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mon mince에 우유단백질 농축물인 MPC를 첨가해서 저장온도별 경과일수에 따라 salmon mince의 기름을 추출해서 POV를 측정하여 산화 안정성을 살펴 보았다. Salmon mince를 4℃에서 21일간. -l8℃에서 2()일간, 전자오븐에서 조리한 후 -l8℃에서 20일간 저장하여 저장온도별 경과일수에 따라 POV를 측정한 결과 salmon mince에 4% MPC 첨가한 것이 첨가하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산화 안정성이 증대되었다. 조리직후 4% MPC 첨가군이 대조군보다 POV가 낮은 현상을 나타냈는데, 이는 가열에 의해 MPC중의 항산화성을 지닌 물질의 노출에 의한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산화 안정성을 측정하기 위한 관능평가에서도 4% MPC 첨가군이 대조군에 비해 양호하였다. 이와 같은 결과는 MPC가 salmon mince의 단백질 안정제로서 산화 안정성 증가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낸 것이다.
The oxidative stability of salmon mince to which milk protein concentrate(MPC) added was investigated. Salmon mince was stored at 4℃ for 21 days, at -18℃ for 20 days and at -18℃ for 20 days after cooking in an electric oven. At each storage point, peroxide values(POV) were determined. Salmon mince with 4% MPC increased greater oxidative stability than control (without MPC). Sensory evaluation for measuring the oxidative stability of salmon mince was accomplished. Sensory scores of salmon mince with 4% MPC were higher than those of control. The results indicate that MPC could be useful for oxidative stability, as stabilizing protein ingredient of salmon mince.