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traumatic stress in migrant women experiencing violence The effect of Ayurveda program
본 연구는 한국사회의 구성원으로 새롭게 등장되고 있는 이주여성들 중, 가족 내 폭력이나 정서적 소외감 등으로 인하여 힘든 상황들을 경험하면서 안정된 가정생활을 이루지 못하고 있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주여성쉼터를 이용하게 된 여성들의 외상 후 스트레스가 높을 것으로 가설을 세움으로써 이주여성들의 외상 후 스트레스를 경감시킴으로 그들이 독립적인 삶을 살아가는데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였다. 대부분의 이주 여성들은 가족 및 사회로부터 단절감과 소외감을 경험하게 되고 위축된 정서와 우울감을 느끼고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음으로 정신건강에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는 연구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이러한 이주여성들의 외상 후 스트레스 회복을 위해 몸 마음 영혼을 함께 다루어주는 아유르베다 프로그램을 실행, 신체교정과 더불어 각자의 체질에 맞는 호흡과 만뜨라, 명상 이완을 통해 신체 자각 및 알아차림으로 자신의 내적 치유를 이루고자 하였다. 대응표본 t-검증으로 상관관계 결과에서 외상 후 스트레스는 t 5.51, p〈.000 정신건강은 t 16.15, p 〈.000로 두 요인간의 유의미한 변화를 보임으로 아유르베다 프로그램이 효과가 있음을 입증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women who are newly emerging as members of Korean society and who are experiencing difficult situations due to violence in the family or emotional alienation, and are not achieving stable family life. The post-traumatic stress of women who used migrant women's shelter was hypothesized to be high, and the effects of post-traumatic stress on migrant women were investigated. Most migrant women are experiencing discomfort and alienation from their families and society, feelings of depressed emotions and feelings, and extreme stresses are causing problems in mental health. In order to recover the post-traumatic stress of these migrant women, the Ayurveda program, which treats the soul of the body mind together, runs the body correction, breathing and masturbation according to each constitution, body awareness through conscious relaxation. Correlational sample t-test showed that the posttraumatic stress was t 5.51, p <.000 for mental health, t 16.15, p <.000 for correlation between the two factors, indicating that the Ayurvedic program was effect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