 형성되며, 1520년대 후반에 집중적으로 발간된 󰡔고백󰡕, 󰡔대교리문답서󰡕, 󰡔소교리문답서󰡕 그리고 󰡔아우구스부르크 신앙고백서󰡕에 표명되어 있다.
        17.
        2015.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글은 한 세기 이상 계속되고 있는 성결운동과 오순절주의 분리를 다루면서, 그 사이의 논쟁에 대해 밝히는 역사신학적인 논문이다. 이 새로운 운동(오순절)이 시작된 후 교리적인 논문들이 증가했는데, 이는 양쪽(성결 운동과 오순절)에서 쓰인 종교 신문기사와 신학논문들은 “말싸움”이었고, 두 운동사이의 거리를 더욱 증가시키는 것을 의미했다. 두 운동(성결과 오 순절)의 외부학자들과 종교지도자들은 두 운동의 차이를 이해할 수 없었지만, 성령세례에 대한 새로운 가르침과 최초의 증거로서의 방언은 두 운동 을 구분할 수 있는 경계를 형성하였다. 미국 켄사스의 토페카(Topeka)로부 터 서쪽으로 확산되어 캘리포니아의 로스앤젤레스(Los Angeles)까지, 그리 고 다음으로 극동지역(아시아)까지. 4권의 교리서들(양측에서 2개씩)은 그 분열의 수사학을 이해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마지막으 로 이 글은 결론으로 대화와 화해의 수단으로써 세계 복음주의와 세계 기독교를 제시하고 있다.
        18.
        2012.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Es ist bekannt, dass Augustin auf die reformatorische Theologie Luthers einen großen Einfluß ausgeübt hat. In dieser Arbeit geht es darum, festzustellen, an welchen Punkten und in welchem Ausmaß Augustins Theologie von Luther rezipiert worden ist. Dafür untersucht der Verfasser, wie Luther in seiner Vorlesung über Römerbrief Augustins Schrift De spiritu et littera zitiert und rezipiert hat. Luthers Vorlesung über Römerbrief steht Augustins Schrift De spiritu et littera zugleich näher und ferner. Auf der einen Seite hat Luther die zentralen Gedanken von De spiritu et littera aufgenommen. Auf der anderen Seite ist er die Themen wie die Rechtfertiung, die iustitia Dei usw. über Augustins Leitgedanken hinausgegangen. Zum Verhältnis von Luther und Augustin: Mit dem Kirchenvater war Luther vertraut. Augustin ist für Luther zeitlebens die oberste nichtbiblische Autorität geblieben. Aber gelegentlich war Luther ein gewisser Unterschied zwischen Paulus und Augustin bewußt und auch hat Luther vorsichtige Kritik an Augustin geübt. Schließlich hat Luther nicht der historische Augustin selbst, sondern der von Paulus akzeptierte bzw. reformatorisch reinterpretierte Augustin interessiert.
        19.
        2010.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1946년 1 월 29 일의 ‘연합군최고사령관훈령 저11677호’를 시행하기 위해 일본 정부가 제정한 1951 년 6월 6 일의 ‘총랴부령 제 24호’제 2조는 동 총랴부령의 규정은 독도에 적용되지 아니한다고 규정하 고 있다. 1951 년 2월 13 일의 ‘대장성령 제 4호’제 2호도 이와 동일 한 규정을 두고 있다. 국제법상 영토주권의 승인은 특정 영토에 대한 영토주권이 특정 국가에 귀속된다는 특수한 사태를 수락하는 특정 국가의 적극적 행위이다. 영토주권의 승인은 타 당사자의 영토권원을 용인,수락 또는 인정하는 행위이다. 영토주권의 승인은 명시적 형식을 요하는 것이 아니라 특수 사정 하에서 묵시적 형식으로 승인될 수도 있다. 영 토주권의 승인은 학설과 국제판례에 의해 일반적으로 수락되어 있다. 일본 정부의 ‘총리부령 제 24호’의 규정이 독도에 적용되지 아니한다고 규정한 동 부령의 제정행위는 한국의 독도 영토주권의 묵 시적 승인 행위를 의미한다. ‘대장성령 제 4호’의 제정행위도 이와 동일하다. 따라서 일본 정부의 ‘총랴부령 제 24호’와 ‘대장성령 제 4호’의 제정에 의한 한국의 독도 영토주권의 묵시적 승인의 결과로 (1) 일본 정부는 금반언의 원칙에 따라 독도에 대한 한국의 영토주권 의 승인과 저촉되거나 또는 이와 모순되는 주장을 할 수 없으며,(2) 이들 법령에 의한 묵시적 승인은 독도에 대한 영토주권이 한 국에 귀속된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으로 된다. (3) ‘총리부령 제 24 호’와 ‘대장성령 제 4호’에 의한 한국의 독도 영토주권의 묵시적 승인은 한국의 독도에 대한 상대적 권원을 비교우위적 상대적 권원 또는 절대적 권원으로 전환하여 한국의 독도권원에 대한 역사적 응고를 공고히 하는 중요한 효과를 가져오게 한다. 정부의 독도정책 당국에게 독도정책의 입안·결정에 상기의 효과를 반영할 것을 권고 제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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