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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Publish Them or Not Is the Question, though Yeats May Not Have Wanted It: William Butler Yeats: Under the Moon KCI 등재

미간행초기시들 간행해야 하는가?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달빛 아래서: 초 기미간행시』

  • 언어ENG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409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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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Yeats Journal of Korea (한국 예이츠 저널)
한국예이츠학회 (The Yeats Society of Korea)
초록

예이츠는 확실히 완벽한 시의 시인이다. 아니면 적어도 그가 살아있는 동안 어느 때건 끊임없이 자신의 시를 다듬었다는 사실을 아는 것에서 비추어 자신의 시를 완벽하게 만들려고 했다는 것만은 이해할 수 있다. 그렇다면 바로 이 질문에 답 해야한다: 그가 죽을 때까지 간행하지 않았던 시들을 간행해야 하는가? 나는 이 시들을 읽고 나서 예이츠의 판단에 동의하고자 한다. 즉, 발행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초기시 연구학자들에게는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달빛 아래서: 초 기미간행시』 (조지 본스틴; 뉴욕: 스크리브너, 1995)는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난해한 원고를 읽고 해독하고 각 시에 주를 다는 본스틴의 노력은 가치 있는 일이었다.

Yeats is certainly a poet of perfect poetry or the one who wanted to make his poetry perfect as we all know that he had continuously polished his poems whenever it had been possible to do so in his lifetime. Then the question arises: do we need to publish the early poems he had kept unpublished until he died. I have just glanced through the poems and would like to side with Yeats’s judgment, that is, to keep them unpublished. However, to scholars who are interested in Yeats’s early poems, William Butler Yeats: Under the Moon: The Unpublished Early Poetry (ed George Bornstein; New York: Scribner, 1995) is of great help to them. Bornstein’s effort to read the difficult manuscripts, and decipher them, and add notes to each and every single poem is noteworthy, though.

목차
Abstract
우리말 요약
Works cited
저자
  • Young Suck Rhee(한양대학교 영어영문학과) | 이영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