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the Jamiroquai’s Drum Accent Technique
1980년대 영국은 당시 하우스와 테크노음악이 성행하였다. 대세의 음악을 틀지 않던 몇몇의 디제이들이 차별성을 두기 위해 50~60년대 발매 되었던 재즈음악에 디스코, 하우스, 힙합 리 듬을 믹스 하였고 그 과정에서 애시드 재즈라는 장르가 탄생하게 되었다. 이러한 음악적 배경 으로 애시드 재즈에서의 드럼 연주 스타일은 지속적인 안정감과 긴장감을 표현하기 위해 고스 트 노트와 엑센트를 적극 활용한다. 밴드 자미로콰이의 드러머인 데릭 멕켄지는 엑센트 기법 을 활용하여 다양한 리듬 패턴을 만들어 섹션마다 엑센트 프레이즈의 변화를 주었고 의도에 따라 엑센트 기법을 선택적으로 사용하여 연주에서의 다이나믹을 형성하였다. 본 연구는 밴드 자미로콰이의 드럼 연주기법을 분석하여 대중음악에서 크게 자리 잡는 섹션인 벌스와 코러스 에 대입할 확장 방법을 제시하고 엑센트의 음악 표현 기법은 특정 음표를 강조하여 음악의 중 심 요소인 리듬의 생명력을 부여한다는 결과를 도출한다.
In the 1980s, house and techno became popular in England. Some DJs who did not play the popular music mix the disco, house, and hip-hop rhythm in jazz music that was released in the 50's and 60's to differentiate, and the genre of acid jazz was born in such a process. With this musical background, acid Jazz's drumming style takes full advantage of the accent to express lasting stability and tension. Derek McKenzie, the drummer of band Jamiroquai, used various accent techniques to create various rhythm patterns, giving each section a different accent phrase, and using the accent technique selectively to create the dynamics in the song. This study analyzes the drum playing technique of the band Jamiroquai and suggests an extension method to substitute for the verse and chorus which are a great place in popular mus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