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sion through diakonia practice for those who are vulnerable to happiness
본 연구는 디아코니아 실천의 대상으로 사회적 취약계층에는 주목하고 있지만 행복취약계층에는 상대적으로 낮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점을 주목했다. 이를 위해서 행복에 대한 관점에 대해서 살폈으며, 행복에 대한 연구자료에 근거하여 행복취약계층을 인식하고 그들의 행복과 삶의 질을 높이는데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디아코니아 실천을 통한 선교적 방안을 마련하고자 했다. 이 연구를 통하여 우리의 이웃 중에는 고립과 외로움, 종사상의 지위,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그리고 가정과 사회에서 책임을 다하면서도 행복을 놓치는 사람들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기독교는 행복의 사각지대에서 존재하는 그들에게 디아 코니아 실천을 통한 선교를 통해서 참 행복을 선물할 수 있어야 한다. 기독교의 예배는 하나님과 단절된 영혼을 이어주는 행복한 사건이 되고, 교회를 통해서 세상은 행복한 환대를 경험해야 할 것이다. 그리스 도인들은 ‘자기’라는 경계를 넘어서 이웃과 세상으로 건너가 행복을 선물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이웃을 사랑하는 기독교의 진정성은 이웃의 몸과 마음 그리고 그 영혼까지 건지는 전인적인 행복을 그들에게 줄 수 있다
This study aims to recognize and help the happiness-vulnerable class through a missionary plan based on diakonia practice. The research data on happiness reveals that isolation, loneliness, occupational status, and old age often prevent people from experiencing happiness, even as they fulfill their family and social responsibilities. Christians can make a practical contribution to improving the quality of life for these individuals by crossing the boundary of ‘self’ and reaching out to neighbors and the world in order to present happiness. The sincerity of Christian love to the neighbor can bring holistic happiness, saving the body, the mind, and even the s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